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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눈물' 애잔한 포구… 영욕의 500년 속으로 '시간 여행' 2018-03-04 15:19:30
영산강, 삼학도, 갓바위 등이다. 홍어와 낙지, 민어 등 먹거리들도 목포의 상징이다. 유달산은 노령산맥이 바닷가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이다. 노량산맥의 마지막 봉우리이니 그 의미는 사뭇 깊다. 유달산은 '영달산'이라고도 하는데 영혼이 거쳐 가는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영달산이란 이름처럼...
'오늘의 수묵' 국제 수묵비엔날레 9월 1일 목포·진도서 개막 2018-02-01 13:40:57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목포 갓바위권·유달산권, 진도 운림산방권에서 열린다. 주제는 '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로 정해졌다. 지난해 7월 국제행사로 승인돼 받게 된 국비 12억원, 도비 28억원 등 40억원이 투입된다. 중국, 일본, 프랑스 등 10여개국 작가 300여명이...
포항불빛축제·청송도깨비사과축제 등 경북 우수축제 13개 선정 2018-01-25 17:53:55
청도 반시축제(10월 중), 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9∼10월 중)는 유망축제에 뽑혔다. 우수축제에 처음 지정을 신청한 성주 생명문화축제(5.17∼20), 경주 벚꽃축제(4.6∼15)는 육성축제로 선정됐다. 도는 최우수축제에 6천만원, 우수축제 4천만원, 유망축제에 2천400만원을 지원한다. 육성축제에는 따로 예산을 주지...
대구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나쁨…"오후 주의보 발령 가능성" 2018-01-18 11:59:52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팔공산자연공원갓바위관리사무소는 "미세먼지 탓에 산을 찾는 등산객이 거의 없는 것 같다"며 "기온이 떨어진 것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대구·경북에 황사는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직 대구·경북에 황사가 유입되지 않았으며 오후에도...
`대구` 하면 `덥다`…시민들 도시 이미지로 첫손에 꼽아 2017-12-26 23:07:01
일반시민 11.7%가 `기후-덥다`, 10.1%는 `팔공산/갓바위`를 가장 많이 연상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오피니언 리더는 `기후-덥다`(14.6%)에 이어 `보수`(13.3%) 이미지를 많이 꼽았다. 대구역사문화연구소가 연구컨설팅기관 코뮤니타스에 의뢰해 지난달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대구 일반시민 700명, 오피니언 리더...
'대구' 하면 '덥다'…시민들 도시 이미지로 첫손에 꼽아 2017-12-26 19:10:03
한 결과 일반시민 11.7%가 '기후-덥다', 10.1%는 '팔공산/갓바위'를 가장 많이 연상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오피니언 리더는 '기후-덥다'(14.6%)에 이어 '보수'(13.3%) 이미지를 많이 꼽았다. 대구역사문화연구소가 연구컨설팅기관 코뮤니타스에 의뢰해 지난달 16일부터 일주일...
2018 전남 국제 수묵화비엔날레 총감독에 김상철 교수 2017-11-30 15:06:02
"한국 미술의 전통자원인 수묵화가 미래 신한류 문화예술 자원으로 국가와 지역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대해달라"고 요청했다. 2018 전남 국제 수묵화비엔날레는 9∼11월 중 목포 갓바위권·유달산권, 진도 운림산방권에서 '수묵화의 과거(靜), 현재(中), 미래(動)'를 콘셉트로 전시·교육·체험...
오늘도 득량만 갯벌은 붉게 물들었다 2017-11-19 15:03:17
용바위가 있어 용이 승천하는 곳을 볼 수 있는 길을 뜻한다. 고흥우주발사전망대 주변의 주요 경관지를 연결하는 산책로로 인공적으로 조성된 길이 아니라 기존 오솔길에 이정표만 세웠다. 코스모스가 만발한 길을 따라가다보면 다랑논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6.1㎞로 600m의 해돋이길, 2㎞의 다랑논길,...
"만산홍엽, 가을이 아쉬워" 전국 유명산·유원지·축제장 '북적' 2017-11-12 16:10:21
'북적' 대구 갓바위 등 수능 기원 명소에는 학부모 발길 이어져 (전국종합=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일요일인 12일 저물어가는 가을이 아쉬운 듯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전국의 유명산과 유원지에는 만산홍엽 절경을 즐기려는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국 곳곳의 축제장도 늦가을 추억의 한 페이지를 채우려는...
'쌀쌀해도 산으로, 축제장으로' 늦가을 만산홍엽 만끽 인파 북적 2017-11-11 14:38:37
성, 배웅의 거리에서 화려한 별빛 향연이 펼쳐진다. 12일까지 국화의 축제가 열리는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는 이날 오후 1시까지 무려 5천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고, 팔공산 갓바위에는 수능을 앞두고 시험에서 수험생 선전을 기원하는 학부모들 발길이 이어졌다. (김준호 김형우 김호천 류수현 백도인 손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