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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의 대북 영향력 행사 촉구 지속…인도, 對中 균형추 아냐" 2023-06-24 05:12:30
커비 조정관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국빈 방미가 중국에 대한 '균형추' 역할 때문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모디 총리의 이번 방미는 중국에 대한 게 아니다"라며 "인도는 중국과도 역시 갈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제시한 도전은 분명히 어제 (미·인도 정상회담의) 의제에 있었지만, 그것은...
모디 환대한 바이든, 시진핑엔 "독재자" 2023-06-21 18:27:44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인도와의 관계 강화 목적이 중국 견제에 있다는 관측에 대해 “이번 국빈 방문은 중국에 관한 것이 아니고 중국에 메시지를 보내고자 하는 것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중국 외교부는 시 주석을 독재자로 칭한 바이든 대통령 발언에 대해 “강렬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미국과 군사대화 거부하는 중국 속셈은…'대만 지원 말라' 2023-06-21 12:50:32
전략소통조정관은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기밀과 국가 안보를 지킬 수 있도록 관련 조치를 할 것"이라면서 일단 절제된 기조로 대응했으나, 이는 언제든 미중 관계를 크게 훼손할 수 있는 사안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미 행정부는 아울러 핵무기 배치 문제에서 인공지능(AI)의 무기 전용 가능성 규제에 이르기까지 중국과...
무력분쟁 수단 군벌, 72시간 동안 휴전…"초기 몇시간은 일단 평온" 2023-06-18 15:54:39
내 국경없는의사회(MSF) 조정관인 세이부 디아라는 "수술실이 환자로 북적이고 있다. 추가적인 병상과 의료 인력이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상황을 전했다. 차드 내 수단 난민 치료용 병원에는 최근 사흘간 600명이 넘는 총상 환자가 도착했다고 MSF는 덧붙였다. 수단 정부군과 RSF는 민정이양 후 조직 통합과 통합 조직의...
다르푸르 대학살 재연되나…수단 군벌 분쟁 사망자 2천명 넘어(종합) 2023-06-16 19:47:33
조정관 "다르푸르 상황 이제 인도적 재앙으로"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수단 군벌 간 무력 분쟁이 석 달째로 접어든 가운데 사망자 수가 2천명을 넘어섰다고 AFP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분쟁 감시단체인 '무장 분쟁 위치 및 사건 자료 프로젝트'(ACLED)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다르푸르 대학살 재연되나…수단 군벌 분쟁 사망자 2천명 넘어 2023-06-16 15:43:18
조정관 "다르푸르 상황 이제 인도적 재앙으로"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수단 군벌 간 무력 분쟁이 석 달째로 접어든 가운데 사망자 수가 2천명을 넘어섰다고 AFP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분쟁 감시단체인 '무장 분쟁 위치 및 사건 자료 프로젝트'(ACLED)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블링컨 방중의 동상이몽…美 '소통' vs 中 '핵심이익 존중' 2023-06-15 16:24:56
미중 갈등·대립을 해소하려 한다기보다는 상황 관리에 방점을 둔 기색이 역력하다. 이와 관련,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미중이 서로를 대하는 방식을 바꾸거나 어떤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하는 의도로 블링컨 장관이 중국에 가는 게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커트 캠벨 백악관 NSC 인도·태평양조정관도 "서로의 의도에 대해...
美中 모두 기대낮춘 블링컨 방중…시진핑 면담 성사여부 관심 2023-06-15 10:06:20
인도·태평양 조정관은 "서로의 의도에 대한 명확한 그림이 중요한 진전이며 특히 현재 미중관계에서는 그렇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캠벨의 이 발언은 미국이 강조해온 가드레일 논의로 연결된다. 대만 문제를 둘러싸고 미중은 "현상 변경 반대"와 "내정 간섭 반대"를 외칠 뿐 상대의 진의와 '레드라인'을...
블링컨, 中정찰풍선 4개월만에 금주 방중…"지금은 외교의 시간"(종합2보) 2023-06-14 22:52:29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은 "서로의 의도에 대한 명확한 그림이 중요한 진전이며 특히 현재 미중관계에서는 그렇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캠벨 조정관은 그러면서도 고위급 소통 재개가 바이든 행정부 중국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쟁이 계속되면서 중국은 대만해협에서...
美-中·러 사이에서 줄타기…존재감 키우는 '글로벌 사우스' 2023-06-14 18:25:54
브렛 맥거크 국가안보회의(NSC) 조정관, 아모스 호흐슈타인 백악관 선임고문 등이 사우디를 찾았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12일 브라질을 찾아 100억유로 상당의 각종 투자 선물 꾸러미를 내밀었다. 그는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유럽이 브라질로, 라틴 아메리카로 돌아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