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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2개월 만에…70대 모친 성폭행한 '인면수심' 40대男 2024-09-17 21:18:55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 치상죄 등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불과 약 1개월 만에 다시 강간 등 치상죄로 징역 14년을 선고받았다. 복역한 뒤 2주 후~3개월 사이에 해당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오랜 수형생활을 마친 피고인을 챙겨...
[트럼프 암살시도] '우크라 지지' 백인남성 용의자, 돈키호테식 과거 행적(종합2보) 2024-09-16 17:48:54
개인사…강간범서 女구한 '시민 영웅', 교통경찰과 총격 대치 김정은 초대 기행도…아들 "배려심 많고 정직한 사람이었다" 항변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신재우 임지우 기자 =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죽이려다 체포된 용의자가 미국인 백인 남성으로 밝혀진 가운데, 기행과...
"사회에서 두고 보자"…구치소 복역 중 교도관 협박한 40대 '실형' 2024-09-15 20:30:52
2015년 강간 상해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이후에도 무고죄, 공무집행 방해죄 등 다섯 번의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 측은 재판에서 "교도관이 강압적으로 대하며 삼단봉으로 문을 치고 폭언했다"며 "이에 항의한 것뿐이지 교도관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적 없다"고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구치소...
美네브래스카, 11월 대선 때 '낙태 찬성·금지' 두 법안에 투표 2024-09-14 04:19:18
주의회는 지난해 강간이나 근친상간, 여성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가 아니라면 임신 12주 이후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대해 여성 인권 단체를 중심으로 한 시민단체는 여성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낙태 권리가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네브래스카 신생아 전문의 등 낙태 반대론자들은 낙태권 확대...
13세女에 식칼 들이대더니…'교회 오빠' 몹쓸 짓에 경악 2024-09-13 10:00:47
제12-2형사부(재판장 방웅환)는 미성년자 의제강간·특수협박·폭행·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7년을 명령했다. A씨는 교회에서 알게 된 피해자 B양이 13~15세일 때...
현직 경찰관의 충격 실체…"13년 전 강간 저질렀다" 2024-09-12 16:44:34
뒤따라 들어가 피해자를 강간하고, 이번해 5월 13일 영업이 종료된 노래방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13년 전 성폭행 범행 당시 피해자는 당일 신고했으나 범인을 특정할 수 없는 근거가 없어 미제사건으로 종결됐다. A씨는 범행 후 피해자에게 몸을 닦게 하고, 피해자의 휴대폰과 현장 증거물을...
'다방업주 2명 살해' 이영복에 사형 구형…본인도 "당연" 2024-09-11 15:29:58
살해했고, 강간에 대해서는 DNA 검출 결과조차 부정하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범행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시민들에게 극도의 불안감과 공포심을 안겨줬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 전 은신처를 마련해두고 미리 준비했던 옷으로 갈아입는 등 계획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들이 죽음을...
손주 앞에서 베트남 며느리 성폭행 시아버지…'집유'로 풀려나 2024-09-11 14:22:01
의한 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남성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는 대신, 징역 2년을 선고하고 판결 확정일로부터 4년간 형 집행을 유예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피해 정도, 피해자와 피고인의 관계 등을 고려하고,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어 원심의 형은 무거워...
'전 연인 성폭력 무혐의' 허웅, 무고로 맞고소 2024-09-09 16:46:06
준강간상해 혐의로 허웅을 맞고소했다. A씨는 2021년 5월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허웅과 다투다 치아 래미네이트가 손상됐고, 호텔 방에서 강제로 성관계를 해 임신까지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울 수서경찰서는 사건을 수사한 후 이달 초 허웅의 준강간상해 혐의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허웅, 전 연인 성폭력 피고소 사건 '무혐의' 처분 받았다 2024-09-08 19:51:16
준강간상해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허웅의 전 연인인 A씨는 2021년 5월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허웅과 다투던 중 치아 래미네이트 치아가 손상됐고 호텔 방에서 강제로 성관계를 해 임신까지 하게 됐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 6월 말 허웅으로부터 공갈미수, 협박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