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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 브리핑] 정부 조직개편‥경제부총리 부활ㆍ미래부 신설 2013-01-16 07:29:32
기능에서부터 산업육성 업무까지 맡은 `초대형 부처`가 탄생했다는 분석기사 3면에 실렸습니다. 각 부처별로 흩어져있던 연구·개발(R&D)부터 산업 응용을 총괄하면 일자리 창출과 중산층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인수위는 기대한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 실손보험 중복가입자 보험료 돌려준다 금융당국이 실손보험...
[정부조직 개편] 각 부에 흩어진 재난업무 총괄…경찰·소방관 최대 4만명 늘 듯 2013-01-15 21:17:43
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부상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경찰청과 소방방재청 등 재난·안전 담당기관의 인력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두 기관은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진행된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대규모 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과 소방관이 각각 2만명 정도 늘어날 것이라는...
해양수산부 5년만에 부활 2013-01-15 19:53:01
조직 규모와 위상 축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미 대선 과정에서 여야 후보 모두 해수부 부활을 공약으로 내걸어 해수부 부활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던 만큼 국토부는 빠른 시일 안으로 조직 개편에 따른 후속조치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인수위는 부활된 해수부에서 맡게 될 구체적인 하위 업무는 앞으로 다른 부처의...
[정부 조직 개편] 공무원 100만명 시대 열릴까? 2013-01-15 19:35:12
부처 업무분장에 따라 이삿짐을 싸야 하는 공무원은 더 늘어날 수 있다.인수위는 이날 조직개편 방안에서 구체적인 공무원 증감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그럼에도 정부 조직이 현행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부처 단위가 확대돼 전체 공무원 규모는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공약에서...
인수위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창조경제 견인" 2013-01-15 18:36:50
ICT 기능도 흡수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특히 ICT 관련 정책 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전담해 기술융합에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ICT 정책기능을 전담하는 IT차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정보통신기술 진흥 기능과 규제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던...
대기업 '납품가 후려치기' 최대 10배 배상 2013-01-15 18:30:16
공정위·금융위 업무보고 대기업이 납품단가를 부당하게 깎아 중소기업에 피해를 주면 피해액의 최대 10배를 손해배상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의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계획을 보고했다. 현재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 탈취에 대해 최대 3배까지 손해배상...
초등생 '온종일 돌봄교실' 2014년부터 시행 2013-01-15 17:14:40
교과부, 업무보고 1·2학년부터 우선 실시…2016년까지 全학년 확대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올해 2학기 시범 실시 교육과학기술부의 1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는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 고등학교 무상교육 등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교육 공약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입시...
일감 몰아주기 엄단…부당이익 전액 환수 2013-01-15 17:09:36
공정위, 인수위에 업무보고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프렌차이즈 리뉴얼 강요 안돼 비용 40% 가맹본부가 분담 대기업이 납품단가를 부당하게 깎아 중소기업에 피해를 주면 피해액의 최대 10배를 손해배상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의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마켓인사이트] 주관사 '반기'에…연합자산, 회사채 발행 무산 2013-01-15 17:08:29
주관업무 중단을 선언하는 이례적 상황이 벌어졌다. 증권사들이 기관투자가 수요를 외면한 채 고객기업에만 유리한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해온 관행을 지속하기 어려워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합자산관리는 오는 18일로 예정된 22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철회 배경에 대해선...
기술심사하면서 보증 요구…재기 막는 최대 걸림돌 2013-01-15 17:07:41
갖춰야 강관식 씨(56)는 한때 정부에 업무 개선 소프트웨어를 납품해 연 매출 70억원을 올리던 유망 벤처기업인이었다. 그러나 2년 전 폐업하면서 신용불량자로 전락했다. 그가 신용불량자가 된 건 기술보증기금에 지고 있는 연대보증채무 탓이다. 강씨는 기보로부터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30억원가량을 금융회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