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려견 산책 때문에"…매일 외출한 재택치료 확진자 입건 2022-01-22 14:28:53
전날 고발장을 접수해 60대 여성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재택치료 기간 매일 외출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휴대전화를 집 안에 놔두고 반려견과 산책하러 나갔다가 보건소에서 온 전화를 수십 통 받지 못해 긴급 상황이 생긴 줄 알고 출동한...
5년 숨어 살던 마약·사기 수배범…방역수칙 어겨 '덜미' 2022-01-16 18:02:47
불법 도박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금왕읍 한 노래방에 출동했다. 당시 현장에는 A씨를 포함해 11명이 모여 있었다. 불법 도박 정황을 확인하지 못한 경찰은 "술만 한 잔 했다"는 이들의 진술에 사적모임 인원 제한 수칙을 어겼다고 판단, 신원조회 절차를 밟았다. 이 과정에서 A씨의 지명수배 사실이 탄로났다....
`불법 유흥주점 술자리` 배우 최진혁 검찰 송치 2022-01-12 10:15:12
불법 영업을 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갖다가 적발된 활동을 중단 중인 배우 최진혁이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최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최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집합제한 조치를 어기고 술자리를 가진 혐의를 받는다....
배우 최진혁, 불법영업 유흥주점서 '술자리'…방역수칙 위반 檢 송치 2022-01-12 10:11:10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불법 운영을 한 유흥주점에 머물다가 경찰에 적발된 배우 최진혁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1일 최진혁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최진혁과 함께 적발된 손님과 접객원 등 51명 중 47명도 검찰에 넘겨졌다. 검찰에 송치되지 않은...
달리는 시내버스서 담배 피운 초등학생들…"이거 실화냐" 2022-01-12 08:07:39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따라 버스 등 16인승 이상의 교통수단에서는 흡연이 금지된다. 이를 어길 시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현행법상 미성년자의 흡연을 처벌하는 규정은 따로 없으며,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 및 계도 조치가 내려진다. 마스크 미착용과 관련해서는 현재...
"방역택시 탔다" 거짓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목사 아내 '입건' 2022-01-06 22:59:21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 아내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한 이유에서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한 교회 목사 아내인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회사 사무실서 술 마시던 20대男…흡연 위해 옥상 오르다 추락사 2022-01-05 22:51:46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건물 4층 계단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건물 CCTV를 통해 함께 모여 있던 직장 동료들을 파악한 뒤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또 새벽 시간 8명이 함께 술을 마신 사실이 확인되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유흥주점 단속 적발된 30대男…잡고 보니 보이스피싱 지명수배자 2022-01-05 22:20:04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영업제한 시간을 넘긴 유흥주점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지명수배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30분께 강남구 역삼동 한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종업원 14명, 손님 11명 등 총 26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현장에서 적발된...
"2년 도망다녔는데…" 보이스피싱범, 식기세척기서 붙잡힌 사연 2022-01-05 18:46:00
등 총 26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날 적발된 손님 중에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영장 2건, 지명통보 7건이 발부된 지명수배자 A씨(38)도 있었다. A씨는 수서서 뿐 아니라 평택 등 여러 지역에서 범죄를 저질러 수배를 받으며 2년 간 도피 중이었다. A씨는 단속이 시작되자 업소 주방의...
"서빙한 음식,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게하면 뷔페"…법원 '집합금지' 어긴 식당 주인에 벌금 70만원 2022-01-04 17:41:08
봐 그에 맞는 방역수칙을 적용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0단독(판사 강순영)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8월 기소된 A씨(49)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10월 뷔페 음식점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된 기간에 서울 마포구에서 뷔페를 운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