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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허재혁, 욕조 잠수사진 논란 사과 "세월호 사고 몰랐다" 2014-04-17 10:22:04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 여객선이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인근 조도면 병풍도 21km 해역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17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승객 475명 가운데 구조자는 179명 사망자는 8명이며 실종자는 278명이다.(사진=허재혁 페이스북, KBS1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총 8명…실종 288명 2014-04-17 10:06:33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사망자가 8명으로 늘어났다.17일 오전 실종자 수색 작업을 담당하고 있는 잠수부들이 남성 시신 1구와 성별이 확실치 않은 1구의 시신을 인양했다.17일 오전 9시 구조자는 179명, 사망자는 8명, 실종자는 288명으로 집계됐다.현재 사고 해역에는 시신들이 떠 있는...
[인포그래픽] 네티즌 , '안전 불감증 대책 세워라" 비난 봇물 2014-04-17 10:04:00
전남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한 대형 사고가 발생하자 안전 불감증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했다. 네티즌들은 안전 불감증과 허술한 재난 대응 시스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고 해역의 짙은 안개를 무시한 채 무리하게 운항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안전 불감증에 따른 '인재' 가능성에...
세월호 침몰 원인은 `급격한 방향 전환`··차량·화물 한쪽으로 쏠려 2014-04-17 09:40:47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는 항로를 변경하는 지점(`변침점`)에서 급격한 변침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무리하고 급격한 변침으로 선체에 결박한 화물이 풀리면서 한쪽으로 쏠려 여객선이 중심을 잃고 순간적으로 기울어 진 것으로 보인다. 여객선 침몰사고를 조사중인 해경수사본부는 선장...
에어포켓만이 희망··세월호 생존자 새벽 SNS 동영상 `가능성 높다` 2014-04-17 09:13:27
진도 여객선 침몰 해역은 수심이 27미터 정도로 높이가 24미터인 세월호가 비스듬히 가라앉은 상태라 선채 내부에 `에어포켓`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에어포켓이란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 일부에 갇혀있는 공간을 말하는데, 객실이 많은 세월호의 특성상 존재 가능성이 높다는...
세월호 에어포켓 가능성 높다··"새벽에도 생존자 문자왔다는데.." 2014-04-17 08:30:07
진도 여객선 침몰 해역은 수심이 27미터 정도로 높이가 24미터인 세월호가 비스듬히 가라앉은 상태라 선채 내부에 `에어포켓`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에어포켓이란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 일부에 갇혀있는 공간을 말하는데, 객실이 많은 세월호의 특성상 존재 가능성이 높다는...
세월호 생존자 더 있나 … 구조작업 지연 되는 까닭 2014-04-17 08:10:36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승객 구조작업이 더딘 것은 바다가 갖는 특성도 큰 이유라는 지적이다. 특히 세월호는 선수 일부분만을 제외하곤 선체 대부분이 물에 잠긴 상태이기 때문에 특수구조대가 배에 진입해야 하는 상황이다.문제는 구조대의 선체진입이 아무 때나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구조...
[날씨] 전국 흐리고 비…진도 해역 종일 빗방울 2014-04-17 07:39:07
진도 부근 해역은 비가 예보됐다. 이날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비는 밤 늦게 서울, 경기도를 비롯한 서쪽부터 그치겠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진도 부근 해역은 아침부터 비가 오다가 늦은 밤부터 점차 그칠...
진도 세월호 사고 해역, 아침부터 비로 구조작업 차질 우려 2014-04-17 07:04:45
진도 부근 해역은 오늘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비가 오다가 늦은 밤에야 점차 그치겠다.파고는 0.5∼2.0m, 풍속은 7∼12m/s로 구조작업을 포함한 해상활동에 다소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진도 부근 해상의 최대 유속은 10㎞/h, 수온은 10∼12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마지막 희망` 에어포켓 얼마나 존재할까?··세월호 선실 많아 가능성 높아 2014-04-17 07:04:11
진도 여객선 침몰 해역은 수심이 27미터 정도로 높이가 24미터인 세월호가 비스듬히 가라앉은 상태라 선채 내부에 `에어포켓`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에어포켓이란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 일부에 갇혀있는 공간을 말하는데, 객실이 많은 세월호의 특성상 존재 가능성이 높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