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5일 슈퍼 주총데이…부광약품, 오너 2세 김상훈 체제로 2013-03-15 17:12:16
것으로 분석된다. 동아제약은 지주사 전환을 위한 정관 변경을 통과시켰다.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현물출자 유상증자 근거를 마련하고, 박카스 등 알짜 사업부문을 떼어낼 때 주총 특별결의를 거치도록 하는 단서를 달았다. 지난 1월 임시주총에서 나온 회사 분할 우려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한 것이다. 한미약품과 지주사인...
코레일 2,600억원 투입‥용산개발 회생하나 2013-03-15 16:25:54
즉 전환사채를 제3자 인수 형식으로 2,600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또, 기존 랜드마크빌딩 시공권을 삼성물산으로부터 넘겨 받고, 미배정 시공물량 80%와 함께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재선정할 계획입니다. 디폴트 위기를 부른 드림허브 이사회를 코레일과 SH공사 인사를 중심으로 재편하고, 용산역세권개발(주)...
<속보> 코레일, 삼성물산 랜드마크빌딩 시공권 인수 2013-03-15 15:04:46
코레일,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정상화 방안 발표 -코레일, 기존 랜드마크빌딩 매매계약 및 시공 도급계약 해제 -삼성물산이 시공사 선정에 따라 인수한 전환사채 688억원은 코레일이 인수 -만약 사업정상화 합의 이후 사업해제시 코레일-민간출자사간 손해배상금 및 협약이행보증금 등 상호청구권 포기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총 안건 모두 통과 2013-03-15 10:50:33
이날 주총에서는 동아제약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안이 통과됐다.동아제약은 지주회사 전환 및 자회사편입을 위한 현물출자 유상증자 근거 규정을 신설하고 물적분할 자회사의 주식처분 및 영업양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사항으로 제한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이는 회사 분할로 박카스가...
삼성물산 시공권 포기 요구…주민 피해 보상 최우선 해결 2013-03-14 16:40:38
범률 검토 결과 민간 출자사들은 드림허브 출자금(7500억원)과 1차 전환사채(cb) 납입금(1125억원) 등 약 1조원을 코레일에 청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별도로 향후 용산개발 개발이익금(2조452억원)에 대해서도 기회손실에 따른 보상 요구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 민간 출자사 관계자는 “출자금 등...
<용산개발 관련株 일제히 하락> 2013-03-14 11:08:17
거래됐다. 삼성물산은 640억원 가량의 드림허브 지분과 780억원 가량의 전환사채(CB)를 보유 중이고, 1조4천억원 규모의 랜드마크빌딩을 수주했다. 삼성물산 이외에 시행사 지분을 200억원 이상 보유한 건설사인 GS건설[006360](-1.68%)과 현대산업개발(-1.06%)도 하락했다. 출자금 규모가 20억∼60억원...
[심층분석]용산 개발 좌초…"건설株, 손실 규모는 제한적" 2013-03-14 09:55:01
총 손실은 1520억~1550억원으로 추정된다. 드림허브 출자금 640억원에 전환사채(cb) 780억원, 공사비 100억~130억원이다. 전환사채와 공사비는 드림허브가 자본 잠식에 빠지지 않는다면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출자금 640억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순이익의 9.3%에 해당하는...
[특징주]건설株, 용산개발사업 무산 영향 '하락' 2013-03-14 09:03:15
건설사의 출자 지분 가치에 대한 변동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최악의 경우 기업회생절차 또는 파산 절차가 진행된다면 드림허브의 자본이 크게 감소해 대부분이 손실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삼성물산은 초고층빌딩 시공사 선정 등으로 전환사채 780억원, 공사비 130억원, 지분 투자 640억원 등 모두...
<증권사 "용산 부도, 건설업종 영향은 제한적"> 2013-03-14 08:24:38
자본금의 20%를 투자했다"며 "상장사에 대한 피해금액은 출자비율을 참작했을 때 GS건설과 현대산업[012630], 금호산업이 각각 200억원, 태영건설[009410] 60억원 등으로 순자산규모 대비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용산 부도 사태로 악화한 투자심리가 신정부의...
[용산개발 '디폴트'] 사업성 떨어지자 '네 탓' 공방 7년…터만 닦아놓고 '공중분해' 2013-03-13 20:57:48
출자사와 성격이 다르다”고 주장해왔다. 결국 이 과정에서 2010년 삼성물산이 사업주도권을 반납했고, 그 자리를 롯데관광개발이 넘겨 받았지만 이후에도 주도권 다툼은 계속됐다.설계와 분양 등 사실상 사업을 총괄하는 자산위탁관리업체(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의 전문성 부족도 도마에 올랐다. 박해춘 용산역세권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