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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구민, 탈북 4년 만에 재산 18억? 민주당 "의혹 밝혀라" 2020-04-13 19:23:06
다가온 가운데 서울 강남갑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후보의 재산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 탈북한 지 4년도 되지 않은 태 후보가 강남갑 후보 4명 가운데 최고 재산을 보유한 것을 두고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태 후보가 선관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약...
"태구민 차남 ID가 북한최고" "고민정, 주사파 활동" 2020-04-10 17:42:56
‘색깔론’ 공세를 펴고 있다. 서울 강남갑에 출마한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9일 페이스북에 “태영호 차남 게임 아이디는 ‘북한최고’”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탈북자인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의도로 해석됐다....
"주체사상 신봉자가 지지하는 후보"…총선판에 부는 新 색깔론 2020-04-10 14:20:40
앞두고 여야가 해묵은 색깔론 공세를 펴고 있다. 서울 강남갑에 출마한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9일 페이스북에 "태영호 차남 게임 아이디는 '북한최고'"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탈북자인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의도로 해석됐...
김성곤 "태영호 차남 아이디 '북한최고'" 색깔론 공세 2020-04-10 09:55:04
서울 강남갑에 출마한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대 후보인)태영호 차남 게임 아이디는 '북한최고'"라는 지난해 기사를 공유했다. 기사는 "태영호 공사의 차남 태금혁은 수재이자 온라인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즐긴 게임광으로 '북한은 최고의...
'탈북자' 아닌 '국회의원 후보' 태구민 "강남, 고향에 온 기분" 2020-04-10 08:53:40
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했다. 태구민 미래통합당 강남갑 후보의 이야기다. 그는 '북한 주민을 구하겠다'는 뜻의 가명을 갖고 대한민국 국회의원 후보로 입후보했다. 태 후보는 2016년 12월 주민등록을 취득할 당시 북한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태구민이라는 가명과 실제와는 다른 생년월일을 등록했다. 총선을 계기로...
전략공천 희비…與 신인 선전, 野 자객 고전 2020-04-08 17:15:44
우세 지역은 2곳(부산 북강서을·서울 강남갑)에 불과했다. 열세로 분류된 곳은 6곳, 경합이 4곳이었다. 현역인 윤상현 의원이 공천 배제(컷오프)된 인천 동·미추홀을은 우선추천된 안상수 의원이 남영희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 후보에게 모두 밀리고 있다. 선거 전까지 야권 후보 간 단일화가...
김성곤 "태영호는 '깜깜이 후보'…난 이곳에서 검증 끝난 사람" 2020-04-07 10:00:37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강남갑 유권자들이 '검증된 사람'인 자신에게 몰표를 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다음은 김 후보와의 일문일답. ▷ 4선 후 강남갑으로 와 지난번 총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4년 전과 지금 지역 민심은 어떠한가? "두 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다. 외적인...
통합당 주성영 "따발총 홍준표, 대구 떠나라" 2020-04-06 13:58:48
강남갑에 출마한 태 후보를 언급하기도 했다. 주 위원장은 "홍 후보가 '버림 받은 저를 거둬 줄 곳은 고향 대구다'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로 대통령이 될 사람은 이 고향 대구에서 홍준표밖에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홍 후보를 따라다니는 대구사람은 배알도 없느냐"고 강조했다. 이어...
121석 걸린 '최대 승부처' 수도권…70여곳 표심 여전히 '안갯속' 2020-04-05 18:14:34
우세로 꼽았고, 통합당은 강남갑·을·병 세 곳을 우세라고 봤다. 각 당이 우세 지역으로 꼽았는데도 여론조사에서는 여전히 오차범위 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곳도 상당수였다. 수도권에서만 70곳 안팎의 판세가 안갯속이다. ‘한강 벨트’로 불리는 광진을과 동대문을, 동작을, 송파을, 관악을 등이...
공식 선거전 돌입…민주 "140석 확보" vs 통합 "130석 목표" 2020-04-01 18:30:38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통합당은 강남갑(태구민) 서초갑(윤희숙) 등 서울 지역구 3곳을 우세로 분류하며 확실한 승리를 예상했다. 현역이 출마한 서초을(박성중), 정치신인이 나선 송파갑(김웅)도 경합우세로 분류해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다만 송파을(배현진), 송파병(김근식)은 박빙으로...