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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플러스 수주공시 - 지붕형태양광 유니테스트 모듈 물품공급계약서 22억원 (매출액대비 5.10 %) 2024-01-15 16:10:30
유니테스트 모듈 물품공급계약서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을 15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한화시스템(주)이고, 계약금액은 22억원 규모로 최근 씨엔플러스 매출액 430.4억원 대비 약 5.10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4년 01월 16일 부터 2024년 05월 31일까지로 약 4개월이다. 한편 이번...
홍콩 ELS '반토막 악몽' 현실화 2024-01-14 18:25:51
경우 판매사가 손실액 일부를 배상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9년 파생결합펀드(DLF)와 2021년 라임펀드 사태 당시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는 손실액의 40~80%를 배상하라고 금융사에 권고했다. 금융사와 투자자들이 자율 협의를 거쳐 보상 수준을 정하는 사적 화해 방식도 거론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투자자 연령과...
하나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 에너지생활비 300억원 지원 2024-01-14 10:45:28
시행하는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지원 범위와 대상을 폭넓게 선정했다. 코로나 19로 피해를 보고 온전히 회복하지 못한 취약 차주들을 지원하고 뿌리 산업인 제조업은 물론 동절기에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는 외식업과 운수업, 최근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어려운 건설업까지 지원하며 사각지대 없는...
3000만원대 테슬라 올해 뜬다…"주가 10배 올릴 혁명적 제품"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1-13 07:00:06
차량이 테슬라가 가진 ‘한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크레이그 어윈 로스캐피털 연구원은 “테슬라가 소형차 출시를 연기한 것은 큰 전략적 실수였다”고 지적합니다. 토니 사코나기 번스타인 연구원은 “테슬라가 제작하기 어려운 사이버트럭에 매달린 사이 BYD는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테슬라의 ‘...
[CES 현장] "차가 옆으로 간다고?"…주목받은 현대모비스 '모비온' 2024-01-12 11:16:54
마주 보고 다시 멈춘 차량의 바퀴들이 다시 차량과 수직을 이루더니 옆으로 주행했다. "익사이팅"(exciting), "판타스틱"(fantastic)이라는 감탄사와 함께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날 모빌리티 기업이 모인 웨스트홀에서 현대모비스는 가장 주목받은 부스 중 하나였다. 현대모비스는 '움직임의 재정의'(Redefining...
"차만 만드는 시대 지났다"…현대차 '핵심'으로 부상한 조직 2024-01-12 09:58:53
선보였다. 실제 판교에서의 주행 장면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이 이뤄지는 동작 구조를 구현하기도 하고, 핵심 안전 기능인 제어기가 고장이 나도 다른 제어기를 작동시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모습도 표현했다. 이 밖에 현대차의 SDV 운영체제(OS), 자율 주행 고도화 시스템, 사이버보안 및 주행 제어 기술, 대화...
원상복귀한 한국앤컴퍼니 주가…조현범 회장, M&A로 동력 찾는다 2024-01-12 08:11:03
보고 있다. 조 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신사업 진출 의지를 밝혔다. 조 회장은 자율주행 로봇과 산업용 증강현실(AR) 솔루션, 금속 3차원(3D) 프린팅, 광학 초소형 정밀기계 기술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꼽으며 미래 성장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구상을 내비쳤다. 한국앤컴퍼니가 경영권을 가져오는 바이아웃 투자를 한 건...
'무전공' 확대에 합격선 요동…입시판이 달라진다 2024-01-11 18:42:59
전공을 자율 선택하는 방식이다. 유형2는 계열·단과대 단위로 모집한 후 그 안에서 전공을 고르는 방법으로 유형1보다는 학생의 선택 범위가 좁다. 가장 빠르게 반응한 곳은 서울대와 한양대다. 서울대는 123명인 자유전공학부를 학부대학으로 개편해 신입생 400명을 무전공으로 선발한다. 이는 의·치·약·수의·사범대...
[CES 인터뷰]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자율주행 센싱 솔루션 1등 기업될 것" 2024-01-11 10:11:43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이나 라이팅(조명)인데 이는 자율주행 쪽"이라며 "호흡을 더 길게 보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바일은 1년 단위로 시장 점유율 경쟁을 하고 신제품 싸움을 하지만 자동차 쪽은 주기가 5년이고, 반도체 쪽도 3∼4년 정도 된다"며 "가시적으로 성과를 보이는 데는 최소 3∼5년 걸린다"고 설명했...
미래차 산단 조성 나선 광주 "모빌리티 주도" 2024-01-10 19:00:22
미래차 산단에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차, 배터리 등 미래차 산업을 집중하기로 했다. 기업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센서 기술 고도화와 초연결 모빌리티 서비스 산업, 자율주행 순환도로 구축 등 실증사업에 투자하면서 기술 개발 지원센터도 구축해 이 분야 핵심 기술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 빛그린산단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