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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밀레니엄 포럼] "구조조정 미룬 기업 반드시 대가 치른다…타이밍이 중요" 2013-09-27 17:42:36
금융시장을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김 원장=저축은행 사태가 일단락됐는데 이제 다 해결된 건가. ▷최 원장=큰 것은 다 지나갔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는 부동산 시장 회복과 관련이 있는 문제지만, 큰 피해는 없을 것이다. ▷김일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자동차보험 적자가 커지고 있는데. ▷최...
[Global Issue] 메르켈 獨총리 3선 성공…경제성공 이끈 타협의 리더십 2013-09-27 13:57:28
3선 연임 성공이라는 명예까지 거머쥐었다. # 온화함과 단호함의 리더십 독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cdu·csu 연합은 41.5%의 득표율로 분데스타크 의석 중 311석을 가져갔다. 과반에서 5석 모자라는 압승이다. 제1야당 사회민주당(spd)의 득표율(25.7%)과 의석(192석)을 크게 앞섰다. 이번 승리로 동독 출신의 ‘정치...
<특징주> 동원수산,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이틀째 상한가 2013-09-27 09:16:50
동원수산[030720]이 창업주인 왕윤국 명예회장별세 이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이 터져 나올 수 있다는 관측 때문이다. 통상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면 기업의 펀더멘탈과 무관하게 분쟁 당사자들 간에주식 매입 경쟁이 벌어지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 27일...
구자은의 LS전선 '바다의 왕자'로 2013-09-26 17:30:12
“해저 케이블 시장은 세계 1,2위 전선업체인 이탈리아 프리즈미안과 프랑스 넥상스가 양분하던 시장이었다”며 “최근에는 우리가 너무 잘 만드니 프리즈미안과 넥상스가 좀 배우자고 할 정도로 긴장하고 있다”고 활짝 웃었다. ls전선은 작년 6월 넥상스가 버티고 있는 프랑스에서 처음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한...
[행복한 사회…기업이 앞서 뛴다] 현대중공업, 기초생활자에 온누리상품권…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 2013-09-26 06:59:47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이런 철학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시민’으로서 공장이 있는 울산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소외된 이웃을 적극 돕는다는 게 목표다. 현대중공업은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1억77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생필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중국 ‘쑤저우의 벗’ 상 수상 2013-09-24 13:47:36
쑤저우(蘇州)시가 수여하는 ‘쑤저우의 벗(蘇州之友, 명예시민)’ 상을 수상했습니다. 정몽원 회장은 23일 중국 Pan Pacific Suzhou Hotel에서 개최된 수여식에 참석해 쑤저우시 주내상(周乃翔) 시장으로부터 쑤저우 시민의 권리를 상징하는 시민카드와 관광카드 등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쑤저우의...
[가구업계 가을맞이] 템퍼코리아, 더 편하게…더 안락하게, 메모리폼 매트리스·베개 "당신의 숙면 책임져요" 2013-09-24 06:59:12
넘는 실험과 연구가 결실을 본 덕분이다. 시판 후 시장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2005년 미국 경제 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빠르게 성장하는 100대 기업’으로 템퍼를 꼽았다. nasa는 우주과학기술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했다는 점을 높이 사 1998년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템퍼는 미국 우주재단의 허가를...
[다산칼럼] 강성 귀족노조 수렁과 노동유연성 2013-09-23 18:24:21
임금인상 투쟁을 계속해야 한다. 노동시장의 현 질서는 취업 정규직 근로자 중심이다. 근로기준법에 의한 고용보호는 부당해고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해고를 일절 금지한다. 불필요한 인력을 해고하지도 못하고 필요한 인력으로 바꿀 수도 없다. 그 결과 구직자의 취업 기회만 크게 줄었다.기업에는 해고 자유를 주는 대신...
창업자·파트너의 시너지 창출…HP가 성공모델 2013-09-13 06:59:15
창업모델 30년 가까이 대기업에 근무하다 명예퇴직하고 최근 중소기업에 입사한 박 전무는 노후생활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산다. 매주 골프나 등산을 할 만큼 건강에는 자신 있지만, 퇴직 후 생활에 대해 뚜렷한 방향을 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가생활만 즐길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선뜻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
'로케트 배터리' 세방그룹, 2세경영 체제로 2013-09-12 18:10:20
취임식을 가졌다. 창업주 이의순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 이상웅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또 다른 반세기가 지나면 (세방그룹이)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서는 것을 다음 세대들이 보게 될 것”이라며 “100년 이상 존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1977년 서울 경복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