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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옐로·레드 말고 블루카드 도입? 2024-02-09 08:34:24
결정되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는 이미 어떤 새 제도에 대해서도 실험 무대가 되는 것에 반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역시 "엘리트 수준에서 블루카드를 논하는 건 시기상조"라며 "새로운 제도를 시범적으로 도입하려면 하위 리그에서부터 적절한 방식으로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고 걱정했다....
홍준표 "클린스만 감독, 위약금 주고라도 해임해라" 2024-02-08 14:38:11
"프로선수들은 계약기간 내 부진하더라도 울며 겨자 먹기로 연봉을 줘야 하지만, 감독은 다르다. 언제라도 해임할 수 있고 연봉을 안 줘도 된다"면서 "클린스만 감독은 이제 고국으로 돌려보내고 선수들과 호흡 잘 맞추는 통역 필요 없는 '국산 감독'을 임명하자"고 주장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홍준표 "클린스만 고국으로 돌려보내자" 직격탄 2024-02-07 17:39:42
필요 없는 '국산 감독'을 임명하자. 나도 프로팀 운영하는 구단주로서 이런 말 할 자격 있다"고 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2로 완패했다. 이번 대회 6경기에서...
"감독 선임 과정 공개해야"…정치권도 클린스만 정조준 2024-02-07 16:08:16
"스카우트 파동에 휩싸여 프로축구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감독 능력은 탁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항서도 있고 황선홍도 있고 조광래도 있다. 축구 사대주의는 이제 청산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프로축구 구단주를 두 번째 해 보면서 느낀 소회"라고 강조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북중미월드컵축구 결승 2026년 7월19일 美뉴저지서 2024-02-05 07:07:33
북중미월드컵축구 결승 2026년 7월19일 美뉴저지서 FIFA 발표…개막전은 6월11일 멕시코시티서 열려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북중미월드컵축구대회 결승전이 2026년 7월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4일 발표했다. FIFA는 이날 39일간의 경기 일정과...
호날두 또 노쇼? 부상에 방중 친선경기 취소…中축구팬들 '부글'(종합) 2024-01-24 16:16:24
세계 축구를 양분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호날두(포르투갈)의 맞대결로 주목받았다. 앞서 2019년 7월 유벤투스(이탈리아) 소속이던 호날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선발팀과 내한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지만, 한 번도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주최·주관사와 계약 조건에 호날두가...
한국팬 외면했던 호날두…중국선 '돌변' 2024-01-24 11:05:42
축구를 양분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호날두(포르투갈)의 맞대결로 주목받았다. 알나스르의 방중 경기 주최 측은 실망한 중국 팬들에게 입장권, 항공, 숙박 등 비용을 전액 환불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2019년 7월 유벤투스(이탈리아) 소속이던 호날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선발팀과 내한 경기에서...
김건희와 셀카 찍은 죄?…조규성 '마녀사냥' 유독 심한 이유 2024-01-22 11:23:20
축구연맹(FIFA)과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선수 또는 팀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악플이 달리면 이를 고발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했다. 선수들을 온라인상 비하 발언과 위협에서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조규성은 이번 경기 이후 "내가 더 좋은 모습을 보였어야 했다. 경기를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
FIFA, 北에 "여자 월드컵 무단중계 확인…재발방지 촉구" 경고 2024-01-22 08:01:00
후속 조치의 하나"라고 말했다. 북한은 영국 프로축구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등에서 주관한 경기도 계약 없이 무단 방영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FIFA의 이번 경고장 송부는 북한의 프로 스포츠 경기 방송 무단 중계 문제를 놓고 선례적 의미를 지니는 만큼 파문이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뒤따른...
편의점업계, 아시안컵 마케팅 경쟁 돌입…'치맥' 할인 2024-01-10 09:05:03
= 아시아 축구 최강을 가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1월 12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편의점업계의 마케팅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U는 우리 대표팀이 바레인을 상대로 예선 첫 경기를 하는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주류, 안주류, 스낵 등을 중심으로 40여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