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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총리 후보 지명] 민주 "또 반대하기는 좀…" 2013-01-24 17:15:50
인사청문회 지원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임종룡 총리실장과 총리실 주요 간부들은 이날 오후 김 후보자를 예방, 총리실 현안과 함께 인사청문회 준비계획을 보고했다. 총리실은 김대현 정무실장을 중심으로 별도로 팀을 꾸려 언론의 인사검증 및 국회 인사청문회 실무준비를 맡길 계획이다. 현직 대통령 신분이 아니어서...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남은건 자진 사퇴·지명 철회 뿐? 2013-01-24 16:53:43
임명동의안이 상정되기 위해선 인사청문특위가 작성한 청문보고서가 제출돼야 한다. 그러나 이날 이 후보자의 적격·부적격에 대한 여야 간 입장 차로 보고서 채택 자체가 무산되면서 임명동의안의 정상적인 본회의 회부는 불가능해졌다. 특위가 활동 종료를 선언해 청문보고서의 제출 시한인 25일까지 보고서가 채택될...
이동흡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자진사퇴 관측 2013-01-24 11:09:00
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사실상 무산됐다. 정치권에선 이 후보자가 자진사퇴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국회 인사청문특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여야 이견으로 회의를 열지 못했다.인사청문특위는 청문회를 마친 날로부터 사흘 이내인...
인사청문특위, 이동흡 고발 검토 2013-01-24 10:14:26
인사청문특위가 이 후보자 고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기정 위원장(민주통합당)은 24일 "인준 여부와 별도로 특정업무 경비의 공적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특위와 위원장 이름으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위원장은 이날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특정업무 경비의 (사적) 사용 여부에 대해선 끝내...
與, 이동흡 자진사퇴론 '확산' 2013-01-23 17:19:50
안 되지”라고 지적했다.인사청문특위 소속 김성태 의원은 “이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해 국민의 부정적 여론을 회복하지 못했다”며 ‘부적격’ 의견을 밝혔다. 일부 의원도 이날 의총에서 “이 후보자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7명, 민주당 5명, 진보정의당 1명으로 구성돼 있는 인사청문...
與 '의총 반란'…쏟아진 이동흡 비토론 2013-01-23 17:00:00
23일 국회에서 개최한 의원총회에선 인사청문회를 마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사진)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인사청문특위 위원인 김성태 의원과 박민식·김태흠 의원 등이 이 후보자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김성태 의원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청문특위 위원 중 한 사람으로서 적격에 동의할...
이동흡 "업무경비로 MMF계좌 거래" 시인 2013-01-22 17:04:55
청문회 '경비 유용' 공방3억2000만원 개인계좌 입금 '부적절' 증언 찬성 5·반대 6·유보 2…보고서 채택 불투명 국회 인사청문특위가 22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를 열었으나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국회는 23일 청문보고서 채택에 이어 24일 본회의에서...
이동흡 인사청문회, 횡령·항공권깡 정밀 검증 2013-01-22 09:31:48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증인과 참고인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날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특정업무경비 횡령, `항공권깡` 의혹 등에 대해 정밀 검증할 계획이다. 증인으로는 박해빈 대전지법 서산지원 부장판사, 김혜영 헌법재판소 법원사무관등...
野 "항공권깡·경비 유용"…李 "사실땐 사퇴" 2013-01-21 17:02:43
이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특위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투기 목적이 아니었으며 자녀 교육문제 때문에 서울에서 전세로 2년 가까이 더 지내다 분당 자택으로 이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헌재 재판관 재직 당시 승용차 홀짝제 시행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용차를 하나 더 지급받아 사용했다는 의혹은 사실임을...
與 "결정적 흠 없지만…" 野 "자진사퇴 해야" 2013-01-21 17:02:22
청문회 첫날 여야 입장 이동흡 헌법재판소장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지켜본 민주통합당은 “이 후보자는 이미 헌재소장 자격을 잃었고,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 후보자가 미련을 보인다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새누리당은 결정적 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