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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조국 대표...구속·대선출마 갈림길 2024-12-12 08:34:16
‘자녀 입시 비리’및 ‘청와대 감찰 무마’ 등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혐의에 관한 대법원 판결이 12일 나온다. 대법원 3부는 이날 오전 조 대표와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 2019년 12월 기소된 뒤 5년 만이자 2심 선고 후 10개월 만이다. 함께 기소된 노환중 전...
본회의서 내란·김여사특검 표결…뉴욕증시, 나스닥 2만선 돌파 [모닝브리핑] 2024-12-12 06:44:47
◆ 조국 대표 오늘 '운명의 날'…입시비리·감찰무마 대법 선고 조국(59) 조국혁신당 대표의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관한 대법원 판결이 12일 나옵니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이날 오전 11시 45분 조 대표와 배우자 정경심(62) 전 동양대 교수의 상고심...
조국 '운명의 날'…오늘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 대법 판결 2024-12-12 06:19:05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와 프라이빗뱅커(PB)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 혐의(증거은닉교사),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도 있다. 이 중에서는 허위 재산신고와 특별감찰반 관련 직권남용...
[단독] "장갑차 국회 들어왔는데…" 조국 '허위사실 유포' 고발 당해 2024-12-11 18:18:27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관한 대법원 판결은 내일(12일) 내려진다. 기소 5년 만이다. 조 대표는 1심과 2심에서 혐의가 상당 부분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심까지 법정구속은 되지 않았지만, 대법원에서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 조 대표는 구속되고 의원직을 잃게 된다....
中티베트 前당서기 조사…올해 시진핑 집권 후 최다 고위직 숙청 2024-12-11 12:49:57
밝혔다. 중국에선 기율·감찰위 조사 대상에 오르는 경우 부패 연루 개연성이 크고, 조사를 받는 것 자체가 낙마로 간주된다. 사정 대상으로 지목되면 기율·감찰위가 우선 조사하고 이후 검찰이 수사해 기소·사법 처리하는 수순을 밟는다. 중국 당국은 우 전 서기에 대해 "이상과 신념, 당성(黨性) 원칙을 상실하고 당...
조국, 내일 구속이냐 대권가도냐…'운명의 날' 임박 2024-12-11 10:11:37
조국혁신당 대표의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관한 대법원 판결이 기소 5년 만인 12일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조 대표와 배우자 정경심(62) 전 동양대 교수의 상고심 판결을 오는 12일 오전 11시 45분에 선고한다. 앞서 조...
"트럼프 1기 법무부, 의원·의회직원 통신기록 광범위하게 확보" 2024-12-11 08:33:07
법무부는 10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이 담긴 내부 감찰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법무부는 트럼프 정부 때인 2017~2018년 기밀이 포함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유출자를 색출하기 위해 2명의 하원의원과 보좌관 등 43명의 의회 직원의 통신 및 문자 메시지 기록을 확보했다. 해당 의원은 당시 하원 정보위 소속의...
李·曺 재판은 그대로…탄핵정국에도 움직이는 '법원의 시계' 2024-12-10 18:06:27
이뤄진 것으로 해석된다. 자녀 입시 비리,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2심까지 유죄 판결을 받은 조 대표는 12일 3심 판결에 출석한다. 조 대표 역시 4일 ‘제2야당 대표로서 계엄령 선포에 따른 비상사태를 수습해야 한다’며 3심 선고를 미뤄달라고 대법원에 요청했다. 하지만 9일 대법원은 “조 대표 사건은 아직 전...
조국 '입시비리' 상고심 12일 선고…'계엄사태 수습' 이유로 연기 신청 2024-12-08 08:01:19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이듬해 1월 추가 기소되기도 했다. 1, 2심 법원은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대부분과 특감반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노환중(65) 전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받은 딸 장학금 600만원은 뇌물은 아니지만 청탁금지법을...
'이재명 없는 대장동 재판' 1시간 만에 끝…유동규 "특혜" 반발 2024-12-06 16:01:44
대한 비위 의혹을 알고도 특별감찰반 감찰을 중단시킨 혐의,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에게 딸 조민씨의 장학금 명목으로 600만원을 받은 혐의 등도 있다. 1·2심은 조 대표에게 적용된 입시 비리 관련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