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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으로 어린이 사망' 의사 3명 항소심서 금고형 구형 2019-01-18 13:11:02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의사 전모(43)씨에게 금고 3년을, 송모(42)씨와 이모(37)씨에게 금고 2년을 각각 구형했다. 이른바 '오진 의사 구속' 사건으로 불리는 이 의료사고는 6년여 전인 2013년 발생했다. 피해자인 A(당시 8세)군은 2013년 5월 말부터 복부 통증으로 경기도 B 병원을 4차례 찾은 뒤 6월 9일 인근 다른...
[르포] '죽은 도시 살리기 vs 투기'…주민 반응 아리송 2019-01-17 15:20:29
한 이모(66·여)씨는 "손 의원이 이 동네를 자주 찾고, 살리겠다고 나서 잘한다 잘한다 하는 마음이었다"며 "사람의 인적이 끊기고 폐허가 돼가는 동네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손 의원을 응원하던 차에 투기 의혹이 터져 동네 사람들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집값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지만, 사실을...
공중파보다 재밌다…본방 사수 유발 tvN 신규 예능 2019-01-17 13:39:30
바보 연예인과 키즈 크리에이터의 초강력 콘텐츠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가 1인 크리에이터인 최신 트렌드를 반영,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에 나서는 것.키즈 크리에이터로는 어썸하은, 뚜아뚜지, 마이린, 존&맥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이들과 함께 콘텐츠 제작에 나설 '조카 바보'...
제천 화재참사 건물주, 항소심 판결 불복해 상고 2019-01-17 13:24:05
1천만원을 선고받은 건물주 이모(54)씨는 전날 변호인을 통해 상고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지난해 7월 원심인 청주지법 제천지원은 이씨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이씨는 건물의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대규모 인명피해를 초래한 혐의로 지난해 1월 구속기소 됐다. 그에게 적용된 혐의는 업무상...
태양광 발전 에너지저장장치에 또 불…이번엔 전북 장수 2019-01-15 18:25:41
시설 관계자 이모(54)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11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지만,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상당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면적은 작은데 불에 잘 타는 소재가 많아 진화까지 적잖은 시간이 필요할 것...
[ 사진 송고 LIST ] 2019-01-10 15:00:02
비디오 모니터링 도어벨 '링' 01/10 14:06 서울 김인철 ASMR 녹음 솔루션 '아이모' 01/10 14:06 서울 김인철 자세 교정해주는 모니터 '기린 모니터 스탠드' 01/10 14:06 서울 김인철 삼성전자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01/10 14:07 서울 배재만 문 대통령, 새해 국정운영 방향은 01...
제천 화재 참사 건물주 항소심서도 징역 7년 중형(종합) 2019-01-10 14:32:53
건물주 이모(54)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7년과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이씨는 건물 시설 관리를 소홀히 해 대규모 인명피해를 초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에게 적용된 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사를 비롯해 업무상 과실치상, 화재 예방·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법 위반, 건축법 위반,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제천 화재참사 건물주 항소심서도 징역 7년 중형 2019-01-10 14:21:34
된 건물주 이모(54)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7년과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이씨는 평소 건물 시설 관리를 소홀히 해 대규모 인명피해를 초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에게 적용된 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사를 비롯해 업무상 과실치상, 화재예방·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법 위반, 건축법 위반, 액화석유가스...
[2019 한경 신춘문예] 박하림 "3개 국어 쓸 줄 알지만 이방인 신세…나만의 언어로 글 쓰겠다" 2018-12-31 16:49:31
때 바닷가 마을에서 살다 서울로 이사를 했다. 서울 아이들은 사투리를 쓰는 내 말투를 가지고 놀렸다. 나는 내가 하는 말이 틀렸다는 지적과 비웃음을 내 책상에서, 교실 앞 복도에서, 운동장에서, 음악실에서도 몇 번씩 들어야 했다. 부모님께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어렸을 때처럼 ‘친구들이 내가 하는 말이...
'전자법정 입찰비리' 법원행정처 직원 3명 구속…"혐의 소명" 2018-12-20 20:14:33
또 다른 법원행정처 직원인 이모 행정관에 대해서도 남씨 편의를 봐주고 돈을 받은 혐의(부정처사후수뢰)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법원행정처는 올해 8월 전자법정 입찰 비리에 대한 자체감사를 벌인 뒤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