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프리카 가봉서 쿠데타…"봉고 대통령 반역죄로 체포해 가택연금" 2023-08-30 22:00:16
아프리카 가봉의 군부가 알리 봉고 온딤바(64) 대통령을 체포해 가택 연금했다. 군 지도부는 30일(현지시간) 국영방송을 통해 "알리 봉고 대통령이 반역죄로 체포됐으며, 가족 및 의사들에 둘러싸인 채 가택 연금됐다"고 밝혔다. 또 군부는 대통령의 아들이자 고문인 누레딘 봉고 발렌틴과 그의 수석비서관 이언 기슬랭...
쿠데타 가봉 군부 "봉고 대통령 반역죄로 체포해 가택연금"(종합) 2023-08-30 21:50:06
아프리카 가봉의 군부가 알리 봉고 온딤바(64) 대통령을 체포해 가택 연금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군 지도부는 국영방송을 통해 "알리 봉고 대통령이 반역죄로 체포됐으며, 가족 및 의사들에 둘러싸인 채 가택 연금됐다"고 말했다. 또 군부는 대통령의 아들이자 고문인 누레딘 봉고 발렌틴과 그의 수석비서관 이언...
쿠데타 발생 가봉서 한국인 1명 체포 2023-08-30 21:09:18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경호실에도 3명의 한국인 경호관이 있는데, 이들은 체포되지 않은 채 경호실 내 숙소에 머물러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주가봉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가봉 내 한국 교민은 대사관 직원 및 가족 11명을 포함해 모두 44명이며, 이 가운데 현지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33명이다....
쿠데타 가봉 군부 "봉고 대통령 반역죄로 체포해 가택연금" 2023-08-30 20:35:30
안보·국방력을 대표하는 우리가 권력을 장악했다. 가봉 공화국의 국가 기관을 해산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봉고 대통령의 3연임으로 결론 난 최근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면서, 선거 결과를 무효로 한다고 덧붙였다. 봉고 대통령은 42년간 장기 집권한 아버지 오마르 봉고에 이어 2009년부터 14년간 가봉을 통...
[속보] "쿠데타 발생 가봉 영부인의 한국인 비서관 군부에 체포" 2023-08-30 20:06:58
체포되지 않은 채 경호실 내 숙소에 머물러 있다. 주가봉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가봉 내 한국 교민은 대사관 직원 및 가족 11명을 포함해 모두 44명이며, 이 가운데 현지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33명이다. 체포된 비서관 이외에 다른 교민들은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고침] 국제(신송범 주가봉 대사 "수도 리브르빌서 총성……) 2023-08-30 19:41:06
= 중부 아프리카 가봉의 군부가 대선 결과에 불만을 품고 권력을 장악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현지주재 한국대사관이 교민 안전 확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신송범 주가봉 대사는 30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오늘 새벽 5시30분께 군부가 TV 방송을 통해 군부의 권력장악 발표를 확인했다는 소식을...
"쿠데타 발생 가봉 영부인의 한국인 비서관 군부에 체포돼" 2023-08-30 19:29:11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주가봉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가봉 내 한국 교민은 대사관 직원 및 가족 11명을 포함해 모두 44명이며, 이 가운데 현지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33명이다. 체포된 비서관 이외에 다른 교민들은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봉 군부, 현 대통령 3연임에 "대선 취소, 우리가 권력 장악"(종합2보) 2023-08-30 18:20:57
가봉 군부, 현 대통령 3연임에 "대선 취소, 우리가 권력 장악"(종합2보) TV서 "무책임한 통치로 국가 혼란, 현 정권 마침표…'수도서 총성' 보도 봉고 대통령 부자, 56년 장기 집권…선거 앞두고 방송·인터넷 끊어 (카이로·서울=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김동호 기자 = 중부 아프리카 가봉에서 치러진 대통령선거...
프랑스 총리, 가봉 쿠데타에 "상황 면밀히 주시" 2023-08-30 18:17:33
대통령이 3연임에 성공했다. 중부 아프리카에 있는 가봉은 말리, 부르키나파소 등과 마찬가지로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다. 1839년부터 프랑스 식민 통치를 받다가 1960년 독립했다. 프랑스는 사헬 지역의 니제르와 차드에 3천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가봉, 지부티 등에도 3천명 이상의 프랑스군...
니제르 이어 가봉까지…아프리카에 불어닥친 쿠데타 바람 2023-08-30 17:35:59
아프리카 가봉의 군부가 30일(현지시간) 대선 결과에 불만을 품고 권력장악 선언을 하면서 아프리카의 쿠데타 지형이 또다시 넓어졌다. 2019년 수단을 시작으로 사헬(Sahel,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남쪽 가장자리)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던 아프리카의 쿠데타는 남쪽으로 확장하는 모양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가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