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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최순실-안종범 연결고리, 대통령으로 추측" 주장 2017-02-22 19:36:36
보이는데 그럼 모스코스의 포레카 인수 시도, KT의 이동수 씨 선임 등에 있어서 누군가 최씨와 안 전 수석을 연결했느냐'고 묻자 차씨는 "대통령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검찰은 광고사 지분 강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씨로부터 최씨와 안종범 이외에 개입된 '윗선'이 누구인지 추궁하기 위해 이...
'최순실 게이트' 첫 선고 나오나…차은택 재판 4월 끝나 2017-02-22 19:33:22
모스코스 대표, 김경태 전 모스코스 이사도 같은 날 재판이 마무리된다. 차씨와 송 전 원장 등은 2015년 포스코가 계열사인 포레카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광고회사 컴투게더의 대표 한모씨를 압박해 지분을 넘겨받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강요미수)를 받는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광고사 포레카 지분 강탈 시도때 최순실이 더 강하게 압박하라 지시했다" 2017-02-22 17:40:37
받았다”며 “포레카 인수에 실패한 뒤 안 전 수석이 ‘vip께 엄청 혼났다’고 했다”고 주장했다.차씨와 김 전 대표 등은 포레카 인수를 시도하던 광고업체 컴투게더 대표 한모씨에게 ‘모스코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분 80%를 넘기라’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이상엽 기자...
"안종범, 포레카 인수 실패뒤 'VIP께 엄청 혼났다'고 말해" 2017-02-22 12:05:48
차은택씨가 설립한 광고회사 모스코스가 포스코계열 광고회사 인수에 실패하자 박근혜 대통령이 안종범 전 수석을 크게 질타했다는 간접 증언이 나왔다.포스코 계열 광고회사 포레카의 대표였던 김영수씨는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차은택씨와 송성각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의 재판에 증인 신분으로 서 이런 취지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16 08:00:04
김홍탁 "모스코스·포레카 인수 관심 없었다…차씨 권유" 170215-1215 사회-0227 20:29 "CGV·롯데 '스크린 몰아주기' 과징금 취소"…공정위 패소(종합) 170215-1243 사회-0228 21:45 [부고] 김용수(매일경제 교열부장)씨 모친상 170215-1244 사회-0229 21:56 朴대통령 차명폰으로 '최순실 귀국' 의사도...
김홍탁 "모스코스·포레카 인수 관심 없었다…차씨 권유" 2017-02-15 20:25:23
모스코스·포레카 인수 관심 없었다…차씨 권유" "최순실 관여 전혀 몰랐다…'회장님', 70대 남성으로 생각"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김예나 기자 = 광고계 거물로 손꼽히는 김홍탁씨가 자신이 대표로 있던 광고회사 모스코스와 이 회사에서 추진한 포레카 인수에 "관심이 없었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서울중앙지법...
'지분강탈 시도' 차은택 "최순실이 기회 연결해줄 거라 기대" 2017-02-15 16:50:35
굳이 모스코스에 뛰어들어서 포레카를 인수하라는 최씨 지시를 따를 이유가 있었느냐"고 묻자 "다들 꿈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검찰이 "그 꿈이 무엇이냐. 최씨 주변에 굉장한 권력이 있다고 느껴서 그런것으로 이해하면 되느냐"고 묻자 "저나 김홍탁(전 모스코스 대표)이나 정치하려는 사람도 없었고 정말...
차은택 "최순실, 컴투게더 단독 입찰에 '회사 없애버려' 격분" 2017-02-15 13:35:55
모스코스라는 신생 광고업체를 만든 뒤 포레카를 인수하기 위해 이전부터 인수에 뛰어든 컴투게더와 컨소시엄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지분 문제 등으로 협상이 난항을 겪던 중 컴투게더가 단독 입찰을 하자 최씨가 크게 화를 냈다는 얘기다. 차씨는 "(2015년) 6월인가 무슨 입찰에 (컴투게더가) 단독으로 들어갔다고 했을...
차은택, '광고사 지분강탈' "崔 협상내용 다 알고 있어" 2017-02-15 11:37:26
재판에서 '컴투게더가 모스코스에 지분을 넘길 이유가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모스코스는 차씨와 최순실(61)씨가 함께 설립한 광고회사다. 차씨 등은 2015년 포스코가 포레카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컴투게더를 압박해 지분을 넘겨받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차씨는 "한...
'광고사 지분강탈' 차은택 오늘 본인 재판서 증인 진술 2017-02-15 04:15:00
모스코스 대표 등의 공판을 열고 오전에는 차씨를, 오후에는 김씨를 각각 증인 신분으로 신문한다. 차씨 등은 2015년 포스코가 포레카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광고회사 컴투게더의 대표 한모씨를 압박해 지분을 넘겨받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강요미수)를 받는다. 검찰은 당시 차씨가 최씨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