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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OCN '더 바이러스' 출연 계기 "슈퍼 바이러스에 걸렸던 아버지..." 2013-02-27 14:00:43
있는 날이 잦았고, 대본도 병원에서 처음 접했다. 아버지 침대 옆에 있는 보조 침대에서 '더 바이러스' 대본을 읽었는데 내용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와 닿았다. 게다가 바이러스 역할도 아니고, 의사 역할이니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기우는 "병원에 드나들었기...
'더 바이러스' 엄기준 "역동적인 역할로 나오지만 실제 성격은 정적이다" 2013-02-26 19:43:55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엄기준은 "원래 눈이 안 좋아서 대본이 오면 1회를 한꺼번에 보질 못하고 반회씩 나눠본다. 하지만 '더 바이러스'는 대본이 재밌어서 1회를 한 번에 읽어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느슨한 작품은 안 좋아하고, 현장감 있는 게 좋다"며 "그 동안 정적인 역할을...
‘구암 허준’ 첫 대본 연습 현장, 김주혁 고두심… 연기파 배우 총출동 2013-02-25 14:34:32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대본연습이 시작되자 김근홍pd는 임진왜란 이전의 시대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신분차별이 극에 달했던 시대상황을 반영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주문했다. 또한 “사극이라고 해서 일부러 무거운 분위기를 낼 필요는 없다. 분장이나 말투 역시...
김수현 무보정 몸매, 슈퍼모델 출신의 위엄! “허리가 한줌이네~” 2013-02-24 20:25:54
김수현은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푸는 가운데 대본을 챙기는 등으로 꼼꼼히 촬영을 준비했다. 그는 몸에 딱 달라붙은 운동복에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실감 나는 땀방울을 묘사하기 위해 스프레이를 뿌리는 모습은 마치 cf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수현 무보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
'가족의 탄생' 김영인 작가, 건강악화…김순옥 작가 체인지 2013-02-22 16:39:19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김영인 작가는 최근 급격한 건강악화로 sbs에 작가교체를 요청했다. 이에 sbs 관계자는 "최근 김영인 작가로부터 건강이 안 좋아져 더 이상 글을 쓰기가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처음에는 단순 스트레스로 알고 설득했으나 건강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심각한 것을 알고 어쩔 수...
‘남자가 사랑할 때’ 화기애애한 대본연습 현장 “우리가 만난 건 천운” 2013-02-22 15:45:09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가 첫 대본 연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2월18일 일산 드림센터 6층 드라마국 연습실에는 ‘남자가 사랑할 때’ 대본 연습이 진행된 가운데 김상호 감독, 김인영 작가를 중심으로 배우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정영숙, 강신일, 오영실...
‘장옥정’ 홍수현-이상엽-한승연, 최강 라인업 군단 결성 2013-02-22 11:21:02
본격적인 대장정에 오른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대본 리딩 현장 비공개 컷이 공개됐다.‘장옥정’은 고전 장희빈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대형 사극으로 타이틀롤인 김태희 외에 최강 라인업 군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비공개 컷에는 김태희, 유아인 두 주인공 외에 장옥정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구가의 서’ 이연희-최진혁 운명적 만남 “신화처럼 아름답게 그려낼 것” 2013-02-20 14:23:47
두 사람은 대본을 현실로 그대로 옮긴 듯한 외모와 캐릭터에 대한 높은 집중력을 보여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구가의 서’에 특별출연을 하게 된 이연희는 촬영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설렌다”며 “아름다운 풍경만큼 환상적인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 극에 대한 기대감을...
'사랑과 전쟁2' 남지현 "연기에 대한 욕심 있었다" 2013-02-19 19:26:21
열린 kbs 2tv '사랑과전쟁2'(극본 김민주, 연출 고찬수) 아이돌특집 기자간담회에서 남지현은 예원의 친구 '서영' 역을 맡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예원의 고충을 들어주고 함께 고민하는 역할이다. 큰 역할은 아니지만 내 또래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역할이기 때문에 젊은 시청자들도 재밌게 볼...
'사랑과 전쟁' 고찬수PD "막장 이미지 벗기위해…" 2013-02-19 16:15:43
기존 방영된 '사랑과 전쟁'은 높은 수위때문에 논란이 되고있다. 이에 아이돌 배우가 출연하는 이번 특집이 청소년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고 pd는 "막장, 불륜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일 것이다"라고 전하며 "기존 편을 좋아했던 분들도 같이 재미있게 시청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