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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이후 500만명 방문했다 2024-05-10 06:10:19
도로 개선 사업, 폐쇄회로(CC)TV 확충, LED 가로등 설치 등으로 안전시설도 강화했다. 올해는 황톳길을 조성해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 친환경 소재 벤치와 의자, 선베드 등을 기업체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설치하는 등 휴식처를 늘렸다. 예약 없이도 정원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상시 정원 해설 현장 탐방을 도입했고, 외국인...
AI가 침수 경보…'첨단기술 실험실' 된 광주 2024-05-08 19:05:41
이어졌다. 트로닉스(대표 박병덕)의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작동해 관리가 쉽다. 이 회사는 우즈베키스탄과 1000만달러 투자협약을 맺고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메가웍스(대표 박기원)는 ‘스트레스 샤워실’ 제품으로 17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
도로 위 차량 흐름 한눈에 파악…伊 수출 2024-05-06 17:41:49
있다. 비트센싱이 개발한 이 제품은 CCTV처럼 가로등 신호등 등에 설치하는 센서다. 레이더와 카메라,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한데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재은 비트센싱 대표는 “300m 단위로 도로 위 모든 차량의 속도와 이동거리 등 흐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신호등 같은 교통시스템과 연계하면 교통 정체 문제를...
북한, 남북연결 모든 도로에 '지뢰' 깔았다 2024-04-29 11:27:54
1월 포착된 바 있다.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의 가로등 수십 개를 철거하는 장면도 이달 군이 확인했다. 경의선, 동해선, 화살머리고지 전술도로 등 남북 간 연결된 3개 도로 모두에 지뢰를 매설한 것이다. 북한은 지난해 연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남북 관계가 "두 교전국 관계"라고 선언...
"청양 고추빵집 월 1천여만원 매출"…청년창업으로 농촌살린다 2024-04-25 11:00:06
= 지난 24일 찾은 충남 청양군. 거리의 가로등, 벤치까지 고추 모양인 이곳 '고추의 고장'에는 고추 모양 빵을 파는 가게도 볼 수 있었다. 가게 이름은 '찰리스팩토리'. 소철원(32) 찰리스팩토리 대표는 "지역별로 감자빵, 유자빵 등 유명 먹거리를 선보이는 것에 착안해 지역 특산물인 청양고추를 활용한...
서울로보틱스, 이노비즈 AA등급 획득…"산업용 자율주행 분야 독보적 기술력 인정" 2024-04-24 10:43:11
건물이나 가로등 같은 시설 주변의 인프라에 배치된 센서들이 차량 위치와 장애물을 감지하며, 주행 계획 SW는 무선 통신을 통해 운전자가 없는 차량에 주행 명령을 전송한다. 이 기술을 통해 차량은 조립 구역에서 물류 구역까지 스스로 이동한 후 운송을 위해 대기한다. 특히, 고정 모니터링 센서를 통해 실제 환경을...
버스 인도로 돌진해 '쾅'...기사는 심정지 2024-04-22 15:35:15
인도 쪽으로 돌진해 신호등과 가로등을 연달아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인 5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은 허리 통증 등 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A씨를 빠르게 구급차 안으로 옮기고 병원으로 이동하는 중에 제세동기(AED)를 부착한...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7명 부상·원전 이상 없어(종합4보) 2024-04-18 06:25:46
스쿠모시에서는 가로등이 쓰러지고 전선이 끊기거나 수도관이 파열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에히메현에서도 도로 위 낙석 신고가 들어왔다. 에히메현 우와지마시의 한 편의점 직원은 NHK에 "선반에 있던 물건들이 떨어지고 와인병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시코쿠전력은 에히메현...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몇몇 경상자" 2024-04-18 05:49:52
감지된 고치현 스쿠모시에서는 가로등이 쓰러지고 전선이 끊기거나 수도관이 파열됐다는 등의 신고가 접수됐다. 에히메현에서도 도로 위 낙석 신고가 들어왔다. 에히메현 우와지마시의 한 편의점 직원은 NHK에 "선반에 있던 물건들이 떨어지고 와인병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원전엔 이상 보고 없어"(종합3보) 2024-04-18 02:00:56
큰 흔들림이 감지된 고치현 스쿠모시에서는 가로등이 쓰러지고 전선이 끊기거나 수도관이 파열됐다는 등의 신고가 접수됐다. 에히메현에서도 도로 위 낙석 신고가 들어왔다. 에히메현 우와지마시의 한 편의점 직원은 NHK에 "선반에 있던 물건들이 떨어지고 와인병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