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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소송 당하는 '쥴' 설립자들 2020-01-14 16:11:19
불렸다는 것이다. 쥴랩스는 청소년 대상 마케팅 혐의 등으로 뉴욕 캘리포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주정부들로부터 소송을 당한 상태다. 올 들어서는 미국 연방정부가 쥴랩스 주력 제품인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통을 사실상 전면 금지해 타격이 예상된다. 투자회사 타이거글로벌매니지먼트는 지난달 쥴랩스의 기업가치를...
美 가향 전자담배 금지…담배향·박하향은 허용 2020-01-03 15:18:50
“액상형 전자담배 가운데 담배향과 박하향을 제외한 가향(加香) 제품의 판매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FDA는 시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30일간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FDA는 “이번 조치는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에 비해 냄새가 덜...
[모닝브리핑] 美증시, 中 부양책에 최고치 경신…전국 미세먼지 '나쁨' 2020-01-03 06:59:05
카트리지 형태의 가향 전자담배 중 담배향이나 박하향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의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미성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았던 과일향이나 캔디향 등이 규제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카트리지형 가향 전자담배는 그동안 주로 주유소나 편의점 등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美정부, 담배향·박하향 제외한 가향 전자담배 판매금지 2020-01-03 05:52:05
美정부, 담배향·박하향 제외한 가향 전자담배 판매금지 카트리지형 규제…리필가능한 '오픈탱크'형은 예외로 청소년 흡연 피해 속 규제 조치…"트럼프 약속보다는 후퇴"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일(현지시간)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책을 꺼내 들었다. 니코틴 액상이 미리...
"美FDA, 가향 전자담배 판매금지 계획…담배·박하향은 제외" 2020-01-02 01:27:44
트럼프 "가향 전자담배 치울 것…아이들 보호, 산업도 보호"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액상이 미리 채워져 있는 카트리지 형태의 가향(flavored) 전자담배 가운데 담배향이나 박하향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의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들이 1일(현지시간)...
전자담배 스타트업 쥴, 사무실 전자담배 흡연에 골치 2019-12-31 10:45:43
가향 전자담배를 앞세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다가 미성년자 흡연과 유해성 논란이 확산하면서 일부 판매를 중단하고 650명을 감원하는 등 위기를 겪고 있다. 이에 쥴은 CEO를 교체했으며 현재는 쥴 랩스의 지분 35%를 보유한 글로벌 담배사 알트리아그룹 출신 K.C. 크로스와이트가 대표직을 맡고 있다. chic@yna.co.kr...
캐나다, 온라인 등 청소년 접근가능 공간서 전자담배 광고 금지 2019-12-20 12:01:01
내 향이 가미된 가향 전자담배 규제 대책도 마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8∼2019년 전자 담배를 이용하는 중·고교생 청소년층이 전체의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6∼2017년 기간 같은 조사 때 10%의 두 배 수준이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아이들 전자담배 흡연율 낮춰라'…북미 곳곳서 규제 강화 2019-12-20 11:57:58
대통령은 가향 전자담배를 시장에서 퇴출할 것을 공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전자담배 업계와 규제에 반대하는 보수단체의 로비 속에 트럼프 대통령은 전자담배의 구매 가능 연령을 만 18세에서 21세로 상향 조정시키는 정도로 수위를 낮췄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英, 소셜미디어 전자담배 광고·홍보 금지 결정 2019-12-18 21:08:10
가향 전자담배 등이 청소년들의 흡연율을 높이는 주범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최근에는 전자담배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 사건 등이 잇따르면서 경각심이 커졌다. BAT의 전자담배 관련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1억1천800만 파운드(약 1천80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1억8천900만 파운드(약 2천900억원)로 급증했다....
美담배회사, 흡연연령 상향에 찬성…"가향 전자담배 구출 꼼수" 2019-12-18 14:46:49
상향에 찬성…"가향 전자담배 구출 꼼수" "쥴랩스·알트리아, 가향 전자담배 전면 퇴출 피하려 구매연령 인상 지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에서 담배를 구매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이 18세에서 21세로 상향될 예정인 가운데 울상을 지어야할 것 같은 대형 담배회사들이 오히려 환영하고 나섰다. 꿍꿍이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