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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국민 한미동맹 지지하지만 美방위비 분담요구엔 부정적" 2019-12-16 23:00:00
싱크탱크인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지원으로 한국 성인 1천명을 조사해 16일(현지시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2%가 한미동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3%는 동맹이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된다고 답변했다. 26%는 주로 미국의 이익에, 8%는 주로 한국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오바마 부부 찾은 베트남 호찌민 식당 "돈 안 받아요" 2019-12-12 13:09:47
카드로 밥값을 내려고 했다. 그러나 식당 매니저 하이 씨가 정중하게 사양했다. 하이 씨는 "오늘 음식에 들어간 재료를 모두 우리 농장에서 길러 돈이 별로 안 들었다"면서 "집에 온 손님처럼 대하고 싶다"고 설명했고, "오바마 전 대통령이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는 대신 식당을 떠나기 전...
美전문가들 "트럼프, 북한에 협상 압박 지속할 것" 2019-12-11 16:40:05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계속 참는 사람을 약 올리기도 쉽지 않다"며 "트럼프는 그들(북한)이 선을 넘기 전까지는 더 큰 도발이 있어도 이에 의미를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가 계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북한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운운하며 위협...
벤츠코리아, 안성시 지역아동센터에서 '산타 데이' 열어 2019-12-09 11:48:04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6일 경기 안성시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산타 데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8월 안성시에 위치한 부품물류센터를 2배 규모로 확장해 안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종합]확산되는 美현지 방위비인상 반대론…"공정하지 않다" 2019-12-07 14:16:05
압박 카드가 적절치 못하다는 의견이 미국 안에서도 나오고 있다. 먼저 데이비드 강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정치학 교수가 한국과의 방위비 협상서 ‘주한미군 철수’ 카드를 꺼내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판했다. 데이비드 강 교수는 지난 5일(현지시간) 한국국제교류재단(KF) LA사무소(소장...
"주한미군, 미국에 실질적 도움…방위비 압박 어리석어" 2019-12-07 11:11:26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방위비 협상에서 압박 카드로 주한미군 철수를 거론하는 것은 `전략적이지 못하고 어리석은 처사`라는 지적이 나왔다. 미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데이비드 강 정치학 교수는 지난 5일(현지시간) 한국국제교류재단(KF) LA사무소(소장 최현선) 주최로 미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KF-프...
"방위비 압박 카드로 주한미군 철수는 어리석고 비전략적"(종합) 2019-12-07 10:52:38
압박 카드로 주한미군 철수는 어리석고 비전략적"(종합) USC 데이비드 강 "과거 어떤 미국 대통령도 주한미군 언급 안 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방위비 협상에서 압박 카드로 주한미군 철수를 거론하는 것은 '전략적이지 못하고 어리석은 처사'라는 지적이...
"방위비 압박 카드로 주한미군 철수는 어리석고 비전략적" 2019-12-07 10:17:35
카드로 주한미군 철수는 어리석고 비전략적" USC 데이비드 강 "과거 어떤 미국 대통령도 주한미군 언급 안 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방위비 협상에서 압박 카드로 주한미군 철수를 거론하는 것은 '전략적이지 못하고 어리석은 처사'라는 지적이 나왔다. 미...
유시민 "주한미군, 가장 비싼 용병인데 韓 지휘권 없어" 2019-12-07 07:36:15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6일 재단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국내 여론은 주한미군에 대해 털끝만큼도 불경스러운 얘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게 있는 것 같다"면서 "주한미군을 성역인 것처럼 인식하는 고정관념도 합리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의 대폭 증액 요구로 난항을 겪는...
프레지던츠컵 앞두고 불꽃샷…感잡은 우즈, 미국팀 '에이스'? 2019-12-06 17:46:05
우즈(44·미국)가 샷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자신의 재단이 주최하는 ‘히어로월드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에서 이틀간 불붙은 샷감을 과시했다. 우즈는 6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섬 올버니GC(파72·7302야드)에서 치러진 대회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했다. 전날 이븐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