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 구리광산 54% '가뭄 쇼크' 2024-06-24 18:00:49
뛸 수도"국제금융센터(KCIF)는 24일 “일부 국가에 대한 생산 의존도가 높은 광산 품목들은 이상기후로 인해 글로벌 공급 차질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구리 매장량의 47%가 칠레 페루 콩고 등 3개국에 몰려 있다. 철광석은 74%가 중국 호주 브라질에, 보크사이트는...
"비트코인 '1억' 사둔 거래소 파산, 한 푼도 못 돌려받을 판" 2024-06-24 17:58:22
투자 자산이 아니라는 게 금융당국의 공식적인 견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금에 대해선 법적 보호가 필요하지만, 가상자산은 개인이 책임지고 투자해야 한다”며 “주식처럼 예탁결제원을 설치하는 등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가상자산 투자 규모가 커지는...
예금·주식과는 달리 보호 못받는 코인…당국 "투자 자산 아니다" 2024-06-24 17:52:20
투자 자산이 아니라는 게 금융당국의 공식적인 견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금에 대해선 법적 보호가 필요하지만, 가상자산은 개인이 책임지고 투자해야 한다”며 “주식처럼 예탁결제원을 설치하는 등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가상자산 투자 규모가 커지는...
법무부도 '코인 보유 금지령' 2024-06-24 17:51:25
된 정보를 이용해 직접 투자하거나 타인에게 관련 정보를 넘기는 행위 역시 금지된다. 본인 또는 배우자, 가족 등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게 되면 열흘 이내에 보유 자산 종류와 가격, 수량, 취득 일자, 취득 사유 등을 감찰관에게 상세하게 신고해야 한다. 상속이나 증여 등으로 보유하게 된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 의무를...
대주주 수사 받으면 거래소 심사 중단 2024-06-24 17:50:36
특정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 특히 지금까지 가상자산 사업자의 신고 사항에 없던 대주주 현황이 추가됐다. 대주주 성명이나 주소 등 상세 정보를 공개하도록 했다.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심사 중단 및 재개 절차도 도입한다. 신고 사업자, 대표자, 임원, 대주주를 상대로 형사소송...
커지는 '최선주문집행' 논란…"초기 혼란 차단해야" 2024-06-24 17:38:47
3월, 복수거래소 체제 출범을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최선주문집행의무 가이드라인을 공개했습니다. 대체거래소 출범의 기본적인 배경이 '최선주문집행의무'를 통한 수수료 부담 인하와 다양한 주문형태의 도입이었던 만큼 증권가도 가이드라인 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웠었는데요. 증권가의 분위기는 다소 차갑습니다....
'보험 갈아타기 부당권유' 제재 대폭 강화 2024-06-24 17:31:25
소비자는 기존 보험계약을 해약하면 납입 보험료보다 적은 해약환급금을 받거나 신계약 보험료가 상승하는 등 금전적 손실을 볼 수 있다. 신계약 체결 시 면책기간이 다시 적용돼 보장이 단절될 위험도 있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 신용정보원은 올 1월 부당승환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회사 보험계약 정보 등을 조회할 수...
[단독] 제4이통 4300억 베팅…주주 사전동의 없었다 2024-06-24 17:30:32
“스테이지엑스가 최대 4000억원의 정책금융과 세액공제 등을 무기 삼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28㎓ 사업권을 놓고 위험한 도박을 한 셈”이라고 말했다. 국회도 스테이지엑스 사태를 주목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불러...
불공정거래 조사인력 3명 증원…"검찰 처분전에 과징금 부과" 2024-06-24 17:17:51
조사·심리기관 협의회(조심협)를 개최했다. 금융위원회는 디지털포렌식 전문가(임기제 공무원 6급 1명)를 신규 채용하고, 조사 전담인력(5급 1명, 6급 1명) 2명을 새로 뽑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 시세조종행위, 부정거래행위 등 3대 불공정거래에 대한 과징금 부과, 부당이득 산정, 자진신고...
[단독] 스테이지엑스, 4301억 써낼때도 주주 동의 안 구했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6-24 16:50:02
정책 금융과 세액 공제를 노렸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재무나 기술 능력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 띄우기’로 이득만 챙기려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스테이지엑스의 최대 주주인 모회사 스테이지파이브는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