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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책 점검 나선 박상우 국토장관 "2800만 귀성·귀경 안전 최선" 2024-02-08 14:42:19
갓길차로를 개방한다.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134개 구간은 혼잡 예상 구간으로 선정해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도로 혼잡을 최소화하고 교통편을 다양화하기 위해 철도·버스·항공 등 대중교통의 수송력도 증강한다. 버스와 철도, 항공은 기존 10만6807회인 운행 횟수를 11만8489회까지 늘린다. 공급 좌석으로 따지면...
오늘부터 고속도로 71개구간 갓길차로 개방…대중교통 확대 2024-02-08 10:00:03
10개 노선의 47개 구간(255.92㎞),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 차로 10개 노선의 24개 구간(60㎞)이다. 국토부는 갓길 차로 개방 외에도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134개 구간의 혼잡을 예상,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버스, 항공, 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하도록 이들 대중교통 수단의 운행 횟수와 공급 좌석을 평소보다 11%...
설 연휴 귀성길 차량 정체 피하는 시간대는 2024-02-07 09:56:10
11일 역시 점심 시간대에 귀경길 모든 구간의 혼잡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티맵은 설명했다. 티맵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앱을 통해 교통 체증 실시간 CC(폐쇄회로)TV, 임시 갓길·감속 차로, 신규 개통 도로,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 버스 전용 차로 단속 시간 변경, 고속도로 통행요금 변경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 당일 663만명 '대이동'…9일 오전 최고 혼잡 2024-02-06 11:10:36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특별대책기간에는 갓길차로 운영 등 원활한 차량 소통을 지원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알뜰간식 10종, 묶음 간식을 할인 판매해 이동경비 부담을 낮추고, 이동형 전기차 충전소 서비스를 11개 휴게소에서 무상 운영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운행도 늘린다. 버스, 철도, 항공 등 전체 ...
"귀성길은 9일 오전, 귀경길은 11일 오후 가장 붐빌듯" 2024-02-06 11:00:06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대중교통 늘리고 갓길차로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12일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하루 평균 이동량은 전년 대비 2.3...
"반대 방향" 승객 말에 고속도로서 유턴…'공포의 역주행' 2024-01-24 13:51:37
1∼3차로에 세워져 통제 차단선을 세우고, 다른 1대는 갓길에 정차해 혹시 모를 도주에 대비했다. 이들의 노력 끝에 37㎞가량을 22분간 역주행하던 택시는 경북 경주시 건천읍 경주터널 앞에서 아무런 사고 없이 멈춰 섰다. 택시 기사 A(65)씨는 손님의 '반대 방향'이라는 말에 그 자리에서 그대로 부산 방면으로...
새벽 경부고속도로 37㎞ 역주행한 택시 2024-01-24 13:42:56
1∼3차로에 세워져 통제 차단선을 구축하고, 다른 1대는 갓길에 정차해 혹시 모를 도주에 대비했다. 많은 이들의 노력 끝에 37㎞가량을 22분간 역주행하던 택시는 경북 경주시 건천읍 경주터널 앞에서 아무런 사고 없이 멈춰 섰다. 택시 기사 A(65)씨는 손님의 '반대 방향'이라는 말에 그 자리에서 그대로 부산...
"출근도 못할 판"…아침마다 아파트 주차장 난리난 까닭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1-20 07:46:27
사정을 감안해 저녁부터 새벽까지 갓길 주차를 허용합니다. 학생이 없는 야간에 한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지만, 노후 아파트에서 주차장 문제는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주차장이 너무 적게 설치됐기 때문입니다. 주차난에 시달리는 주...
고속도로 건너다 숨진 여친, 못말린 남성 '무죄' 2024-01-19 16:37:51
호남고속도로상 비아버스정류장 부근에서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내려 B씨와 서로의 뺨을 때리기까지 했다. 만취 상태였던 B씨는 "납치당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고속도로를 지나는 택시를 세우는 등 위험한 행동을 했다. A씨는 B씨의 행동을 제지했지만, B씨는 A씨를 따돌리고 고속도로를 횡단하다 지나던 ...
"겁나게 빨리 가라" 등산화로 '퍽퍽'…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2024-01-19 11:17:08
이후 기사가 택시를 갓길에 가까스로 세우고 탈출을 시도했지만, A씨는 기사의 머리채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이때 지나가는 시민이 A씨가 내리지 못하게 막아 경찰에 신고할 수 있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서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으로 택시 기사는 귀를 심하게 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