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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등 새누리 前의원 8명 탈당…제3지대 합류? 2016-11-23 15:48:24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는 영혼 없는 통치, 철학 없는 정치, 책임없는 정치가 무엇인지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면서 "새누리당의 강령, 국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는 민본민생 지향의 합리적 보수, 따뜻한 보수는 어디에다 버렸나"라고 비판했다.특히 "오늘 이정현 대표의 사퇴...
26일 5차 집회…최대 200만 촛불 켜질 듯 2016-11-23 13:50:30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주말 촛불집회에선 최대 200만명의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회 주최 측은 참여 시민들과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집회를 주최하는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6일...
'CJ부회장 퇴진 압박' 조원동 전 경제수석 영장심사 2016-11-23 10:42:28
cj가 자사의 케이블방송 채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관람 후 눈물을 흘린 영화 '광해'를 배급하면서 현 정권의 미움을 샀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조 전 수석은 2013년 말 포스코 측에 "차기 회장은 권오준으로 결정됐다"고 통보하는...
조국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맹비난 "비아그라·미용주사 구입한 청와대, `비아그라 정권`·`주사파 정권`" 2016-11-23 10:18:26
1500여개를 구입한 청와대. ‘비아그라 정권’이고 ‘주사파’(注射派) 정권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조국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언론 보도를 링크하면서 “누가 먹었는가?”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가 지난해 12월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 60정, 비아그라의 복제...
조국 "청와대 비아그라?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2016-11-23 10:04:07
한 번도 안 써 그대로 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월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한 바 있다. 3개국 수도는 해발고도 1천∼2천m 고원에 위치해 있다. 비아그라가 혈관 확장 기능이 있는 만큼 청와대 측은 아프리카 순방수행 직원들의 고산병 치료 용도로 별도 구매했다는 설명이다.
박영선 "경제 무너진 IMF 후 DJ 당선…정의 무너진 지금은?" 2016-11-23 10:03:36
한국정치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 만큼 호남 민심이 박근혜 정부 심판과 정권 교체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한 셈이다.박 의원은 “나라가 망할 것 같은 (외환)위기를 맞고 나서야 김대중 정권이 탄생했다”며 “호남은 혼란기, 변혁기마다 용기와 정의로 나라를 구하고 역사의 물꼬를 트는 선택을 해왔...
이재명·정청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반대… "횃불로 응징하자" 2016-11-23 09:16:28
독도전쟁이라고 하면 어쩔것인가? 멍청한 박근혜정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역시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지막까지 나라 팔아먹는 박근혜-새누리 정권, 횃불로 응징합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시장은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의결했고, 대통...
비과세·감면 17년간 5배 증가…"재정누수 원인 우려" 2016-11-23 06:11:10
각 정권별 국세감면율을 살펴보면 김대중 정부가 평균 12%로 가장 낮았고 노무현 정부(13.2%)가 두 번째였다. 박근혜 정부는 13.9%였고, 이명박 정부는 15%로 가장 높았다. 이명박 정부 기간 금융위기 등으로 경기부양성 조세지원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설명이다. 조세지출은 국가세입의 감소를...
야당, 새누리당 의원 상대로 '탄핵 서명'…비박, 동참 의사 2016-11-22 19:22:48
겸 원내대표는 “황교안 총리를 두고 박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결국 박근혜 정권의 연속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탄핵안 가결 가능성이 커진 만큼 우선 새 총리를 선정해야 한다”며 총리 추천 및 탄핵 병행 추진을 요구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전문성 못살리고 '정권 심부름꾼'된 폴리페서 2016-11-22 18:16:32
교수들이 전문성을 발휘하는 대신 정권의 하수인 역할에 충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한국경제신문이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지난달 말까지 장·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으로 임명된 249명의 직업을 전수 조사한 결과 19.3%인 48명이 교수 및 연구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료 출신(118명)에 이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