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로나19 장기화…"우리도 언택트 마케팅" 2020-03-26 15:30:20
영상물도 제작해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소비자와 공유한다. 생활유리제조 전문기업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밀폐보관용기나 각종 그릇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글라스락 오븐 투 테이블 18종 프리미엄 홈세트’ 등을 최대 6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심성미...
"사회적 거리두기 어쩌나"…몰려들 주총 인파에 한진그룹 '고민' 2020-03-25 07:11:01
이유에서다. 주총이 열리는 한진빌딩 본관 대강당은 테이블과 의자 등의 배치를 감안하면 300∼350석가량의 좌석밖에 마련할 수 없어 예상 참석 인원수를 수용하기도 벅찬 만큼 다른 기업처럼 '좌석 거리 두기' 등을 실천하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일단 한진그룹 측은 주총장 입구에서 발열 검사를 시행하고 주...
공무원들도 사회적 거리두기…황량해진 세종청사 식당가 2020-03-24 15:35:26
정도로 인기 있는 한 횟집은 저녁 손님이 두세 테이블에 불과했다. 그마저도 공무원으로 보이는 단체 손님은 없고 지인끼리 가벼운 식사를 하는 정도였다. 식당 관계자는 "장사가 안 돼도 너무 안된다"며 "평소보다 손님이 90%는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몇몇 다른 식당은 아예 일찌감치 문을 닫았다. 저녁 마감 시간을...
스타벅스서 개인 텀블러 못 쓴다 2020-03-23 17:10:51
음료를 주문할 때 계산대 직원과 적정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계산대 앞 바닥에는 거리 유지를 위한 안전선이 부착된다. 개인 텀블러엔 음료를 담아주지 않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매장을 대구·경북에서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3일...
스타벅스, 텀블러에 커피 안 담아준다. 2020-03-23 15:10:04
음료를 주문할 때 계산대 직원과 적정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계산대 앞 바닥에는 거리 유지를 위한 안전선이 부착된다. 개인 텀블러엔 음료를 담아주지 않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매장을 대구·경북에서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르포] "한마디로 미칠 지경"…코로나19에 미 한인사회도 직격탄(종합) 2020-03-19 10:55:41
있었다. 다만 식당 출입문에는 60달러 이상을 주문하면 배달이 무료라는 안내장만 덜렁 붙어 있었다. 그러나 식당 안은 의자들이 테이블에 모두 올려진 채 인기척조차 없었다. 인기를 끌었던 또 다른 대형 한인 식당은 아예 영업을 중단했다. 식당 측은 출입문에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문을 닫는...
[르포] "한마디로 미칠지경"…코로나19에 미 한인사회도 직격탄 2020-03-19 07:49:54
있었다. 다만 식당 출입문에는 60달러 이상을 주문하면 배달이 무료라는 안내장만 덜렁 붙어 있었다. 그러나 식당 안은 의자들이 테이블에 모두 올려진 채 인기척조차 없었다. 인기를 끌었던 또 다른 대형 한인 식당은 아예 영업을 중단했다. 식당 측은 출입문에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문을 닫는...
온라인 주문 폭주에…아마존 "10만명 신규채용"…美 패스트푸드점도 '북적' 2020-03-17 15:53:46
같은 기간 약 4.2% 증가했다. 이 같은 상황은 미국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반 식당 이용객 수가 크게 줄고 있는 것과 대조를 이뤘다. 미국 최대 식당 예약서비스 기업인 오픈테이블에 따르면 15일 미국인의 식당 예약 건수는 지난해 같은 날 대비 평균 48% 급락했다. 오픈테이블은 “식당 예약이 이달 들어...
워싱턴DC "오늘밤부터 식당·술집 폐쇄…50명 이상 모이지말라"(종합) 2020-03-17 08:36:55
한 테이블에 6명 이하로 앉게 하는 등의 세부지침을 내린 바 있다.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주 주지사도 이날 오후 5시부터 식당과 술집, 영화관, 체육관 등을 폐쇄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호건 주지사는 50명 이상이 참석하는 행사도 금지했으며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6천개의 병상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호건 주지사는...
미 워싱턴DC 옆 메릴랜드주 "오늘 오후부터 식당·술집 폐쇄" 2020-03-17 02:33:21
본다. 직장은 워싱턴DC에 있어도 거주는 메릴랜드주나 남서쪽으로 붙어있는 버지니아주에서 하는 이들이 많다. 워싱턴DC는 25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한 데 이어 나이트클럽 영업 중단 명령을 내렸으며 식당과 술집 등을 이용할 때 한 테이블에 6명 이하로 앉게 하는 등의 세부지침을 내린 상태다. nari@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