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비대면 진료 허용 땐 150만명 고용 창출"…눈 뜨고 일자리 날릴 건가 2023-12-18 17:56:08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정보기술(IT) 각 분야에서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국내에 한정된 의료서비스산업 영역을 해외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도 된다. 이런 산업을 안 키울 이유가 있나.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은 지난 주말 다시 한번 증명됐다. 정부가 야간·휴일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도서벽지 외에도...
네이버 '치지직' 출격…트위치 빈자리 차지할까 2023-12-18 16:18:55
현시점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국내 최대 인터넷 플랫폼인 네이버다. 그동안 게임과 e스포츠 관련 서비스를 확장해온 네이버가 게임 스트리밍 시장에 직접 참전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19일 치지직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5~8일 직원을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치지직...
브라우저 부문서 네이버 1위…멜론도 유튜브 뮤직 앞질러 2023-12-18 16:18:26
명)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주요 세부 업종별 순위를 보면 인터넷·브라우저 부문에선 네이버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구글의 크롬(3119만 명)과 구글 앱(2758만 명)이 뒤를 이었다. 삼성인터넷(2233만 명)과 다음(745만 명)도 포함됐다. 메신저·전화 부문에선 카카오톡에 이어 T전화(1379만 명), 디스코드(371만 명),...
"온투업·조각투자 이용률 4% 불과…서비스 개선 필요" 2023-12-18 10:28:43
등이 이유로 꼽혔다. 재단은 "온투업과 조각투자는 현재 이용자 중 만족하는 비율(74.5%, 64%)과 과거 이용했지만 현재 이용하지 않는 사람 중 만족하는 비율(20.6%, 20%) 간 차이가 컸다"며 "만족하지 못한 이용자들이 이미 떠났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이용자 불만뿐 아니라 과거...
AI가 만든 '박진영 산타 화보'…완성도 우수 2023-12-18 09:54:34
만든 이 사진은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았다. 직접 촬영한 사진처럼 높은 완성도에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AI 셀피’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는 모양새다.스튜디오에서 찍은 듯 ‘고퀄리티’네이버 계열사인 스노우는 지난 12일 셀카 이미지를 기반으로 크리스마스 콘셉트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AI...
디경연 "온플법, 플랫폼에는 사약…논의 중단해야" 2023-12-18 08:54:10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벤처기업협회 등이 참여하는 디경연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구성원들은 온라인 플랫폼 사전규제 도입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바라보며, 깊은 우려의 뜻을 표한다"며 "AI 시대에 디지털 경제의 심장을 쥐고 흔드는 온라인 플랫폼 사전규제...
트위치 한국 철수로 망 사용료 논란 재점화…구글에 쏠리는 눈 2023-12-18 05:31:01
등 인터넷망을 제공하는 인터넷서비스공급자(ISP)에 지급하는 대가를 의미한다. ◇ 2020년 본격 점화한 해외 CP와 국내 ISP 간 논쟁 망 사용료 논란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한 시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터넷 콘텐츠 소비량이 대폭 늘면서 트래픽이 폭증한 2020년부터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연말 회식할 때, 모임통장으로 편하게 'N분의 1' 2023-12-17 18:00:43
수 있다. 모임통장 시장을 주도하던 인터넷은행도 관련 서비스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 모임통장 분야 ‘최강자’로 꼽히는 카카오뱅크는 1월 모임통장에 생활비 관리 및 회비 관리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향후 모임원들이 이미지를 포함한 게시글을 올릴 수 있는 ‘모임 게시판’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존재감도 희미"…'0%대' 굴욕의 이 기업, 기사회생 '안간힘' [조아라의 IT's fun] 2023-12-16 16:58:41
점유율 1% 미만 '굴욕' 16일 인터넷 통계데이터를 제공하는 비즈스프링의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현재 네이트의 점유율은 1% 미만으로 영향력이 미미하다. SK커뮤니케이션즈(SK 컴즈)가 운영하는 네이트는 1999년 서비스를 시작해 라이코스와 엠파스 등을 인수하고 메신저 네이트온과 싸이월드 서비스로...
[위클리 스마트] 급성장하는 FAST, 한국 시장에서도 통할까? 2023-12-16 10:00:06
10분의 1로 알려져 있다. 또 이동통신 3사가 인터넷·모바일과 결합상품으로 IPTV를 서비스하는 경우가 많아 이용자로서는 접근이 쉽고 해지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이밖에 국내 OTT 서비스들이 저렴한 월 구독료와 광고 요금제를 출시했거나 할 예정이라 FAST 시장의 성장에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 송 연구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