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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암구호까지…군사기밀 담보 잡고 군인 협박한 사채꾼들 2025-02-02 08:19:44
간부는 부대 상황실의 암구호 판을 촬영한 사진을 A씨 등에게 보내주고는 100만원 상당을 빌린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6월 군사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방첩사는 민간인인 대부업자들이 이번 사건에 대거 연루된 정황을 확인하고 전북경찰청과 전주지검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재판부는...
"트럼프家 차기 권력 "…금수저 끝판왕 막내 아들 2025-02-01 20:28:01
"연예계에 종사하는 가족이 있다고 무조건 쉬운 길만 걷는 것은 아니다"며 "그들은 어려움과 실패를 보려고 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사람들은 연예계에 가족이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측면에선 더 많이 노력하고 증명해야 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네포 베이비 논란은 비단 해외만의 일이...
쿠란 불태운 남성, 괴한에 피살 생중계 '충격' 2025-02-01 20:18:51
매체는 용의자들이 20∼60세 사이로, 일부는 가족 관계라고 전했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이번 사건의 배후에 "외국 세력이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정보당국이 이 사건에 밀접히 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라크 북부 모술 지역의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난 모미카는 2018년 스웨덴에 망명했다. 그는...
"천민과 결혼을 해?" 누이 부부 죽인 남성…사형 선고 2025-02-01 13:30:23
변을 당했다. 집안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가족 구성원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이른바 '명예살인'은 인도를 포함한 남아시아와 중동, 북아프리카에서 종종 발생한다. 전세계에서 매년 약 5천명의 여성이 이 같은 명예살인으로 목숨을 잃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은 사례가 많아 실제로는 전세계...
쓰레기집서 애 키우며 기저귀도 안 갈아준 엄마 2025-02-01 10:26:03
정보통신망에 침입,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게시한 것으로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명예훼손 범행 전력이 있고 재판에 무단으로 출석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며 "다만 범행을 자백하고 가족과 함께 어린 자녀들을 잘 돌보겠다고 다짐하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틱톡에 영상 올렸다고…아버지가 13세 딸 총살 2025-01-31 20:39:18
이른바 명예살인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파키스탄에서 명예살인으로 유죄가 인정되면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 이전에는 명예살인으로 유죄가 확정돼도 가족이 용서하면 징역형을 면할 수 있었지만 2016년 관련법 개정으로 처벌이 강해졌다고 BBC는 전했다.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에서는...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현존하는 가장 비싼 작가 2025-01-31 18:43:44
선보인다. ● 연극 - 바닷마을 다이어리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3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네 자매가 추억과 일상을 공유하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가족이 된다. ● 전시 -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이 3월 30일까지 서울 더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린다....
"펫·반려인·非반려인…모두 즐길 공간 조성, 리브투게더 꿈꿔요" 2025-01-31 18:01:38
제니 사진이 큼지막하게 걸린 탬버린즈 매장 건너편에 특별한 건물이 있다. 이름은 ‘코코스퀘어 신사 플래그십스토어’. 언뜻 보기엔 평범한 곳 같지만 사실 이곳 1~2층은 국내에 몇 안 되는 ‘합법적’ 반려견 동반 음식점이다. 현행법상 일반음식점에 반려동물을 출입시키는 것은 불법인데, 정부가 규제 샌드박스 특례를...
춥고 긴 설 연휴에…백화점·마트 '매출 호조' 2025-01-31 16:15:38
설 연휴에 가족 단위 고객 증가로 델리(즉석요리)와 베이커리 일평균 매출이 작년 설보다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과일(10%), 계란(5%), 축산(30%) 품목 일평균 매출이 지난 설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독감이 유행하고 강추위가 겹쳐 마스크 등 개인 위생용품 일평균 매출이 작년보다 35% 급증하기도...
"임신하면 주 1회 재택근무"…의무화 도입 2025-01-31 12:09:24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정시퇴근을 장려하던 '가족 사랑의 날' 제도는 10년 만에 폐지된다. 유연근무와 연가 활성화로 상시 정시퇴근 문화가 정착됐다는 평가와, 초과 근무를 못 해서 불이익이 생긴다는 낮은 연차 공무원들의 제안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공직사회가 더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