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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큐어 "세계 최초 크리스퍼 항암제 임상 준비, 2026년 목표" 2024-06-28 08:30:20
염기서열이라거나, 환자의 암조직에서 발견되는 특정 염기서열을 표적하는 크리스퍼 가위가 항암제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카스큐어 테라퓨틱스는 우선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간암을 적응증으로 선도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전달한 DNA 염기서열이 암세포에서 공통적으로...
5분 만에 소변으로 암 진단…김재명 큐브바이오 부회장 2024-06-26 17:25:30
6종 암(췌장암·대장암·위암·간암·폐암·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탐색 임상을 했다. 큐브바이오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기 위한 임상도 진행 중이다. 연내 허가를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 해외시장 진출에는 좀 더 속도가 나고 있다. 연내 미국 클리아랩(실험실표준인증 연구실)에 제품을...
연세암병원, '폐암'도 중입자치료 시작…하반기 두경부암까지 확대 2024-06-25 17:39:40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국내 처음으로 폐암 환자에 중입자치료를 진행하면서 환자 상태에 따른 최적의 치료계획을 세웠다"며 "추후 면역항암제 공고 요법 등 환자 치료 성적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치료 대상 환자를 계속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초 췌장암과 간암 3기 환자에게...
"전립선·췌장·간 이어 폐암도 국내 중입자 치료시대 열렸다" 2024-06-25 17:05:31
환자에게 중입자 치료를 시행한 뒤 방사선폐렴 발생률은 7.6%였다. 기존 방사선 치료는 30%로 높았다. 연세암병원은 전립선암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고정형 중입자치료기 1대와 췌장암, 간암, 폐암 등을 치료하는 회전형 중입자치료기 2대를 보유하고 있다. 하반기엔 두경부암으로도 치료 대상 암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놈앤컴퍼니 "기존 없던 ADC 개발…신규 타깃 항체 발굴" 2024-06-13 14:23:14
위암, 간암 등 대형 암종에서 CNTN4 높게 발현되는데, 해당 타깃이 정상 세포에서는 거의 발현되지 않는다며 GENA-104가 ADC 항체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현재 GENA-104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 시험 계획(IND) 승인을 받은 가운데, 자체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할지, 다른 파트너를 통해 진행할지...
버린 약도 다시 보자…'약생역전' 이룬 제약사들 2024-06-04 18:16:55
5차 치료제에서 환자가 많은 2차 치료제로 타깃 시장도 바꿨다. 헤샴 압둘라 GSK 종양학 연구개발(R&D) 책임자는 “표준치료제로의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국내 바이오벤처 HLB도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를 통해 ASCO에 전시부스를 열었다. 간암 신약으로 FDA에 도전했다가 불발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하한가 쇼크 만회, 지금"…항암제 개발사 총출동 [백브리핑] 2024-05-31 10:17:23
ASCO에 참가한다고요? 어떤 내용이 발표되죠? <기자> HLB는 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임상 3상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미 일주일 전에 글로벌 3상 환자의 전체 생존 기간 중앙값(mOS)을 공개했는데요. 기존에 22.1개월로 집계됐는데, 최종적...
삼성서울병원 "간암 수술 전 VR로 설명하면 환자 불안 줄여줘" 2024-05-30 10:47:55
브이알애드(VRAD)와 함께 간암 수술의 모든 과정을 설명하는 VR 교육 플랫폼을 개발했다. 플랫폼은 실제 병원 내 교육실 모습과 동일하게 제작됐다. 의사와 환자가 함께 접속하면 교육 영상이 방영되며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은 간의 3차원(3D) 모형을 활용해 진행된다. 환자가 VR 기기를 이용해 투명도를 조절하면 복잡한...
돼지 간 암환자에 이식..."기능 정상" 2024-05-29 15:56:02
중국에서 70대 간암 환자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 간을 이식하는 수술이 이뤄진 사실이 알려졌다. 뇌사 상태가 아닌 살아있는 환자에게 돼지 간을 이식한 세계 최초 사례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후이 의대병원 의료진은 지난 24일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에 글을 올려...
"中서 뇌사 아닌 암환자에 세계 최초 돼지 간 이식…정상 기능" 2024-05-29 15:40:50
이식…정상 기능" 의료진 "이식 일주일 지났지만 환자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급격한 거부 반응 없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에서 70대 간암 환자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 간을 이식하는 수술이 이뤄졌으며, 뇌사 상태가 아닌 살아있는 환자에게 돼지 간이 이식된 세계 최초 사례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