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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역세권 특급상권 '공덕 푸르지오 시티' 최고 프리미엄 누린다 2013-05-24 12:52:00
효성그룹 본사 등 오피스가 밀집해 있는 상권이어서 최고 프리미엄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공덕 푸르지오 시티는 공덕역 4분 거리에 위치하며, 23개 버스 노선과 지하철 5호선·6호선, 인천공항철도선, 2014년에 개통 예정인 경의선까지 포함하면 모두 4개의 노선이 환승 가능한...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1,970대 횡보 2013-05-24 10:24:14
STX그룹주가 급등한 것이 눈에 띄었다. STX엔진과 STX중공업[071970]은 3.74%와 5.37% 올랐다. STX팬오션[028670]과 STX[011810]도 강세다. 민영화 기대가 부각된 우리금융[053000]은 4.41% 상승했고 코스닥 시장에선 야생진드기 관련주로 꼽힌 백신주들이 일제히 반등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특징주] STX그룹주, 채권단 지원 합의 `동반상승` 2013-05-24 09:36:16
그룹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4분 현재 STX엔진은 전날보다 2.49% 오른 4525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STX도 1.95% 오른 것을 비롯해 STX팬오션과 STX중공업도 각각 2.23%, 3.64%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STX엔진 채권단 소속 금융기관들은 자율협약과 자금지원에 동의하고, 주채권은행인...
이순우 회장 내정된 우리금융, 2%대 강세…민영화 기대 2013-05-24 09:22:41
우리은행장이 우리금융 지주회장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에 우리금융이 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내정자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정부와 공조해 우리금융을 민영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300원(2.64%) 오른 1만165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우리금융, 민영화 이슈로 주가상승 도움"-한화증권 2013-05-24 08:39:33
한화투자증권은 우리금융에 대해 "대손비용 감소를 통한 실적 개선과 민영화 이슈를 통한 주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심규선 연구원은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회장 내정자로 발표됐고, 이는 우리금융 민영화의 원활한 추진을 전제로 한 결정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또 "1분기...
상장사, 여름 오기 전 분리형 BW '막차' 타기 분주 2013-05-24 08:38:19
인수된 케이디미디어는 지난 23일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했다. 권면총액 80억원에 대한 워런트는 최대주주인 티아이지홀딩스 등 특수관계인 8명과 케이디미디어 임직원 24명이 4억원에 인수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코스모신소재 역시 bw 발행 과정에서 워런트를 임원에게 넘겼다. 이...
STX엔진 채권단, 자율협약·자금지원 합의(종합) 2013-05-23 19:41:35
외환은행(9.3%), 농협은행(7.6%), 수출입은행(5.6%), 정책금융공사(3.8%), 대구은행(2.9%), 하나은행(2.2%)이다. 이들 기관은 여신심사협의회를 열어 이들 두 회사에 대한 자율협약 동의 여부를논의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중공업과 엔진은 다른 STX 계열사와 상호의존도가 높아 지원해야 한다는 데 큰...
한국항공우주, 다음달 세번째 매각 도전 2013-05-23 19:29:51
KAI의 최대주주는 정책금융공사(26.4%)이며 현대차동차, 삼성테크윈, 두산그룹 등이 각각 10%의 지분으로 공동 2대주주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KAI 매각 대상 지분은 정책금융공사 지분 11.4%와 KAI 2대주주 보유 지분 전체 30%, 산업은행 보유 지분 0.3%를 합산한 41.7%로 매각 규모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KB·농협금융 회장 선임 어떻게 되나>(종합) 2013-05-23 18:36:40
KB금융 회장도 우리금융과의 합병을 성공을 추진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사람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과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의 원만한 협력관계 유지 ▲노조의 지지 획득 ▲구조조정 추진을 위한 조직 장악 등이 요구된다. 현재 후보군 10명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
이순우 "회장 임기 연연 안해…언제든 용퇴"(종합2보) 2013-05-23 18:25:22
"그룹의 가치를 높이는 차원에서 회장이 행장을 겸임하는 게 훨씬 낫다"고도 했다. 우리금융의 바람직한 민영화 방안과 관련한 질문에는 "다들 만족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금융당국의) 민영화 태스크포스(TF)에서 나올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세간에서 유력하게 거론되는 합병 방식에 대해선 "합병이 민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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