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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사장·감독 "박병호 마이너행…불펜 때문에" 2017-03-31 05:58:50
13타점을 기록했다. 40타석 이상 들어선 미네소타 타자 중 타율, 홈런, 타점 모두 1위다. 포지션 경쟁자 바르가스가 부상과 부진에 시달려 박병호의 빅리그 재입성은 매우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불펜 강화를 택하며 박병호를 트리플A로 보내기로 했다. 현지 언론은 들끓고 있다. 미네소타 개막 로스터를...
박병호, 시범경기 맹타에도 메이저리그 복귀 실패…트리플A행 2017-03-31 00:00:18
직전 40인 로스터에 제외되며 마이너리그 신분이 된 박병호는 시범경기에서 장타력과 정교함을 동시에 뽐냈다. 미국 언론은 박병호의 개막 로스터 진입을 "확정적"이라고 보도했다. 박병호는 30일까지 시범경기에 19차례에 나서 타율 0.353(51타수 18안타), 6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40타석 이상 들어선 미네소타 타자...
'국민기쁨 박병호' 시범경기 6호포…방출대기→개막전 선발 가시화 2017-03-30 10:10:36
13타점 10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159를 기록하게 됐다. 홈런과 타점은 팀에서 단독 선두다. 타율과 ops는 30타석 이상 들어간 선수 가운데 1위다.반면 박병호의 경쟁자 케니스 바르가스는 타율 0.067(15타수 1안타)에 그치고 있다.지난해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박병호는 올 시즌 스프링캠프 개막을 앞두고 40인 로스터...
"박병호 타깃필드 말고 딴 데 가는 것 상상 어려워" <미국 매체> 2017-03-30 08:54:39
뒤 2년 차인 올해 40인 로스터에서도 제외돼 마이너리그 초청 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으나 꾸준한 타격으로 팀의 주전 지명 타자 경쟁에서 사실상 승리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기사는 박병호가 시범경기 5번째 홈런을 치기 전날 작성된 것으로, 이틀 연속이자 6번째 홈런을 날린 30일 타격 성적을 반영하면...
박병호, 운명의 날 다가온다…"31일 로스터 확정" 2017-03-30 06:40:41
타점, 10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159다. 팀에서 홈런과 타점은 단독 선두이며, 타율과 OPS는 30타석 이상 들어간 선수 가운데 1위다. 반면, 바르가스는 타율 0.067(15타수 1안타)에 그쳐 승자는 어느 정도 정해진 분위기다. 미네소타는 다음 달 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그날 박병호가 어느...
김현수 시범경기 첫 홈런…안타 2개로 타율 0.276 2017-03-30 05:22:01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김현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59에서 0.276(58타수 16안타)으로 올라갔고, 홈런 1개와 8타점, 3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김현수의 시범경기 첫 홈런은 4회초 터졌다. 지난해 마무리 투수로 전향해 37세이브를 올린 우완 알렉스 콜로메와 상대한 김현수는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를 공략해...
[ 사진 송고 LIST ] 2017-03-29 10:00:00
17:40 서울 김동민 바다 위를 걷다 03/28 17:40 서울 사진부 지방자치학회 세미나 참석한 정세균 의장 03/28 17:41 서울 홍해인 주춤 03/28 17:41 서울 홍해인 고민중 03/28 17:41 서울 류수현 세월호 미수습자 9인 03/28 17:41 서울 안정원 유승민 미소 짓다 03/28 17:42 서울 홍해인 다음 행보는?...
MLB닷컴 "박병호, 개막전 지명타자 사실상 확정" 2017-03-28 09:17:43
시범경기에서 40타수 이상 소화한 미네소타 타자 중 맷 헤이그(타율 0.375)에 이은 2위다. 홈런(4개)은 1위, 타점(9개)은 2위에 올랐다. 1루수 요원 헤이그도 박병호의 경쟁자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이미 헤이그를 시범경기 일정이 끝나면 트리플A로 내려보내기로 했다. 박병호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0.191, 홈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28 08:00:06
07:40 카즈미어 DL행…MLB 다저스 5선발 류현진 vs 우드 싸움 170328-0157 체육-0007 07:43 김성근 감독 "개막전 선발은 이미 지난 주 결정…이기고 싶다" 170328-0161 체육-0008 07:47 황재균, 시범경기 5호포·만루서 적시타 4타점 활약(종합) 170328-0162 체육-0009 07:48 "피츠버그, 강정호에게 마지막 기회 줘야" <美...
넥센 신인왕 선배들이 본 이정후 "신인왕 후보로 충분" 2017-03-27 14:40:50
4타점 9득점 1도루라는 성적으로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규정타석에 단 두 타석이 모자라 '시범경기 타격왕'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이제 막 프로 선수들의 공을 경험한 고졸 신인답지 않은 콘택트 능력을 보여줬다. 모두 35타석에 들어간 이정후는 삼진을 단 2개만 기록했고, 볼넷도 2개만 골라내는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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