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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시 "역세권 등 주택 공급 확충 계획 순항 중" 2021-01-18 15:16:04
국토부와 서울시는 최근 동작구 흑석2구역 등 주택공급과 주거환경 개선효과가 큰 8곳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 공공재건축도 최근 컨설팅 결과를 조합으로 통보했다. 컨설팅에서 공공재건축을 하면 종상향 등 규제완화를 통해 1.5배 많은 주택이 공급되고 주민 분담금은 3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LH "서울 8개 시범후보지 공공재개발, 연내 사업 가시화 지원" 2021-01-18 11:01:04
이주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시범사업 구역에 용적률 상향(법적 상한의 120% 허용) 등 도시규제를 완화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등을 통한 사업성 개선, 사업비 융자,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의 공적 지원을 제공한다. 또 새로 건설되는 주택 중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물량의 절반은 공공임대나 수익공유형...
LH "공공재개발 시, 주택공급 확대에 총력" 2021-01-18 10:18:21
서울시가 선정·발표한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대상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공공재개발’은 사업성 부족, 주민갈등 등으로 장기간 정체된 재개발사업에 LH 등 공공시행자가 참여해 안정적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공급을...
반달곰 산다고…'지리산 알프스 프로젝트'도 제자리 2021-01-17 17:27:16
까다롭다는 점을 감안해 사업지에 국립공원 구역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또 국비 지원 없는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터라 하동군은 큰 어려움 없이 사업이 관철될 것으로 기대했다. 산 위에 호텔, 리조트 등을 지으려면 ‘산지관리법’ 등의 일부 규제 완화는 필요했다. 하지만 2019년 정부가 알프스 프로젝트를 ‘규제특례를...
환경단체 반대에…수년째 멈춘 '지리산 알프스 프로젝트' 2021-01-17 13:29:00
산림휴양관광 시범사례'로 선정해 한시름 놓았다. 정부가 규제 개선을 약속한 것이어서다. 하지만 사업이 본격화될 기미가 보이자 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대하기 시작했다. 주요 반대 이유는 지리산에 반달가슴곰이 산다는 것. 하동군은 △반달곰의 방생 구역이자 주요 서식지는 지리산 국립공원 안이어서 사업지와는...
'전세난에 재개발 기대감까지'…빌라, 거래 늘고 가격도 껑충 2021-01-17 09:33:47
알려졌다. 공공재개발을 신청한 성북구 성북동 성북1구역에 있는 다세대주택 전용 22.35㎡(대지지분 30.31㎡)도 작년 2월 3억7천만원에 거래됐는데, 같은 해 10월에는 4억3천만원에 매매 계약서를 쓰며 가격이 6천만원 올랐다. 최근 공공재개발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동작구 흑석2구역은 발표 이후 매수 문의가 급증하면서...
서울 8곳 공공재개발…4700가구 공급 2021-01-15 17:36:32
정부와 서울시가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등 8개 지역에서 공공재개발을 추진한다. 4700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하면 3000가구가 신규 공급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15일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연합시론] 공공재개발, 창의적 주택공급 확대책 위한 마중물로 삼아야 2021-01-15 11:24:18
위해 추진하는 공공재개발의 시범사업 후보지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15일 발표한 시범사업 후보지는 동작구 흑석2, 강북구 강북5, 종로구 신문로 2-12구역 등 모두 8곳이다. 실제 시행 과정에서 변동될 여지는 있지만, 계획대로라면 '알짜배기' 도심지에서 모두 4천763가구의 주택이 공급돼 기존 주택...
서울 8곳 공공재개발 추진…"신규 분양·공공임대 1500가구씩 공급 예상" 2021-01-15 08:38:14
재개발구역 8곳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이들 사업구역의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300%로 높여 재개발할 경우 3000가구 가량 추가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신규 분양은 1500가구이고 나머지 1500가구는 공공임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
정부, 공공재개발 8곳 후보지 발표…"양도세 완화 없다"[종합] 2021-01-15 08:37:29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홍 부총리는 "8개 구역을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며 "각 후보지들이 고밀개발이 가능한 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예정대로 개발된다면 서울 도심내 4700가구 규모의 추가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재건축을 통해 각 단지의 주택 공급 수를 현행 보다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