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영록 "KB금융 리딩뱅크로 만들겠다" 2013-06-05 18:41:11
"우리금융 민영화 참여 등에서도 정부의 지시를 무조건 따르는 일은 없을것"이라며 "무엇보다 주주가치와 회사의 비전을 고려해 이사회와 충분한 논의 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그렇지 않아도 은행 부문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KB금융이 우리은행 인수로수익성이 더 악하되는 것 아니냐는 세간의 비판을 의식한...
임영록 KB지주 회장 내정자 “리딩그룹 위상 회복에 최선” 2013-06-05 18:07:50
회추위는 자산 300조원 규모인 거대 금융그룹을 이끌어 갈 차기 회장으로 각종 대내외 현안을 감안할 때 정통 관료 출신이자 3년간 지주 사장으로 금융현장을 두루 경험한 임영록 사장을 차기 회장 적임자로 선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차기 회장 최종 1인 후보로 선출된 임영록 사장은 최근 성장이 정체된 KB금융의 향후...
우리아비바생명, `1사1촌` 농촌봉사활동 실시 2013-06-05 17:31:20
우리아비바생명이 우리금융그룹 `1사1촌 일손돕기` 활동의 일환으로 충북 충주 탄동마을을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약 30여명의 임직원들은 마을 과수원을 일일이 돌며 주민들과 함께 잡초 제거 작업과 사과나무 접과 작업을 했습니다. 안대흥 탄동마을 이장은 "젊은 사람 구경하기도 힘들고 일손도 부족한데...
< KB 임영록 차기회장 `M&A·수익성 제고' 과제> 2013-06-05 17:20:38
5일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임영록KB금융[105560] 사장에게 주어진 과제는 인수합병(M&A) 성공과 수익성 제고로 압축된다. 우리금융지주를 인수해 `리딩 뱅크'의 위치를 되찾고 날로 악화되는 금융업 환경을 극복할 전략을 모색해야 할 시급한 임무를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STX팬오션 결국 법정관리 2013-06-05 17:19:01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산은이 대주주 지분 감자 등을 통한 인수와 법정관리를 마지막까지 저울질하다 잠재 부실과 책임 문제 때문에 최종적으로 법정관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stx팬오션은 범양상선 시절이던 1993년에 이어 20년 만에 또다시 법원 관리를 받게 됐다. 범양상선은 2004년 stx그룹에...
차기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은 누구? 2013-06-05 17:17:10
출신이라는 것을 두고 반발할 여지가 있다.임 사장은 "kb금융 사장으로서 그룹 경영에 3년간 매진했다는 점에 비춰볼 때 나를 `kb맨'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노조와의 원만한 관계 설정과 수익성 제고, m&a(인수합병) 등 주어진 과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
KT그룹 계열 나스미디어, 7월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2013-06-05 17:16:47
kt그룹 계열의 미디어렙 전문 기업 나스미디어가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7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나스미디어의 예정 공모가격은 7500~9000원이며, 총 191만9000주를 공모한다.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총 144억~172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상장주관은 kb투자증권이...
<관료 출신 첫 KB금융 회장 임영록 누구인가> 2013-06-05 17:14:01
금융그룹 안팎의 현안을 챙기면서 경영수업을 쌓았다. `관치금융'이라는 비판을 이겨내고 수장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민간 경험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신중하고 합리적이면서도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전략가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주사 직원의 생일 때마다 거르지 않고 책을...
[BS금융지주 관치 논란] 한 달 전부터 수차례 퇴진 압박…李회장 버티자 노골적 개입 2013-06-05 17:13:25
결과, ‘bs금융지주는 금융위원회의 겸직 승인 또는 사전 보고 없이 임직원을 겸직시켜 관련 직원을 제재 조치하도록 금감원이 통보했다’는 내용이었다. 또 이 회장이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장과 공익재단인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을 겸임함에 따라 주요 의사 결정을 좌우하거나 악용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BS금융지주 관치 논란] "조직 도움되는 방향으로 결정" 2013-06-05 17:11:47
bs금융그룹의 총자산은 각각 44조6406억원, 48조829억원이다. 대구은행(39조1251억원) 및 dgb금융그룹(39조7908억원)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bs금융 관계자는 “이 회장이 부산은행장에 취임하기 전과 현재의 총자산을 비교하면 배 이상 커졌다”고 설명했다. 부산 출생인 이 회장은 부산상고와 동아대를 나왔다. 고(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