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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월 CPI 쇼크, 3대 지수 혼조세 속 달러 가치 급등 2025-02-13 07:06:48
-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주거비 및 식품가격 상승이 원인 : 주거비는 0.4%, 식품가격은 0.4% 상승하였고, 조류독감으로 인한 계란값은 15.2% 급증 - 월가에서는 이번 CPI보고서를 근거로 연준의 금리 인하 중단 가능성 제기 : 리건캐피탈은 연준이 올해 남은 기간동안 금리 인하를 중단할 수 있다고 언급 - 트럼프 대통령은...
채권ETF 장기->단기채로 자금 이동...지수ETF 혼조세 2025-02-13 07:05:46
-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3대 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은 혼조세.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65%를 돌파하며 급등세. 블랙록이 운영하는 채권 ETF 'TLT'는 만기 20년 이상 남은 장기 국채에 투자해 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 금리 하락기에 큰 자본 이익을 기대할 수 있으나 상승기에는 큰 손실...
금값 폭등, 金 ETF 1년 새 순자산 3.7배 증가 2025-02-13 06:53:06
가격이 빠르게 오르면서 금을 기초자산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상장된 금 ETF는 'ACE KRX금현물' 등 모두 6종으로 해당 상품들의 순자산 총계는 11일 종가 기준 1조2605억원에 달했다. 1년 전 이 ETF들의 순자산은 3452억원이었는데, 한해...
"금 못사면 ETF라도"...수익률 '반짝반짝' 2025-02-13 06:51:24
금 가격이 최근 폭등하자 금을 기초자산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F)도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상장된 금 ETF는 'ACE KRX금현물' 등 모두 6종이다. 이 상품들의 순자산 총계는 11일 종가 기준 1조2천605억원에 달했다. 1년 전에는 3천452억원이었는데 한해 사이 3.7배로...
계란값이 미쳤다...마트 매대 '텅텅' 2025-02-13 06:42:05
가격 급등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키우는 것 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워 미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 미 노동부는 이날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에너지 및 식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로 다시 올라선 것은 지난해 6월(3.0%)...
금값 고공행진에 金 ETF도 '반짝반짝'…1년새 순자산 3.7배 불어 2025-02-13 06:30:01
금 가격이 최근 급등을 거듭하면서 금을 기초자산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F)도 두드러진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상장된 금 ETF는 'ACE KRX금현물' 등 모두 6종으로 해당 상품들의 순자산 총계는 11일 종가 기준 1조2천605억원에 달했다. 1년 전 이 ETF들의 순자산은...
맛김 22%·김치 18%↑…가공식품 물가상승률 1년 만에 최고 2025-02-13 06:07:00
1년 만에 최고 식품업체 올해 들어 줄줄이 가격 인상 "빵·커피 등 출고가 인상 영향…환율 상승 시차 두고 더 반영"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식품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면서 가공식품 물가가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환율이 고공행진을 하며 물가 상승 압력이 더...
파월 청문회 시작 전 "금리 낮춰"…노골적 메시지 남긴 트럼프 2025-02-13 05:31:18
발표된 물가지표도 같은 상황을 말해준다"면서 CPI 지수가 전년 대비 3.0% 올라 예상을 웃돈 점을 언급했습니다. 지금은 물가를 낮출 때가 아니라 기껏 내려온 물가지수가 도로 튀어오르는 것을 대비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실제 미국에서 느끼는 물가는 여전히 불안합니다. 특히 계란값이 많이 오른 것이 이번 CPI가 높...
트럼프, 1월 미국 물가 상승에 "바이든 인플레이션" 비난 2025-02-13 05:29:47
대통령을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는 노동부의 발표 직후에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바이든 인플레이션 상승"(BIDEN INFLATION UP)이라고 주장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1월 CPI에 대해 "그것은 모든 사람...
[뉴욕유가] 러-우크라戰 종식 가능성에 나흘만에 급락…WTI 2.7%↓ 2025-02-13 05:23:02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 대비 0.5% 상승해 시장의 전망치(0.3%)를 상회한 것도 국제유가를 끌어내린 이유로 분석된다. 높은 CPI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금리 인하를 어렵게 해 경제활동을 둔화하게 하고, 결과적으로 원유 수요도 줄어들 수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의회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