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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은 없다"…아조우스탈 배수진 우크라 병사들 2022-04-28 21:25:38
친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은 28일(현지시간) 부상과 물자 부족에 시달리면서도 최후까지 항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크라이나 아조우 연대 부사령관 스뱌토슬라프 팔라마르는 이날 온라인 화상앱 줌으로 진행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필요할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군에 항복해 포로가...
[우크라 침공] 아조우스탈 배수진 우크라 병사들 "항복은 없다" 2022-04-28 20:48:55
병사들 "항복은 없다" 우크라 아조우 연대 지휘관, 로이터 인터뷰…"봉쇄 상태로 공습 지속" "부상자 500명 넘고 일부 중태…의약품·식량 떨어져 가"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러시아명 아조프스탈) 제철소 지하에 배수진을 친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은 28일(현지시간) 부상과 물자...
[단독] "후임병을 샌드백으로"… 해병대 집단폭행 또 터졌다 2022-04-24 11:20:17
했지만 이마저 묵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가해자 부모는 "착잡한 심정"이라며 "성인이 된 상황에서 잘못한 부분에 대해 벌을 받을 만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가해 병사 3명은 현재 타부대로 전출됐다. 사건은 지난달 30일 해군 경찰에서 조사를 시작해 약 한 달가량 수사를 마친 뒤에야 해군 검찰에 송치됐다. ...
[우크라 침공] 나토 최전선 폴란드 '준전시' 불안 고조 2022-03-24 15:33:48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고 있는 것이다. 폴란드는 러시아와 직접 국경을 맞대지는 않았지만 러시아의 맹방 벨라루스, 러시아의 침공으로 국가 존망의 갈림길에 처한 우크라이나와 약 600㎞의 국경을 공유하고 있다. 이제 폴란드는 러시아의 직접적인 군사적 위협에 노출된 처지다. 즈비그뉴 라우 폴란드 외무장관은 폴란드...
[우크라 침공] 키이우 상업·주거지역 포격으로 최소 8명 사망 2022-03-21 19:02:11
키이우(키예프)의 상업·주거지역에 포격을 가해 최소 8명이 숨졌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구조당국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전날 밤에 키이우 북부 상업·주거지인 포딜스키 지구에 가해진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쇼핑센터가 완전히 허물어졌고 잔해 속에서는 다음 날 아침까지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푸틴 발 핵공포, '검은 목요일' 만드나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2-03-07 06:19:01
가는 우크라이나 서부엔 전투력이 약한 초보병사들이 많이 투입됐다는 말이 있습니다. 포로나 소수민족, 10대 병사들이 단적인 예입니다. 이에 반해 러시아에서 가기 좋은 돈바스 지역이나 크름반도(크림반도) 쪽에 정예부대가 몰려 있다는 겁니다. 셋째는 잘 알려진 것처럼 우크라이나군의 방어력입니다. 결국 의지와 장비...
[우크라 침공] 러군 다음 행보는?…체첸·시리아에 실마리 있다 2022-03-06 19:57:26
파괴되고, 징집된 병사들은 전쟁의 동기를 찾지 못해 사기가 저하돼 있었다. 러시아의 해법은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었다. 러시아군은 몇 주만에 체첸 수도 그로즈니에 집중적인 포격과 폭격을 가해 잿더미로 만들어 버렸다. 당시 그로즈니 미누트카 광장에서 취재하던 BBC 전쟁 특파원은 "집속탄 공격에 체첸 병사들이 죽고...
침공 8일째…러, 우크라 남부 요충지 헤르손 점령 2022-03-03 12:58:02
병사 498명이 숨졌고 우크라이나 병사는 2천870명이 사망했다고 밝혀 우크라이나 측의 집계와 큰 차이가 났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일 러시아군을 최소 5천840명 사살했다고 집계했다. 민간인 인명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개전 이후 최소 민간인 2천명이 희생됐다고 주장했고 유엔인권사무소는 이달...
러, 남부 헤르손 점령…피란민 한주새 100만명 넘어 2022-03-03 12:02:49
인명피해를 발표하면서 우크라이나에서 자국 병사 498명이 숨졌고 우크라이나 병사는 2천870명이 사망했다고 밝혀 우크라이나 측의 집계와 큰 차이가 났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일 러시아군을 최소 5천840명 사살했다고 집계했다. 민간인 인명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개전 이후 최소 민간인 2천명이...
[우크라 일촉즉발] 돈바스 발전소 포격받고 방송시설 인근서 폭발(종합) 2022-02-23 19:10:36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발전소에 가해진 포격으로 인해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이 포격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도 불분명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지난 21일에는 이 지역 천연가스 처리 공장이 반군 지역에서 발사된 포탄에 의해 손해를 입은 바 있다. 우크라이나 최대 국영 석유·가스 회사인 나프토가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