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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호주지역 대회 자유형 400m서 동메달 2017-12-11 19:17:03
키언(호주·3분52초00)에 이어 전체 3위(3분52초32)를 차지하고 10명이 겨루는 결승 출발대에 섰다. 전날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땄던 이호준은 이날 동메달로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메달을 챙겼다. 남자 평영 100m에 출전한 문재권(19·서귀포시청)도 1분01초7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에서 호주의 대니얼...
안세현, 호주지역 대회 접영 100m서 금메달(종합) 2017-12-10 19:04:31
매키언(58초94)을 0.15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현은 앞서 자유형 200m 결승(2위·1분57초77)도 치른 매키언에게 0.08초 뒤진 채 첫 50m 구간을 2위로 돌았지만 이후 후반부 레이스에서 가볍게 역전에 성공했다. 3위는 역시 호주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에밀리 시봄(59초66)에게 돌아갔다. 안세현은 올해...
안세현, 호주지역 대회 접영 100m서 금메달 2017-12-10 18:52:49
매키언(58초94)을 0.15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현은 앞서 자유형 200m 결승(2위·1분57초77)도 치른 매키언에게 0.08초 뒤진 채 첫 50m 구간을 2위로 돌았지만 이후 후반부 레이스에서 가볍게 역전에 성공했다. 3위는 역시 호주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에밀리 시봄(59초66)에게 돌아갔다. 안세현은 올해...
美 전문가들 "트럼프 시대의 핵전쟁 권한, 새로운 논쟁 불붙여"(종합) 2017-11-20 05:47:41
매키언은 "전략사령관이 지시를 거부하는 상황이 오면 대통령이 첫 번째로 의지할 곳이란 머뭇거리는 사령관에게 명령을 실행하라고 지시하도록 국방부 장관에게 다그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키언은 "만일 그래도 사령관이 말을 듣지 않는다면 대통령으로선 새로운 사령관을 앉히거나 새로운 국방장관을 들이는 수밖에...
美 ABC방송 "트럼프 시대의 핵전쟁 권한, 새로운 논쟁 불붙여" 2017-11-20 00:15:15
매키언은 "전략사령관이 지시를 거부하는 상황이 오면 대통령이 첫 번째로 의지할 곳이란 머뭇거리는 사령관에게 명령을 실행하라고 지시하도록 국방부 장관에게 다그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키언은 "만일 그래도 사령관이 말을 듣지 않는다면 대통령으로선 새로운 사령관을 앉히거나 새로운 국방장관을 들이는 수밖에...
"트럼프의 핵 공격 명령을 저지할 유일한 수단은 군 자신" 2017-11-15 16:55:19
매키언은 지휘계통상의 간부가 대통령의 명령을 거부할 경우 해고에 직면할 것이나 이는 새로운 헌정상의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에드워드 마키 상원의원(민주, 매사추세츠)은 바로 그것 때문에 자신이 '대통령이 선제공격을 명령하기에 앞서 의회의 승인을 얻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한...
미 前사령관 "대통령 핵무기사용명령,적법하지 않으면 거부가능" 2017-11-15 07:26:17
키언 전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대행은 '힘든 상황'에 대해 "대통령이 다른 군 책임자에게 그 명령의 수행을 맡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청문회는 북한의 핵 위협이 고조돼온 가운데 미 대통령의 핵 선제타격 명령을 제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열린 것으로,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명령 권한에 대한...
美상원외교위, 14일 대통령 핵 사용권한 검증 청문회 2017-11-10 08:59:57
키언 전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대행, 로버트 켈러 전 미 전략군 사령관, 피터 피버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방정책담당 국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상원 외교위는 지난달 30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을 불러 대통령의 무력사용권(AUMF)에 관한 청문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美 전직 육군 참모차장 "韓, 핵무기 추구할 선택권 있어" 2017-10-16 10:31:16
키언 전 육군 참모차장은 16일 미국의소리(VOA)방송과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 모두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핵무기를 추구할 선택권이 있다"며 "미국 정부는 경제제재와 외교적 수단으로 북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안은 이를 말리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북 선제타격 논란과 관련, "선제타격은 경제제재가 북한...
서른 살의 펠레그리니, '여제' 러데키 금빛 레이스에 제동 2017-07-27 09:29:55
키언(호주)이 펠레그리니에 0.45초 뒤진 1분55초18에 나란히 터치패드를 찍어 공동 은메달을 땄다. 첫 50m 구간을 러데키와 공동 2위로 헤엄친 펠레그리니는 150m 구간을 돌 때는 4위까지 처져 메달 획득조차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50m 구간에서 8명 선수 중 유일하게 28초대(28초82)의 역영을 펼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