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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11일 파업 출정식"…또 번지는 '민영화' 논란 2014-01-09 20:57:17
의사들도 "파업"영리목적 자회사 설립·원격의료 놓고 충돌 정부 "민영화 아니다" 거듭 해명 불구 안믿어 [ 김용준 / 이준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홈페이지에 ‘의료 민영화, 정부도 반대합니다!’라는 코너를 최근 만들었다. ‘원격진료’와 ‘병원 자회사 수익사업 허용’ 등 정부의 의료산업 선진화 정책이 ‘민영화...
복지부 현안 '산더미'…문형표 장관 긴급 간담회 "의사 파업 안돼…의료수가 등 얘기하자" 2014-01-08 21:24:07
의료 민영화는 지배구조를 바꾸냐 아니냐의 문제다. 즉 주식회사처럼 일반인이 병원에 투자할 수 있다면 민영화라고 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은 비영리법인 구조를 깨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가 발표한 방안은 자회사가 영리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규제완화의 차원이지 지배구조를 건드리는 것이 아니다. 세브란스병원이...
[투자전략] 박근혜 국정구상, 수혜주 찾아 봤더니 … 2014-01-06 15:48:39
대통령은 특히 보건의료 규제 완화의 신속한 이행을 시사했다" 며 "원격의료 시행 및 병원의 영리법인 설립 허용 등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했다. 이어 "원격의료 시행 시 혈압, 혈당 등 원격측정 가능 단말기에 대한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창조경제는 기업 몫…정부는 '규제 그물' 치우는 데 힘써라" 2014-01-02 21:39:09
위해 발표한 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 설립 허용의 경우 반발이 심하다. “제도를 바꿀 때는 항상 손해보는 사람이 생기고 이익을 얻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이다. 손해보는 쪽은 저항을 한다. 저항을 나쁘다고 몰아붙이는 것도 마땅한 일은 아니다. 그쪽도 이익을 보도록 다소 길을 터주면 된다. 예를 들어 개인병원에는...
해 넘긴 '복지이슈' 2014년도 진통 예고 2014-01-01 21:47:40
및 의료법인의 자회사 통한 영리사업 허용’ 등에 반발해 이미 거리로 나섰기 때문이다. 의사협회는 “원격의료는 동네의원들을 고사시키고, 병원 자회사의 영리활동 허용은 의료 민영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의사협회 비상대책위는 11일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 시기와 절차 등을 결정하겠다며 복지부를...
세브란스-하나투어, 의료관광사업 나선다 2014-01-01 21:14:15
뉴스 포커스병원·여행사 국내 첫 합작 영리법인…외국인 중증환자 유치 본격화 [ 이준혁 / 최병일 기자 ]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합작 법인을 설립해 해외 환자 국내 유치사업에 나선다. 하나투어와 세브란스병원은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합작법인을 세우기로 지난달 말 합의했다고...
[철도파업 '强 대 强' 충돌] 노조 파업논리 받아치다가…민영화, 어느새 '절대악'으로 2013-12-24 21:05:08
영리 자회사 설립을 허용키로 한 데 대해서도 의료계는 “민영화 전 단계”라며 반발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민영화 논의를 아예 차단하는 것은 향후 정부와 경제운용에 큰 부담을 주는 위험한 발상”이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민영화는 ‘작은 정부’의 핵심 민영화가 이처럼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
안철수 "의료영리화 시도는 의료체계 근간 흔들 수 있다" 2013-12-24 11:31:01
"원격의료와 의료 영리화 시도는 의료 체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며 정부가 최근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마련한 의료법인의 자회사 설립 등 의료 서비스 규제책을 비판했다. 의사 출신인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원격의료 및 의료영리화에 대한 긴급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테이퍼링후 금리 상승 확실시·· 부실 현실화 대비 분산투자" 2013-12-20 15:32:33
그러한 상황에서 인구 노령화 때문에 의료재정이 부족할 것이다. 정부의 의료수준의 질은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영리병원을 허용하는 측면이 있다. 시사점으로는 바이오 업체들의 자금 조달이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초기에 펀딩을 못해서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커다란 우산 안에서 보호받으며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다면...
"병원 영리 자회사 허용, 의료 민영화 아니다" 2013-12-19 21:29:57
의료민영화 논란 확산에 문형표 복지, 진화 나서 [ 김용준 기자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은 19일 “정부도 의료 민영화에 반대하며 다른 부처에서 영리병원을 추진하면 복지부 장관직을 걸고 꼭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가 병원 자회사에 호텔 목욕 이미용업 등 수익사업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