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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44% "설 비용 줄인다" 2013-01-17 06:00:41
설 소비를 줄이는 이유는 물가 상승, 실질 소득 감소, 가계 부채 부담 등의 순으로 들었다. 가장 먼저 소비를 축소할 항목으로 60.6%가 선물·용돈을 꼽았고 차례상 비용(22.6%), 여가비용(16.8%) 등이 뒤를 이었다. 설 선물 계획이 있는 주부는 72.3%였다. 이들이 생각하는 선물 비용은 평균...
"작년 섬유 수출입 감소…올해는 소폭 증가할듯" 2013-01-16 11:29:37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의 경우 미국·유럽 등 선진국 경기의 점진적인 회복, FTA 효과 등으로 수출이 작년 대비 4.5% 증가한 163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과 내수도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섬산련은 예상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美 유통시장 공략을 위한 5대 키워드는> 2013-01-16 11:00:23
28%인 4조1천억달러에 달한다. 코트라 관계자는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 공략 성과가 세계시장에서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며 "현지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주요 유통업체의 구매정책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소비 빙하기에 부양책마저 공백…내수 회복 `난망'> 2013-01-16 08:00:41
기승을 부린 탓이다. 그러나 한파가 물러가도 소비가 나아질 것이란 신호는 찾기 어렵다. 작년 4분기 경기를 지탱한 내구재 `투 톱'인 승용차와 스마트폰은 각각 세제혜택 종료와 이동통신사 영업정지로 오히려 연초 부진이 우려된다. 주택 취득세 감면조치는 이달부터 소급해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지갑도 얼었다'…카드 덜 긁고 휘발유 판매 급감 2013-01-16 08:00:38
금융위기 충격이 극에 달한 2009년 초 이후 최악 수준으로 둔화했다. 휘발유 소비량은 2008년 고유가 파동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16일 기획재정부가 파악한 지난달 소매 분야 속보치를 보면 신용카드 국내 승인액은 2011년 12월보다 7.1% 늘어나는데 그쳤다. 2009년 4월(7.0%) 이후 3년 8개월 만에 월...
불황 탓…위스키 소비 두자릿수 격감 2013-01-16 06:21:05
3만5천824상자에서 5만9천111상자로 무려 65%나 출고량을 늘리며 지난해 판매량이 6만7천104상자로 30%나 급감한 킹덤의 4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부산 등 영남권을 주요 판매처로 하는 골든블루는 현재 유통물량이 많지는 않지만 최근 서울과 수도권에서 순한 위스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며...
<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측면의 뒷받침을 해줘야 경쟁력도 생기고 노동자들의 소비도 늘어나 국가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정부의 정책이 지속적이고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노 부소장은 "기존 제도에 대해 정부가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게 실천할 수 있다는 신뢰감이 형...
식탁물가 빈곤층에 직격탄…엥겔지수 역대 최고급(종합) 2013-01-15 15:11:10
작년 임시ㆍ일용 근로자의 식료품 소비비중은 31. 2%나 됐다. 노인가구는 35.5%, 조손가구는 32.3%, 다문화가구는 31.8%, 장애인 가구는 29.7%에 달했다. 김 연구원은 "식탁물가 불안정이 취약계층의 물가부담 증가, 실질소득 감소로이어지며 가계소비가 위축되는 악순환이 우려된다"며 "생활비ㆍ식료품을 긴급...
中 암웨이 직원 2만5천명, 내년 한국 단체관광 2013-01-15 12:00:52
소비지출은 400억원, 생산유발효과는 720억원으로 추정된다. 관광공사 측은 "고부가가치 상품의 유치로 한국관광의 질적인 성장과 지방관광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암웨이 측은 한국·일본 양국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중·일 영토분쟁 등으로 여건이 나빠지자 관광공사의 한국...
식탁물가 빈곤층에 직격탄…`엥겔지수' 역대 최고 2013-01-15 11:33:40
작년 임시ㆍ일용 근로자의 식료품 소비비중은 31. 2%나 됐다. 노인가구는 35.5%, 조손가구는 32.3%, 다문화가구는 31.8%, 장애인 가구는 29.7%에 달했다. 김 연구원은 "식탁물가 불안정이 취약계층의 물가부담 증가, 실질소득 감소로이어지며 가계소비가 위축되는 악순환이 우려된다"며 "생활비ㆍ식료품을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