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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삼진' 강정호 22일 첫 재판…출석 여부 불투명 2017-02-09 10:11:22
낸 혐의로 기소된 미국 프로야구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가 이달 22일부터 정식 재판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박성준 판사는 오는 22일 오후 4시 강씨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해 12월2일 혈중 알코올 농도 0.084%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서울 삼성역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이용대-변수미 결혼, `운동선수-배우` 커플 또 누가 있나? 2017-02-09 09:42:35
결혼까지 이어진 커플들을 모아봤다. 프로야구에서는 한화 이글스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가 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아들 도헌 군을 두고 있다. 또 KIA타이거즈의 투수 윤석민-배우 김시온 커플은 지난해 7월 약혼했으며,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축구계 대표 커플로는 8살 연상연하 부부인 기성용-한혜진이...
'163㎝' 삼성 김성윤, 44㎝ 더 큰 두산 장민익 2017-02-09 09:00:31
백민규(두산)로 김성윤보다는 68㎏이나 더 무겁다. 130㎏은 2011년 이대호(롯데)와 2014년 최준석의 역대 최중량 기록과 타이다. 올해 등록선수 평균 키는 183㎝, 평균 몸무게는 87㎏이다. 프로야구 출범 원년인 1982년 등록선수 평균 신장은 176.5㎝, 평균 체중은 73.9㎏이었다. 35년 동안 평균 신장은 6.5㎝, 몸무게는...
WBC 대표팀 3루수 허경민 "올해는 골든글러브 욕심" 2017-02-05 13:31:22
박석민(32·NC)으로 정리되는 분위기였다. 최정은 2011~2013년과 2016년, 박석민은 2014~2015년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 주인공이었다. 이제 허경민이 이들에 도전하는 양상이다. 허경민은 올 시즌 골든글러브가 욕심난다고 했다. 그는 "역시 프로야구 선수라면 골든글러브를 가장 받고 싶어 하지 않겠느냐"며 "절대 쉽지는...
'음주운전 3진 아웃' 강정호 선수, 정식 재판 받는다 2017-02-03 22:01:41
사고를 낸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 기소된 미국 프로야구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가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1천500만원에 약식 기소된 강씨를 정식 재판에 넘겼다고 3일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정식 심리를 해서 양형을 다시 판단하는 게...
롯데 손아섭, 6억5천만원에 연봉 계약…비FA 최고액(종합) 2017-01-31 17:00:5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1일 예비 자유계약선수(FA) 손아섭과 6억5천만원에 계약하는 등 2017시즌 재계약 대상자 52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가장 관심을 끈 손아섭은 지난해 연봉 6억원에서 5천만원 오른 6억5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손아섭은 올해 10개 구단 비FA 선수 중 최고 연봉자가 됐다. 손아섭은...
NC 새 단장에 '선수 출신' 유영준 전 스카우트팀장 선임 2017-01-31 14:48:32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 단장으로 유영준(55) 전 스카우트팀장을 선임하는 등 2017년도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NC는 선수단이 미국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난 31일 구단 조직을 선수단 운영·육성 조직과 구단 관리·사업 조직으로 전문화·이원화하고자 조직을 개편했다고 발표했다. NC도 경영인 출신 단장에서 선수 출신...
LG서 뛴 루카스 하렐, 토론토와 마이너 계약 2017-01-31 08:22:58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오른손 투수 루카스 하렐(32)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빅리그 재진입에 도전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31일(한국시간) 하렐이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알렸다. 하렐은 토론토의 올해 메이저리그...
'거인의 10번' 진정한 주인을 만났다 2017-01-31 03:40:07
등번호 10번을 처음 택했고, 한국에서 뛴 마지막 해인 2011년까지 그 번호를 유지했다. 2006년 타격 3관왕(타율·홈런·타점), 2010년 9경기 연속 홈런과 타격 7관왕(타율·홈런·타점·득점·안타·출루율·장타율) 모두 10번을 달고 쌓은 금자탑이다. 리그를 대표하는 4번 타자로 성장한 이대호는 롯데의 암흑기를 끊었다...
이대호 일문일답 "무서운 선배는 옛말, 부드러움 강조" 2017-01-30 11:23:49
팬들이 야구장에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고를 졸업하고 2001년 2차 1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이대호는 롯데 구단의 상징적인 존재다. 일본프로야구 진출 전인 2011년까지 11시즌 동안 KBO리그 통산 1천150경기에 나가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