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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주니어 양궁교실'로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2024-02-22 11:00:04
축구처럼 청소년에게 친숙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1983년 대한양궁협회가 창립된 이래 40여년간 한국 양궁의 발전을 위한 전방위 지원을 펼쳐 왔다고 밝혔다. 1986년 여자 실업 양궁단을 창단한 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2관왕' 김경욱 선수, 2020년 도쿄올림픽 단체전...
기업들 맞춤형 지원, 사회의 낮은 곳에 튼튼한 '사랑·나눔의 다리' 2024-02-20 16:12:16
됐다. ○비인기 종목 후원 등 맞춤형 지원LG그룹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비인기 종목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스켈레톤이 대표적이다. LG는 2015년부터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의 메인 스폰서를 맡고 있다. 스켈레톤이란 이름조차 생소했던 당시 열악한 인프라로 힘들게 훈련을 이어오던 대표팀에겐...
LG, 스켈레톤 10년 후원 '금빛 질주'…아이스하키는 꿈나무부터 육성 2024-02-20 16:09:27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 선수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엔 3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LG는 동계스포츠 사랑은 아이스하키까지 이어졌다. LG는 2016년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2017년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또 2022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남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지원을...
금빛물살 가른 韓수영 황금세대…"다음은 파리올림픽" 2024-02-19 18:31:18
첫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메달이다. 경영 외의 종목에서도 값진 성과를 거뒀다. 2019년 광주에서 한국 다이빙 최초로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가 된 김수지(25)는 여자 3m 스프링보드,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귀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선수도 많았다. 남자 3m...
황선우, 자유형 100m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결승행 2024-02-15 06:20:21
올림픽 이 종목에서 결승에 올랐다. 도쿄 올림픽 결승에서는 5위에 올랐다. 세계선수권에서는 결승 무대에 처음 나선다. 2022년 부다페스트에서 황선우는 이 종목 예선에서 공동 17위를 해 준결승에도 나설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케일럽 드레슬(미국)이 준결승 경기를 두 시간 앞두고 기권해 급하게 준결승에 나섰고,...
'2026 세계 보치아 선수권대회' 서울 유치 2024-02-14 19:05:29
회장이 이끌고 있다. 강 회장은 2015년부터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을 3연임했다. 오텍그룹은 2009년부터 보치아 국가대표팀을 15년째 후원 중이다. 강 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훈장인 ‘기린장’을 받기도 했다. 강 회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황선우+김우민'…한국 수영, 단일 세계선수권 최고 성과 2024-02-14 05:54:29
이뤘다. '개인 종목 세계선수권 챔피언' 황선우와 김우민이 이호준(제주시청), 이유연(고양시청)과 힘을 합할 남자 계영 800m에서도 한국의 메달 획득이 유력하다.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영국, 미국, 호주 등 전통의 강호가 계영 종목에서 힘을 빼면서 '아시아 기록'(7분01초73)을 보유한 한국이...
김우민, 13년 만에 세계수영 金…"파리 올림픽도 부탁해" 2024-02-12 18:10:13
400m 종목에서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 6위, 2023년 후쿠오카 대회 5위를 했다. 지난해 가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자유형 400m 정상에 오르는 등 3관왕(자유형 800m, 남자 계영 800m)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장거리 아시아 최강’ 자리를 굳힌 김우민은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못 다 이룬 '2시간 완주'의 꿈…마라토너 키프텀, 차 사고로 숨져 2024-02-12 15:10:39
종목에 출전하다가 전업 코치로 전향했다. 향년 36세. 키프텀은 케냐 출신의 부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가졌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마라톤 역사상 최고 재능의 인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각계에서 애도를 표했다. 세바스찬 코 세계육상연맹 회장은 “키프텀은 놀라운 선수로 엄청난 유산을 남겼다....
김우민, 13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 金…파리 올림픽 노린다 2024-02-12 13:25:09
남자 400m 종목에서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 6위, 2023년 후쿠오카 대회 5위를 했다. 지난해 가을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자유형 400m 정상에 오르는 등 3관왕(자유형 800m, 남자 계영 800m)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장거리 아시아 최강' 자리를 굳힌 김우민은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