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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에 질린 GM…국내 생산 축소 가능성 2013-07-11 18:02:46
오펠 모카는 국내에서 올초 출시한 1.4ℓ 가솔린 suv 트랙스와 플랫폼(차체 뼈대)을 공유하는 쌍둥이 차량이다. 올해 1~6월 수출 대수는 8만3782대로 국내차종 중 수출 순위 5위다. 상반기 한국gm의 전체 내수 판매실적(6만5203대)을 훌쩍 넘어선다. 상반기 선적 기준 수출량(33만6289대) 중 트랙스의 비중은 16%를...
['공룡 네이버' 어떻게 해야하나] "IT 생태계 피해 주면 법으로 제재 마땅" 2013-07-11 17:19:03
사회를 맡고 권철현 공정거래위원회 서비스감시과장, 김철균 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한종호 nhn 정책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이 교수는 규제해야 할 포털의 지위남용 행위로 △끼워팔기·배타적 계약 체결로 경쟁사업자 배제 △개방성을 미끼로 콘텐츠 제공자들을 자신의 플랫폼으로 유치한...
['공룡 네이버' 어떻게 해야하나] '甲돌이' 네이버…'乙순이' 신음 2013-07-11 17:18:21
노래 제목을 검색하면 자사 음원서비스인 ‘네이버 뮤직’ 검색결과만 보여주고 경쟁 음원사의 검색결과는 노출하지 않는 등 검색 권한도 악용하고 있다. ② 사이버 골목상권 침해 부동산 인터넷소설 웹툰 등 ‘골목상권’ 사업에 직접 뛰어든 nhn 때문에 문을 닫는 중소기업이 속출하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야후 등...
['공룡 네이버' 어떻게 해야하나] 공정위, 독과점 지위 남용 불공정 거래 조사 2013-07-11 17:17:45
계열사 nhn비즈니스플랫폼(nbp)도 현장 조사했다. 공정위는 부당 내부 거래, 시장지배적사업자 지위 남용 등을 조사 선상에 올려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네이버에 관한 모든 불공정 거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는 빨라도 내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다. 공정위는 2008년에도 nhn을...
[한경에세이] 갑을관계보다 '못된 갑' 이 문제 2013-07-11 17:04:12
전부터 굿바이셀리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마켓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e-커머스 시장에서도 갑을관계는 존재한다. 정점에는 대형 포털업체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트래픽을 기반으로 판매자들에게 많은 광고비를 요구한다. 플랫폼으로서의 수수료 수익보다 광고 수익이 더 많은 것이 이에 대한 방증이다. 광고비를...
한경닷컴, 국내 언론사 첫 '서울오토살롱' 생중계 2013-07-11 16:08:51
한경닷컴은 전시장 부스에 오픈 스튜디오를 마련,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코리아(www.ustream.tv/ 대표 김진식)를 통해 홈페이지(http://auto.hankyung.com/sas/)에서 행사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해준다고 밝혔다.행사기간 중 제7회 한경닷컴 포토콘테스트도 열린다. 관람객들이 오는 21일까지 행사장...
핫독, '라인 플러피 다이버'로 글로벌 도약 선언! 2013-07-11 13:26:48
라인 플랫폼을 통해 'line fluffy diver'로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라인은 일본과 동남아, 중남미 등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시장을 주도 하고 있으며, 전체 가입자 수가 1억 8천명으로 압도적인 회원 수를 자랑하고 있다. 'line fluffy diver'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카페이쪼-카페보노에서 '휴먼팩토리' 보석 와르르~ 2013-07-11 13:26:37
sng란 이색 소재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게임 '휴먼팩토리'가 커피전문 체인점 '카페이쪼', '카페보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벌인다. 스마트폰 전문개발사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오늘(11일, 목) 유명 커피전문 체인점 '카페이쪼', '카페보노'와 함께 흥행게임...
[특징주] NHN, 정치권 압박은 거세지는데 … 주가 하루 만에 반등 성공 2013-07-11 11:11:33
nhn 관계자는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의 방향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정치권의 '네이버 압박' 강도는 세지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여당 의원들과 함께 '인터넷 산업, 공정과 상생'이란 주제로 전문가...
"NHN, 규제 이슈 펀더멘털에 미칠 영향 제한적"-동양 2013-07-11 08:20:28
유지했다. 이창영 연구원은 "nhn의 모바일 플랫폼 라인의 2분기 매출 고성장이 기대되고, 연말 라인의 글로벌 가입자는 3억명을 넘어설 것"이라며 "매수기회로 활용하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nhn이 당면하고 있는 규제가 현실화 되더라도 nhn의 기업가치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