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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제윤 위원장은 루빈이 뭐가 어쨌다고? 2013-06-03 17:23:52
kb금융지주 회장 인선과 관련, 기자들에게 “관료출신도 능력과 전문성이 있으면 금융그룹 회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사례로 “루빈 씨티그룹 회장도 (재무)장관 출신”이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이 발언은 회장 후보 중 한 명인 모피아[재무부(mof)+마피아]출신 선배를 미는 듯이 비쳐져 국민은행 노조가...
우리은행, (주)STX 지분 매각 철회할 듯 2013-06-03 17:15:26
결론은 나지 않은 상태다.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는 3일 “우리은행이 내부정보 이용 논란 등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주)stx 지분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stx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금융감독원에 (주)stx 지분을 시장에 매각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
KB회장 후보 4명…'90분 면접'에 달렸다 2013-06-03 17:10:48
금융그룹 회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문제삼아 ‘관치(官治)금융의 재연’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4명 후보별 90분 면접 4명의 최종 후보는 나름대로의 강점을 갖고 있다. 이들은 5일 열리는 심층면접에서 kb지주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소신을 충실히 밝혀 현재의 판세를 굳히거나 뒤집겠다는 각오를...
이순우號, 새판짜기 본격화 2013-06-03 17:09:46
감축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겸 우리은행장(사진)이 ‘업무 인수인계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자회사 업무보고를 받는 등 그룹의 새 판을 짜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 내정자 측은 지주사 조직과 인력의 30% 이상을 줄이기로 가닥을 잡고 일부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교체 여부도 검토 중이다....
39세 웹, LPGA 39승…펑산산 2타차로 제치고 숍라이트클래식 우승 2013-06-03 16:55:21
39승째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웹에 3타 뒤진 3위(합계 1언더파 212타)에 올랐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유방암 예방 전도사' 커, 우승컵 입맞춤▶ 물 잠긴 바하마클래식, 미니 대회로?…폭우로 첫날 12홀만 돌아▶ 유소연, 日 메이저대회 공동 4위▶ 박인비 2타차...
후임 거래소이사장‥최경수vs김영선 `2파전` 2013-06-03 16:35:24
꼽히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대표들의 거취는 교체설이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아직은 유동적입니다.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김기범 대우증권 사장은 시장 전문가라는 측면과 임기가 2년 이상 남아있긴 하지만, 사실상 지주사 수장의 신임 여부에 따라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금융...
KB금융회장 사실상 `2파전` 2013-06-03 16:24:53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가 4차 회추위를 통해 후임 회장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했습니다. 최종 심층면접에 나서게 되는 4명의 후보는 민병덕 KB국민은행장과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입니다. 임영록 사장이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민병덕행장이 뒤쫒는...
[마켓인사이트] 라자드의 역발상 "한국 M&A시장 더 커진다" 2013-06-03 15:06:10
m&a)을 비롯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한 재무자문, 정부기관 금융자문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라자드는 2000년 대우그룹 대외 채무 재조정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2001년 현대건설 구조조정 자문 2002년 대우자동차 매각 자문 등 굵직한 구조조정 자문을 맡았다. 2009년 콜버그크라비스로버츠(kkr)의 ob맥주 인수를 성사...
[마켓인사이트] LIG 오너3세, 적자IT社로 LIG손보 지분 확대 2013-06-03 14:21:31
lg그룹에서 분리된 lig그룹도 '형제 경영'을 추구하고 있어 '세대교체'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오너 3세, lig손보 지분 늘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고(故) 구철회 회장의 막내(4남)인 구 회장은 lig손보 보유지분 2.73% 중에 1.33%(79만3990주)를 조카들에게 넘겼다. 해당 지분은...
[기자수첩] 누가 KB금융을 흔드는가? 2013-06-03 13:43:49
능력, 전문성이 있으면 금융그룹 회장 할 수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지난 주말 던진 한마디가 또 다시 관치금융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그저 원론적인 얘기를 했다고 변명한다고 해도, 그 시점이 부적절하고 무엇보다 금융위원장이란 자리가 너무 무겁다. 무엇보다 이제는 KB금융 내부출신이 회장을 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