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누리텔레콤, AMI해외매출로 반기 흑자전환 성공 2013-08-13 11:38:07
지난 6월에 아프리카 가나 전력회사가 발주한 330억원 규모의 전기 AMI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해 2분기부터 매출인식이 된 것이 실적개선에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Q>요즘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전력난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누리텔레콤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주력사업을 소개해주시죠. 조송만대표> 저희 회사의 주력...
누리텔레콤, 실적 턴어라운드 `주목` 2013-08-12 14:29:13
지난달에도 가나 현지에 1만호를 대상으로 한 AMI시스템 일체를 공급했습니다. <인터뷰> 조송만 누리텔레콤 대표이사 "아프리카 가나 전력회사 발주한 10만호 대상의 전기 AMI 사업을 수주했는데요. 사업규모가 약 330억원 규모고 이미 2분기부터 매출이 인식이 되고 있어 올해 실적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유가 해법은 LNG 연료선…고재호의 승부수 통했다 2013-08-05 17:11:10
관련기술을 집중적으로 축적하면서 수주에도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사진)은 최근 lng를 원료로 하는 lng 운반선 두 척을 수주한 북미 영업부서를 칭찬하며 이같이 말했다. 고 사장은 지난해부터 석유가 아닌 lng를 원료로 쓰는 선박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해왔다. 고유가에다 환경규제...
삼성, 냉장고 컴프레서 누적생산 1.5억대 2013-08-05 17:07:08
이 회사가 1970년 개발한 압축기는 크기도 크고 효율이 낮아 주로 100ℓ대 냉장고에 쓰였다. 현재는 1970년대에 비해 크기는 30% 줄이고 용량과 효율은 2배 이상 늘린 압축기를 만들어 800ℓ 이상의 대용량 냉장고에 적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999년 압축기의 단점인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디지털 인버터 압축기를 국내...
삼성전자, 냉장고 '컴프레셔' 누적생산 1억5000만대 달성 2013-08-05 11:22:58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1999년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밤에는 소음을 줄여 주고, 정속형 컴프레셔 대비 소비전력을 25% 절감한 고효율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셔를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셔는 지펠 t9000, 푸드쇼케이스 fs9000, 지펠아삭 m9000과 같은 삼성전자 고가 제품에 채용되고...
누리텔레콤, 가나전력회사와 10만호 AMI 구축사업 체결 2013-06-12 11:33:11
누리텔레콤이 아프리카 가나전략회사(ECG)와 10만호 선불식 AMI(지능형 원격검침 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가나전력회사는 전력 수용가 270만 고객을 확보한 전력사로, 양사는 4개월마다 1만호씩 3년에 걸쳐 총 10만호를 대상으로 선불식 AMI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리텔레콤, 가나전력회사와 3천만달러 AMI 시스템 구축 합의 2013-06-12 11:32:52
누리텔레콤이 가나전력회사와 10만호 규모의 전기 지능형 원격검침 인프라(AMI) 시스템 일체를 공급합니다.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12일 가나전력회사(ECG)와 4개월마다 1만호씩 3년에 걸쳐 총 10만호를 대상으로 선불식 전기 AMI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벌사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 설립…파장 '눈덩이'> 2013-05-27 14:35:04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관련 정보 분석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재벌가 오너, 임원 등 고위급의 명단이 속속 외부로 공개되면서 받는 압박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뉴스타파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공동 작업을 거쳐 공개한 명단에는 최 회장과 같은 회사 조용민 전 대표, 황...
[Cover Story] IT시대의 공포 '사이버 테러'…방심땐 치명타 2013-03-29 11:18:31
내 140개 민간기업과 전력 스마트그리드, 가스 파이프라인, 상수도 등 사회기반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연방정부기관이 사이버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상하이 거점의 인민해방군 61398부대를 해커로 지목했다. 미국은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해커부대를 키우고 있으며 병력(사이버 전사)이 5000명 정도에 이른다고...
[Cover Story] 제5의 戰場… 지구촌은 ‘사이버전쟁’중 2013-03-29 11:06:34
사례는 역으로 약소국가나 소규모 집단이라도 사이버테러로 강대국을 위협하거나 실질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이버테러는 ‘빈국의 핵무기’라는 생화학무기처럼 적은 비용으로도 치명타를 가하는 무기다. 특히 정보기술(it) 의존도가 높은 나라일수록 사이버 테러에 치명적이다. it 강국임을 자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