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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박원순 명복 빈다…피해자 신상털기·2차가해 안돼" 2020-07-10 17:11:26
추모와 별개로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며 박 시장을 고소한 여성의 고통도 헤아려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심상정 대표는 “사안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진 못하다”고 전제한 뒤 “이 상황에서 가장 고통스러울 수 있는 분 중 한 분이 피해 호소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 상황이 본인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는...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주변에 알렸지만 도움받지 못했다" 2020-07-10 13:59:28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가 고인을 추모할 뿐, 피해 여성이 평생 안고 가게 될 고통은 말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고소가 사람을 죽인 것 같은 트라우마에 갇힐 것이 걱정된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앞으로 벌어질 광경 앞에서 외롭지 않기를 빈다. 당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 나 혼자라도 이 얘기는 꼭 전하고 싶었다"며...
故 최숙현 "살려달라고 빌었다"…지난해 네이버에 고소 문의 2020-07-05 16:09:59
굶기는 행위, 구타 등이 피해 사례로 알려졌다. 팀닥터가 금품을 요구한 의혹도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윤희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조사단을 구성했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양선순 부장검사)도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어린이날에도 학대, 담뱃불 의심 상처…가해부모 "훈육이었다" [종합] 2020-06-30 11:48:40
안 쉬어진다"고 수차례 호소했으나 A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가방 위에 올라가 뛰기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헤어드라이기로 가방 안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기도 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12차례에 걸쳐 B군 이마를 요가링으로 때려 상해를 가하기도 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B군은 사망 당시 몸무게가...
40·50대 백내장 수술 급증…"'젊은' 수정체 적출 우려" 2020-06-30 07:03:01
피해구제 신청 84건 가운데 '백내장 진료 피해'가 4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40대와 50대가 전체의 33%에 해당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정확한 백내장 진행 정도와 부작용에 관한 설명을 충분하게 듣고, 자신의 지병(기저질환)을 고려해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며 "다초점 인공수정체에 대해서도...
9살아이 가방에 가두고 뜨거운 바람까지…'기상천외 학대' 저지른 계모 2020-06-29 18:10:50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B군의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방 위에 올라가 뛰거나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가방안에 넣기도 했다. 앞서 경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 치사 등 혐의로 A씨를 송치했으나, 검찰은 A씨에게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숨 못쉰다" 호소에도 아이 가둔 가방 위에 올라가 뛴 계모 2020-06-29 17:23:04
들어가 있던 B군은 "숨이 안 쉬어진다"고 수차례 호소했으나 A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가방 위에 올라가 뛰기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12차례에 걸쳐 B군 이마를 요가링으로 때려 상해를 가하기도 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B군은 사망 당시 몸무게가 23kg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래인...
9세 갇힌 가방 위에서 뛰었다…40대 계모 `살인죄` 적용 2020-06-29 17:17:39
안 쉬어진다`고 수차례 호소했지만, A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가방 위에 올라가 뛰기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12차례에 걸쳐 B군 이마를 요가링으로 때려 상해를 가하기도 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 아동이 호흡곤란을 이야기하는 데도 가방 위에 올라가 뛰는 등 더 심한...
콜롬비아, 군인 7명의 원주민 소녀 집단 성폭행에 '공분' 2020-06-26 06:12:12
실종된 지 하루 만에 발견된 소녀는 피해 사실을 원주민 공동체에 알렸고 사흘 만에 가해 군인들이 붙잡혔다. 군인들이 파렴치한 범행에 콜롬비아는 들끓고 있다.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트위터에 "미성년자에 대한 어떤 형태의 학대도 용인할 수 없다. 제복 입은 자들이 연루된 사건은 더욱더 그렇다"며 철저한...
"각질제거제로 피부염 등 부작용 늘어…사용법 준수해야" 2020-06-26 06:00:07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위해감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피해자 성별은 여성이 전체의 81.5%를 차지했다. 피해 신체 부위는 안구와 눈 주변(31.5%), 얼굴 부위(25.0%), 발(15.2%) 등의 순이었다. 피해 유형은 '사용 후 피부 부작용 발생'이 57.6%로 가장 많았다. 주로 피부·피하조직 손상, 피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