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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美中 '무역-북핵'빅딜 통할까…美외교전통 훼손 우려도 2017-04-18 11:57:46
해결에서 중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미국이 동맹국들과 협조를 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미국은 중국을 상대로 전략적인 이익을 구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신시켜야 한다"며 "미국이 한국, 일본과 동맹을 맺는다는 사실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중국도 깨달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
펜스 美부통령, 한미 FTA '개선' 추진 언급(종합) 2017-04-18 11:19:18
연설에서도 한미간의 변함없는 동맹관계의 중요성과 전략도발 가능성이 점쳐지는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내놓았다. 또 연설 말미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아버지 에드워드 펜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AMCHAM 연설 행사를 끝으로 2박 3일간의 첫 방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연설 이후 곧바로 오산...
"北·러시아 위협 ↑"…美정부, 트럼프 지시로 '핵 태세' 재검토 2017-04-18 10:36:43
미국 안보전략에서 핵무기 역할 점진적 축소 ▲ 핵 확산과 핵 테러리즘 예방 ▲ 동맹국의 자체 핵무기 구축을 불필요하게 할 안보동맹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번에 작성된 보고서는 북한과 러시아 등의 핵 위협이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기존 보고서의 '핵 축소' 지향 정책에서 탈피할지 주목된다. 존 하이튼...
백악관 "대북 레드라인 없다..트럼프, 필요시 단호하게 행동할 것" 2017-04-18 08:36:31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공고히 할 필요성을 확실히 했다"면서 "트럼프 정부 아래에서 한미동맹은 더욱 강해질 것이고 미국, 그리고 아태지역은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해당 기자가 `이 사안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다. 군사옵션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말을 뒤집어보면 한반도의 전쟁 위험을...
백악관 "대북 레드라인 없다…트럼프 필요시 단호한행동 취할것"(종합) 2017-04-18 07:11:25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공고히 할 필요성을 확실히 했다"면서 "트럼프 정부 아래에서 한미동맹은 더욱 강해질 것이고 미국, 그리고 아태지역은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해당 기자가 '이 사안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다. 군사옵션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말을 뒤집어보면 한반도의 전쟁 위험을...
펜스 "북한, 시리아 공격 잘 봤을 것…전략적 인내 시대 끝났다" 2017-04-17 19:05:15
비핵화를 달성하길 바랐지만 그렇지 못했다”며 “전략전 인내는 지난 미국 행정부의 접근 방식으로,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이 났고 모든 옵션은 테이블 위에 있다”며 “우린 압도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북한 핵무기 공격을 퇴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韓·美 공조 통해 중국 ...
文 선관위 제출 10대 공약서 '사드 비준동의' 빠져 2017-04-17 18:53:03
동맹을 기반으로 북핵문제 해결의 전기를 마련하고 다원적 전략동맹으로서 글로벌 차원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정책목표로 제시됐다. 그러나 지난 13일 언론에 배포된 '10대 공약' 자료와는 내용이 일부 수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초 포함됐던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대한 국회 비준동의 추진'은...
黃권한대행 발표문 전문…"주한미군 사드 조속 배치·운영" 2017-04-17 18:10:47
한미동맹의 깊은 연륜과 공고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도발로 인해서 한반도의 안보정세가 엄중해지는 상황에서 펜스 부통령이 취임 후 첫 아시아 방문국으로 한국을 찾은 것은 한미동맹의 발전과 북한의 핵 위협 대처에 대한 미국 신행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보여주는...
'아버지의 이름으로'…참전용사 아들 펜스, 동맹 결의 강조 2017-04-17 17:45:56
동맹에 대한 미국의 '결의'를 부각시켰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리더십 아래) 우리 결의가 이처럼 강했던 적이 없고 용감한 이들이 있는 한국과의 역사적 동맹에 대한 헌신이 이처럼 강했던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펜스 부통령의 이와 같은 단호한 어조의 발언은 최근 거론되는 북한의 전략 도발 가능성을...
"北 김정은, 불안정하지 않아…과소평가 금물"(종합) 2017-04-17 14:49:49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 발제자로 나선 구해우 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은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와 관련해 "사드 배치 철회는 한미동맹을 결정적으로 약화시키고 한반도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키워주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yoon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