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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14년 만에 출근 시간 6시로 앞당긴 까닭 알고 보니… 2013-06-24 14:43:12
여겼던 고 정주영 명예회장부터 이어져 왔다. 그는 출근과 동시에 신문 스크랩을 훑어본 뒤 새벽까지 진행된 글로벌 개발 및 판매 현황 등을 챙긴다. 정 회장의 조기출근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그 중에서도 악화된 국내외 경영환경에 따라 조직에 긴장감을 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분석이 가장 힘을 얻고 있다....
시황 안좋을 때가 투자 적기…車·반도체·LED株 주목할 만 2013-06-23 18:00:38
금융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에 관심을 기울였다. 지난 2월 교사를 하다 명예퇴직한 최연숙 씨(51·부산 수영구 남천동)는 “은행 이자가 너무 낮고 주식시장도 불안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몰라 행사장을 찾았다”며 “은행에 돈을 넣어두고 채권도 일부 사고, 좋은 실적과 업종을 골라 시황회복 조짐을 보면서 주식에...
"한국, 혁신위해 노동유연성ㆍ정치신뢰 개선해야" 2013-06-23 12:00:40
PPI는 정부가 혁신 제품의 초기 시장 조성을 위해 정부조달 시장을 통해 제품을 구매해주는 제도다. 모리스 튜벌 이스라엘 헤브루대 명예교수와 마쿠 소타라우타 핀란드 탐페르대경영대학장, 엔리꼬 데이아꼬 스웨덴 성장정책분석연구소 국장은 각각 이스라엘과핀란드, 스웨덴의 혁신산업 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언제든지 공급되고 안전하며 값도 싼 에너지는 없다" 2013-06-21 17:07:22
회원인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손양훈 인천대 교수, 김영산 한양대 교수, 조성봉 숭실대 교수가 참석했다. 사회는 김홍열 한국경제신문 경제부 차장이 맡았다. ▷사회=최근 몇 년 새 전력난으로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조성봉 숭실대 교수=전기요금이 너무 안 올랐다. 전기를 생산하는 데 쓰이는...
[시론] 한국적 벤처생태계, 대기업에 달렸다 2013-06-20 17:17:28
"자본과 시장경험 풍부한 대기업 벤처의 혁신·창의 흡수토록해 상생의 선순환 구조 뿌리내려야"이민화 < 벤처기업協 명예회장, kaist 교수 > “이스라엘의 창조경제는 한국에 최적의 모델이 아니다. 이스라엘은 유대인의 투자와 미국 시장이란 배경을 갖고 있는 등 정치·사회·문화적 구조가 한국과 다르다.” 창조경제...
[시론] '녹색 리모델링'을 활성화해야 2013-06-19 17:23:58
건설시장에 도움도 공공건물 리모델링 모범 보여야"윤계섭 서울대 명예교수·경영학 kesopyun@snu.ac.kr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눈부신 변신에 성공했다. 1931년 완공된, 아르데코 양식을 뽐내는 미국 뉴욕의 이 초고층 빌딩에 2013년은 매우 특별한 해다. 2009년 시작한 ‘녹색 리모델링’이 완결되는 것이다. 오랫동안...
안철수 '진보적 자유주의' 노선 제시…학자들 "모호하다" 2013-06-19 17:20:05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안철수 신당’이 지향할 이념적 좌표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최 명예교수는 “한국 정치에서 ‘중도’란 표현이 널리 사용되지만 사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대체 무슨 이념을 갖고 있는지 알기 어렵다”며 “기존 정당들이 ‘무이념’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안철수...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선거·물가 때문에 억누른 전기료…'전력 포퓰리즘' 결과는 斷電 2013-06-19 17:12:54
이승훈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특히 2008년 미국 금융위기를 전후해 석유와 가스 가격이 급등했지만 전기요금은 낮게 유지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에너지 수요가 값싼 전기로 몰렸다”며 “석유나 가스로 돌아가던 냉난방 수요도 속속 전기로 전환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기요금 조정 심의기구인 산업통상자원부...
[위기에 강한 수출中企] 태성유화, 플라스틱 원료 들고 아프리카 돌고 또 돌고…수출 年5900만달러 2013-06-19 15:30:28
유지하고 있다. 2006년엔 주한 짐바브웨 명예영사로 임명돼 양국 간 물적, 인적 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짐바브웨 명예영사는 단 한 명뿐”이라며 “그만큼 짐바브웨 정부의 신뢰가 강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신뢰는 곧 사업 기반 확대로 이어진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백 회장은 “서로 다른...
차이완 시대 서막…"서비스산업 개방 확대" 2013-06-16 16:56:47
55개 서비스 분야를 개방하기로 합의했다. 시장 영향이 큰 변호사, 의사, 회계사, 건축가 등의 업종은 빠졌다. 두 협회는 중국과 대만에 준(準) 영사기구 성격의 대표부 설치 문제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은 대표부에 비자 발급도 할 수 있도록 하자고 주장하고 있지만,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