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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두산에너빌리티에 감사인지정 조치 2024-02-07 19:55:25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2017∼2019년 해외 건설공사 등 일부 프로젝트에 대해 총공사예정원가 과소 산정 등의 방법으로 매출을 과대계상하거나 공사손실충당부채를 과소계상했다. 또 종속회사투자주식 등에 대한 손상평가를 소홀히 해 관련 손상차손을 과소계상하고,...
회계부정 두산에너빌리티 '과징금'…거래 정지는 면해 2024-02-07 19:27:18
및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내렸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지적받은 내용은 '매출 과대계상 및 공사손실충당부채 과소계상', '종속회사투자주식 등에 대한 손상차손 과소계상', '자료제출 거부', '증권신고서 기재 위반' 등 4가지다. 해외 건설공사 등 일부...
'인적 쇄신'으로 물러난 게임위 본부장, 7개월 만에 복귀 2024-01-31 10:38:23
경영기획본부장으로서 게임위 재무·총무·인사 업무를 총괄하던 김 본부장은 당시 결정에 따라 다른 본부장들과 함께 보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유사 비위행위 재발을 막기 위해 신설된 '재무계약팀' 일반 직원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해왔다. 비위사실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으나 책임을 지고 보직 사퇴한 인물이 7...
IBK금융그룹, 유암코와 부동산 PF 정상화 펀드 조성 2024-01-25 14:15:12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BK그룹과 유암코는 1,500억원의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부실 또는 부실예상 사업장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 정상화를 지원한다. 사업장의 채권인수, 채권재구조화, 지분 투자 등의 방식이 동원된다. 펀드에는 IBK금융그룹 소속 주요 계열사들이 출자자로...
가스안전공사, 청주에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 건립…2026년 준공 2024-01-23 15:01:12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센터는 오는 2026년 하반기 정상 운영을 목표로 충북 청주시 오송읍 봉산리 일원에 대지면적 1천541㎡, 건축 연면적 4천371㎡,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 건립을 위해 토지 매입과 시설 구축 및 건축 등에 총 21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 설계완료, 2025년 건축...
신한은행, 상생금융 조직 확대…내부통제 기능 강화 2023-12-28 18:26:18
지주사, 은행의 리스크 관련 업무를 다년간 수행하며 리스크 분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은 영업그룹을 확대·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영업지원부문’과 대면·비대면을 총괄하는 ‘채널부문’을 신설했다. 영업지원부문은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비금융...
신한은행, 상생금융부 신설…"기업시민 역할 책임있게 수행" 2023-12-28 18:08:17
금융솔루션을 창출하고 업무 자동화에 기여하는 등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디지털솔루션그룹 내 ‘AI연구소’도 신설했다. ‘채널부문’은 대면·비대면 채널 구분 없이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가장 편안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을 핵심 역할로 한다. 채널부문 내 영업채널을 4개 영업그룹으로...
커지는 부동산발 금융불안…못갚는 건설업 은행대출 1년새 2배로 2023-12-25 06:05:00
기획 감리도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 ┌─────────────────────────────────┐ │ 건설·부동산업 대출 연체율 추이(단위: %) │ │ ※ 한국은행 통계(전체 금융기관 업무보고서 분석) │ ├───────┬─────┬──────┬────────────┤ │연도·분기│가계...
아파트 바닥 두껍게 만들면 높이제한 완화 2023-12-20 21:00:05
주택공급이 가능하다. 감리자가 감리 업무를 소홀히 해 지자체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 지자체는 감리자가 시정명령을 이행할 때까지 감리비 지급을 유예할 수 있는 규정도 마련됐다. 또 공공택지 '벌떼입찰'을 방지하기 위한 조항도 개정법에 담겼다. 지금은 주택건설 사업자 명의로 된 등록증을 대여하는...
아파트 바닥 두껍게 해 층간소음 줄이면 높이제한 완화 2023-12-20 19:43:03
활용도가 낮았다. 감리자가 감리 업무를 소홀히 해 지자체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 지자체는 감리자가 시정명령을 이행할 때까지 감리비 지급을 유예할 수 있는 규정도 마련됐다. 공공택지 '벌떼입찰'을 방지하기 위한 조항도 개정법에 담겼다. 지금은 주택건설 사업자 명의로 된 등록증을 대여하는 경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