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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김종훈, 15세때 이민간 벤처신화 ‘한국의 미래’ 연다 2013-02-17 17:19:35
최고 민간 연구·개발(r&d) 기관인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미국 이민 1.5세대 한국인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조직 개편 핵심 부처 장관직에 이민자 출신을 발탁했다는 점에서 ‘파격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김 후보자는 17일 밤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산업을 창출하는 것이...
또 허찌른 인사…경제부총리 등 하마평 인사들 다 빠져 2013-02-17 16:56:11
경우 여러 부처가 합해지는 만큼 민간 출신이 수장이 될 것이란 예측은 많았다. 이석채 kt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삼성 최고경영자 출신인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됐다. 하지만 박 당선인은 미국 이민자 출신인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미래부 장관 후보로 지명했다....
줄잇는 소송…'빵집 싸움' 난타전 2013-02-13 17:03:47
조직이 아닌 민간기구여서 행정소송을 대신할 다른 효율적인 법적 대응 방안을 찾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란 설명이다.조동민 프랜차이즈협회장은 “프랜차이즈 산업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면이 많은데도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원흉으로 매도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협회는 동반위가 중기적합업종을 발표한...
[취재수첩] '공무원 100만명' 시대 2013-02-12 16:57:52
증가할 수밖에 없다. 불어난 정부 조직을 유지하기 위한 나랏돈 지출이 늘면 국민의 세금 부담은 더 늘어나게 된다. 그럼에도 국민들이 체감하는 공직사회의 비효율성은 여전하다는 지적이 많다.공무원 채용이 늘어나면서 민간 기업이나 창업 전선에 뛰어들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으로 몰려 ‘공시족’이 마구 양산되는 것도...
[따뜻한 기업] GS, 급여 공제기금으로 소외계층 지원 2013-02-06 15:31:14
있다.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역에 퍼져 있는 점포를 통해 매달 고아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도우미,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등도 펼친다. gs샵은 매년 영업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쓰고 있다. 봉사의 기쁨을 찾기 위해 1995년 창사 이후 꾸준히 불우아동과 장애인,...
박종수 금투협회장 "NCR규제 완화하겠다" 2013-02-05 17:07:33
정부조직의 비대화만 초래할 수 있으며 자율규제 업무는 원칙적으로 민간에 넘겨주는 게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1년 간 회원사와 소통에 무게를 두고 개별 회사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데 주력해왔다"며 "애로사항을 모두 반영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짜 보다 전문적인 협회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금융투자협회 "퇴직연금 운용규제 완화 건의" 2013-02-05 15:00:08
"외환도 지금처럼 은행만 거래하도록 한 것을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보호원 등을 통한 금융시장 규제 업무에 대해서는 "자율규제 업무는 민간으로 넘겨주는 게 맞다"라며 "자율규제 업무를 옮기면 정부 조직의 비대화만 초래할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박종수 금투협 회장 "NCR 규제 완화 나서겠다" 2013-02-05 14:43:07
박 회장은 "자율규제 업무를 금감원으로 옮기면 정부조직의 비대화만 초래할 수 있으며 자율규제 업무는 원칙적으로 민간에 넘겨주는 게 맞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난 1년 간 회원사와 소통에 무게를 두고 개별 회사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데 주력해왔다"며 "애로사항을 모두...
<증권사 3월 '감원 광풍' 시작…경제전반에 해고공포>(종합) 2013-02-04 10:05:21
▶조직개편 ▶영업지점 통폐합 ▶인력감원의 세 단계를 거친다. 지난해 지점 통폐합까지 진행됐으니 올해는 인력감원만이 남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업계 '자기자본 1위', '당기순이익 1위'인 대우증권이 지난달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것을 신호탄으로 여기는 분위기다. 대우증권은 지난달 28일부터...
<증권사 3월 '감원 광풍' 시작…경제전반에 해고공포> 2013-02-04 05:51:11
▶조직개편 ▶영업지점 통폐합 ▶인력감원의 세 단계를 거친다. 지난해 지점 통폐합까지 진행됐으니 올해는 인력감원만이 남았다는 분석이다. 이미 업계 '자기자본 1위', '당기순이익 1위'인 대우증권이 감원의 불을 댕겼다. 대우증권은 지난달 차ㆍ과장급 7년차 이상과 부장 1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