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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디셈버' 윤혁 17억원 사기…징역 10년 구형 2024-04-04 16:11:48
1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윤씨는 지난해 6월 8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그 전후로 또 다른 7건의 사기 혐의가 확인돼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구속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윤씨의 사기 사건을 모두 병합해 심리를 진행했다.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심리로 지난 2일...
조폭 활개치는 리딩방…'돈세탁' 일당 무더기 검거 2024-04-03 10:39:02
현금으로 출금해 가로챈 뒤 해외에 거점을 둔 총책에게 전달했다. 애초 중고차를 신차인 양 속여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법으로 대출받는 이른바 '중고차 작업 대출'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피의자들이 투자리딩방 자금세탁 범행을 벌인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확대했다. 경찰은 범죄에 쓰인 계좌의 명의자를...
무자본으로 100억대 전세사기, 法 "징역 10년" 선고 2024-04-03 08:22:45
100억4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았다. 신축 빌라나 다세대주택의 분양 대행업자와 분양계약을 맺는 동시에 임차인을 모집해 분양가보다 높은 금액으로 전세 계약을 맺는 수법으로, 전세보증금과 분양대금의 차액은 A씨와 분양대행업자가 나눠 가졌다. 해당 주택은 전세가가 실제 매매대금보다 높은 '깡통'이...
'좌회전 뒤 차선변경' 노렸다…보험금 4억 뜯은 일당 2024-04-02 15:00:38
교통사고를 일으키며 보험금 약 3억8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교차로 좌회전 시 1차로 운전자 대부분이 좌회전하자마자 2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는 것을 노리고, 2차로에서 운전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고의로 사고를 냈다. 교차로 좌회전을 하고 바로 1차로에서 2차로로 진로 변경을 하면 교차로 통행 위반에...
"母 돌아가셨다"…여친·친구들 속여 장례비 7억 가로챈 30대 2024-04-01 23:00:02
속여 장례비와 투자금 명목으로 7억1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A(30대)씨를 사기와 사문서위조 행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여자친구에게 어머니가 사망한 것처럼 속여 장례비를 받아내거나 아파트 청약금이 필요하다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2021년부터 2023년 7월까지 A씨가...
"母 돌아가셨다" 거짓말…친구·연인 돈 뜯은 30대 2024-04-01 11:51:32
받아 가로챘다. 그는 부모가 아프다며 병원비를 받거나 살아있는 어머니를 숨진 것처럼 속여 장례비를 받기도 했다. 검찰은 병원비나 장례비 명목으로 받아 가로챈 금액이 약 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A씨는 친구에게 자사주 투자금 명목으로 2억5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
"사기 사건에 계좌 연루됐다"…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2024-03-28 16:48:50
피해자들로부터 억 단위의 금액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수거책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8일 A(25)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공원에서 피해자 B(20대)씨로부터 현금 5000만원을 건네받았다가 뒤늦게 자신이 피해를 본 것을 깨달은 B씨의 신고로...
"취직 시켜 줄게"…6억 챙긴 대기업 계열사 직원 구속 2024-03-28 09:25:50
줄 것처럼 친구, 지인 등 58명을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인사 담당자나 임원을 알고 있다. 돈을 주고 계약직으로 취직한 후 3개월 정도 지나면 정규직이 될 수 있다. 나도 그렇게 됐다"며 피해자들을 꼬드겼다. A씨는 휴대전화 번호를 2개 만들어 각각 다른 계정으로 모바일 메신저에 가입한 후, 마치...
방통위 통신분쟁조정위, '휴대전화 임의개통 피해' 80대 구제 2024-03-28 09:21:43
진행하고 단말기를 가로챈 내용이다. 다만 개통일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나 객관적인 증빙 자료가 부족했고 통신사업자와 판매점 간의 책임소재가 모호해 조정이 성립될 가능성이 작아 보였다 그러자 통신분쟁조정위원회는 여든이 넘은 고령의 신청인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는 점, 해당 판매점이 폐업하고 판매점주와 연락이...
'AI·2차전지' 테마주 열풍에 '시장경보' 28% 증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3-26 14:37:25
내 상장될 것이라고 속여 피해자 548명으로 부터 175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 LG전자·크래프톤, 주총서 "M&A 적극 나설 것"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오늘(26일) 주주총회를 연 LG전자와 크래프톤이 기업 인수합병(M&A)에 적극 나설 뜻을 드러냈습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조인트벤처(JV)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