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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1위' 프레시지, 추격자까지 품었다 2022-01-26 18:13:57
밀키트는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를 손질해 양념과 조리 방법을 세트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밥 열풍을 타고 시장이 빠른 속도로 커졌다. 재료를 손질하거나 양념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프레시지 매출은 2018년 218억원에서 지난해 2000억원(예상치)으로...
"요새 누가 전 직접 굽나요"…설 앞두고 판매량 300% 뛰었다 2022-01-20 09:57:02
42% 증가했다. 간편식 선호 경향은 선물세트 트렌드에도 반영됐다. 곰탕, 갈비탕, 설렁탕 등 간편식을 다룬 선물세트의 판매량이 671% 폭증한 것. 떡국, 만두국, 찌개, 미역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곰탕 선물세트가 전체 판매량의 81%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다. 컬리는 이에 대해 "소가족 단위로...
집콕 '돌밥돌밥'에 지친 주부들…밀키트·간편식 쑥쑥 컸다 2022-01-18 16:45:51
가구 증가,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경향 등의 이유로 밀키트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응답자 10명 중 8명(82.8%)은 즉석밥을 구입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카레·짜장·덮밥소스류(77.4%), 국·탕·찌개류(75.6%), 간편조리세트(63.6%) 등의 구입 경험이 많았다. 즉석조리식품은 수출도 우상향...
즉석조리식품 시장 4년 새 145.3% 성장…수출은 323.1%↑ 2022-01-18 11:00:14
즉석조리식품을 산 적 있는 20∼69세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구매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즉석밥의 응답률이 82.8%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카레·짜장·덮밥소스류(77.4%), 국·탕·찌개류(75.6%), 간편조리세트(밀키트)(63.6%) 등의 순이었다.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많이 사는 품목으로는 간편조리세트(밀키트)(66.0%),...
명절음식은 손맛?…"데우면 끝" 간편식 상차림이 대세 2022-01-14 21:00:02
보양식, 안주 등 간편식으로 구성된 '집콕 명절세트'를 내놨다. 백화점 업계에선 프리미엄 식재료로 만든 한상차림 세트를 선보였다. 갤러리아는 설 테마에 맞춰 농축수산물과 갤러리아 자체브랜드(PB) 상품을 혼합 구성한 프리미엄 설 차례상 세트를 판매한다. 호텔업계에서도 집에서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고객 향한 마음 제품에 담았더니…1등 브랜드로 우뚝 2021-12-29 15:48:21
준다. 비스포크 큐커는 밀키트의 종류를 인식해 자동으로 조리해 주는 스마트 가전이다. 2030 젊은 층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네오 QLED 8K는 세계 TV 시장을 석권한 삼성전자가 올해 내놓은 신제품이다. 기존 초소형 발광다이오드(LED)의 40분의 1 크기인 ‘퀀텀 미니 LED’를 사용해 수준 높은 화질을 구현한다....
크리스마스엔 스테이크지…'만화 속 그 고기' 즐겨볼까 [대세는 홈파티 中] 2021-12-25 07:19:04
모아놓은 가정간편식(HMR)을 찾으면 된다.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조리법을 패키지로 묶은 밀키트의 경우 가격대가 높은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가 강세다. 돼지뼈 등심 부위인 '돈마호크' 상품이 주인공이다. 업계 1위 프레시지가 빙그레와 손잡고 '쟈키쟈키 돈마호크 스테이크'는 돈마호크에 빙그레 과자...
짜파게티로 쌓은 노하우, 거리서 시험 받는다…농심의 야심작 2021-12-15 14:25:07
'고수분 대체육 제조기술(HMMA)'을 가정간편식(HMR)에 접목한 브랜드다. 올해 초부터 본격화한 베지가든을 레스토랑 사업으로 연결시켜 전문 셰프와 함께 개발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스토랑에서는 애피타이저와 플래터, 버거, 스테이크, 파스타, 사이드메뉴, 디저트 등 총 20여 종의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
코로나19 이후 소고기·돼지고기 소비 가정조리↑ 외식↓ 2021-12-05 11:00:08
내 조리가 57.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외식(17.9%), 가정간편식·바로요리세트(14.8%), 배달(9.9%) 등의 순이었다. 가정 내 조리는 1년 전보다 증가했다는 응답이 41.1%로, 감소 답변(13.5%)의 3배가 넘은 반면 외식은 감소 응답(49.3%)이 증가 답변(11.7%)의 4배를 웃돌았다. 닭고기는 가정 내 조리가 44.0%로 가장 많긴...
라트비아·슬로바키아산 버터·치즈도 수입 가능해진다 2021-09-10 09:35:22
예정이다. 이 밖에 식약처는 축산물 수입위생평가 대상에 식육간편조리세트(축산물 밀키트)도 추가하기로 했다. 개정안에 대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볼 수 있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오는 30일까지 식약처에 제출하면 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