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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4년차 아이엠바이오, 1.3조 신약 기술수출 '잭팟' 2024-06-17 18:10:04
아이엠바이오로 직스가 1조3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가운데 최대 규모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신약 개발사 내비게이터메디신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는 총 9억4000만달러(약...
한경협회장, 'SOS자문' 받은 中企 찾아…"中企, 나라의 뿌리"(종합) 2024-06-17 17:46:58
교육을 실시하고 국가별 벽지 시장 특성에 따른 계약 및 판매 전략을 수립했다. 그 결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중국 등으로 진출, 1년 만에 19만달러를 수출했다. 김진현 ㈜금진 대표는 "매주 자문 내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대화하며 성장했다"며 "2030년까지 수출 3천만달러를 달성할...
아이 키우는 부모 마음으로…저출산 해결에 팔 걷은 기업들 2024-06-17 16:14:50
5년 만기 ‘ESG연계 채권 선도 거래’ 계약을 맺었다. 하나증권과 하나증권이 투자한 기업이 일정 수준 이상 탄소배출량을 줄이면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기존 금리에 더해 가산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계약이다. 하나증권은 목표치를 달성할 경우 연간 나무 3500그루를 심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유럽 5월 천연가스 공급 순위, 러시아가 2년만에 미국 추월 2024-06-17 15:56:28
여름에는 북해 항로를 통해 아시아로 LNG를 수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유럽 수출은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고 대신 미국 LNG 생산은 다시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운송 계약도 올해 말 종료돼 이 경로를 통한 가스 수출이 위험에 처한 상황이다. 이에 ...
한경협 컨설팅 거쳐 매출 두배로…류진, '자문 우수기업' 방문 2024-06-17 14:00:02
따른 계약 및 판매방식 전략도 수립했다. 그 결과 ㈜금진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와 계약을 체결해 1년 만에 19만달러를 수출했다. 김진현 ㈜금진 대표는 "다른 컨설팅과 달리 한경협 자문위원들은 실무자를 자처하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줬다"며 "해외...
크레버스, 베트남 공교육 시장 진출…"국내 교육업체 최초" 2024-06-17 11:52:21
밝혔다. 크레버스는 기존 교육 커리큘럼만 수출해 오던 계약 방식에서 벗어나 끼엔구루와의 계약은 교육 커리큘럼은 물론 크레버스 자체 콘텐츠인 아이러닝(i-Learning, 온라인 교육 콘텐츠)과 교재까지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베트남에서 확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추게 됐다 끼엔구루는 2019년 인도네시아 기업인...
러시아산 가스 전면 제재는 못하는 EU…"LNG 재수출만 금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6-17 11:01:48
제3국으로 수출된다. 노바텍은 겨울철 유럽을 경유하는 과정에서 셸, 토탈에너지, 군보르 등과 유럽에 연간 1700만 t 이상의 LNG를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맺고 있다. 러시아의 재수출은 주로 벨기에 제브뤼헤, 프랑스 몽투아르 LNG 터미널에서 이루어진다. 벨기에 가스 운송업체 플럭시스는 제브뤼헤에서 야말 LNG와 20년...
아이엠바이오로직스,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 1조3000억 기술이전 2024-06-17 09:31:46
임상 1상 단계의 이중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금 2000만 달러(276억원)를 포함해 총 9억4000만 달러(1조3000억원) 규모이다. IMB-101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리드 파이프라인이다. OX40L와 TNF를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항체 신약이다. 현재 미국에서 임상...
"中에 뺏긴 '조선 1위' 탈환"…5대 시중은행 11년만에 중형사 RG 재개 2024-06-17 09:00:07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기업은행·무역보험공사·수출입은행) 기관장, △3개 조선사(HD현대중공업, 대한조선, 케이조선)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11년 간 중형조선사에 대한 RG발급을 중단했던 시중은행들의 복귀다. RG는 조선사가 선박을 수주하면서 받는 선수금(건조대금의 약 40%)에 대해 금융기관들이...
K-조선 수출확대 총력…12개 은행 RG발급 확대에 15조 공급 2024-06-17 09:00:02
57% 증가하면서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수주 호황에 따라 조선사는 선박 건조 계약에 필수적인 RG 공급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과거 조선업 침체로 중단됐던 시중은행의 중형 조선사 RG 발급이 재개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조선사의 금융애로가 없도록 지원하고 업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