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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 복근 3종, 첫방부터 과감히 벗었다 2013-04-04 20:17:28
무색한 인기…日 도쿄돔 공연 대성황 ▶ 김구라 ‘두드림’으로 지상파 복귀? 소속사 “긍정적 검토 중” ▶ 최무성, ‘언더커버’ 출연 위해 4~5kg 감량 “날카로운 조폭” ▶ [인터뷰]송혜교 "'그 겨울'은 나를 창피하게 만든 작품" ▶ [w위클리]'그 겨울', 노희경 작가의 '셀프 오마주' 통했다
최형만 아내 공개,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 “결혼하니 외모 필요 없어” 2013-04-04 20:05:56
무색한 인기…日 도쿄돔 공연 대성황 ▶ 김구라 ‘두드림’으로 지상파 복귀? 소속사 “긍정적 검토 중” ▶ 최무성, ‘언더커버’ 출연 위해 4~5kg 감량 “날카로운 조폭” ▶ [인터뷰]송혜교 "'그 겨울'은 나를 창피하게 만든 작품" ▶ [w위클리]'그 겨울', 노희경 작가의 '셀프 오마주' 통했다
박신혜 ‘상속자들’ 캐스팅 확정, 이민호와 호흡 맞춘다 2013-04-04 19:22:35
작가님의 작품을 시청하며 언젠가 작가님의 작품에 꼭 함께하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이렇게 뜻을 이루게 되어 너무 즐겁고 기대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김은숙 작가는 박신혜와 딱 맞는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의 캐릭터 창출을 위해 벌써부터 고심중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상속자들’에서 박신혜의 상대역으로...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코리아 시즌2' 개최 2013-04-04 18:43:38
김훈 작가와 함께 작품 배경인 한산도와 해금강 일대를 방문한다. 김훈 작가의 생생한 해설을 더한 명소 감상과 '성웅 이순신 장군의 비밀'이라는 특별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두 번째 여행은 6월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당첨자는 6월13일 홈페이지에 알린다. 이어 6월22~23일 1박2일간 국악인...
‘잘났어 정말!’ 하희라, 1인 2역 출연 확정…“색다른 시도, 기대해 달라” 2013-04-04 18:30:03
있는 감독님과 작가님까지, 이 작품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1인 2역에 대해 “지수와 지원은 쌍둥이지만 성격이 정반대이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각각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자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연기를 해왔지만 늘 다양한...
여가와 하위문화 사이의 위험한 동거 `여가의 새발견` 展 2013-04-04 18:05:12
전시 출품 자격을 일련의 검증된 작가군에서만 했던 모습을 벗어나서, 여가를 통해서 발생하는 ‘하위문화’를 새롭게 발견해서, 하위문화군의 수집가들도 일련의 전시회 작품을 출품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로 받아들이자는 제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문화경영을 통한 창조경제적 분위기가 대한민국 안에서 쇄신되어야...
'내연모' PD "'남사' PD와 72분59초 안넘기기로 약속했다" 2013-04-04 17:25:10
손 pd는 "사실 김인영 작가(mbc '남자가 사랑할 때')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 김상호 감독과도 친하다"라고 밝히며 "서로 연락해서 72분 59초를 넘기지 말자고 했다. 서로 언제부터 드라마가 pd들 체력을 훈련하는 장소가 됐냐라고 너스레도 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인영 작가님 대사가 좋아 불안하다. kbs2...
[책꽂이] 넘사벽은 없다 등 2013-04-04 17:18:12
책을 읽는가=프랑스의 작가이자 애서가가 독서의 의미, 바람직한 독서법, 자신의 독서 철학 등을 소개했다.(샤를 단치 지음, 임명주 옮김, 이루, 288쪽, 1만3800원)◇장자의 거침없는 질주=중국의 대표적 지식인이자 소설가인 왕멍의 시선으로 읽는 장자의 사상. 장자의 철학을 해석하고 저자 자신의 인생과 처세술도...
[이 아침의 풍경] 잊어버린 거울을 찾아서 2013-04-04 17:11:39
작가 아니시 카푸어는 그 점을 간파했던 걸까. 그는 도시의 건물과 그곳의 소비대중을 비추는 거대한 스테인리스 거울을 만들었다. ‘스카이 미러’라고 명명된 이 거울은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충족시켜주지만 동시에 겉만 번드르르한 도시문명의 그늘도 여과 없이 비춘다. 나를 되돌아보기 위해 만들어진 거울이 욕망의...
연극 '러브, 러브…', 부부·세대간 엇갈린 삶의 자화상 2013-04-04 16:44:41
영국 작가 마이크 바틀렛은 부모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의 삶을 냉소적이면서도 관조적으로 그린다. 연극은 배우들의 사실적인 연기와 구어체적인 대사로 영국 사회와 현대사를 반영한 세대·부부간 충돌까지 잔뜩 풀어놓고는 수습하지 않는다. ‘러브’가 반복되는 제목도 반어적으로 읽힌다. 보는 이에 따라 공감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